가게 내부를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은데 스샷을 무의식의 흐름대로 찍음

뭔 정신으로 이렇게 찍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건축 똥손이니 그점 감안하고 봐주면 감사감사

왼쪽에 저거 스트레인저빌 액자 시계 였나? 아무튼 그 뒷쪽이 창고이고 창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잘 수 있는 방이 있음.

사장이 알바 구할때 숙식 가능한 알바를 구했기 때문에 매장내에 잘곳이 있다는 설정

카페 오픈전에 고양이 입양하려고 컴질 중

카스창에서 6마리 만들고 7마리째에 급 피곤해져서 마지막 한마리는 입양으로 마무리함

그리고 오픈

첫 손님 주문 들어와서 제조 중

커피 가루의 반항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모션 중 하나

조금만 기다려요

한 30분?

머신 안으로 들어가서 본 알바생

제조 완료

북적이는 카페

냥이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보기 좋다

요녀석의 이름은 리더

카스창에서 첫번째로 만든 냥이라 리더 하라고 리더로 지어줌

브리타니와 파바 아줌마가 티타임을 즐기는 테이블에 올라간 리더

어 먹을거다

부담스런 한입만 눈빛

알바는 바빠 주거욧

주문 존나 들어옴

음료는 모션이 있어서 좋았는데 디저트는 그냥 카운터 밑에서 꺼내와서 아쉽다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들의 눈빛

근데 얘들아 제발 음식은 앉아서 먹고 자리로 꺼져 정신 사나워

그러다가 익숙한 남방이 보이길래 봤더니

갤주 왔음

한참을 누구랑 대화도 없이 혼자 앉아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어느순간 카운터로 와서 주문함

뭔지 몰라도 하나만 달라는 갤주

드림

맛있게 먹고 갔음

죽여버린다 주문하지마 제발 하지마 죽여버린다

여긴 손님들 인터넷 쓰라고 만들어놨는데 아무도 사용 안하길래

존나 인기 없네 치워버릴까 하던 차에 밀라 아줌마가 사용해줌

ㄳㄳ

로봇 청소기 켜놓고 싶은데 냥이들 주방에 못들어오게 출입 금지 시켜놔가지고

청소기 타고 들어와서 못 나가는 경우가 빈번해 켜질 못함ㅋㅋ 그래서 그냥 청소기 밀고 댕김

냥이들 로봇 청소기 타고 다니는거 보는 맛이 쏠쏠한데 아쉽

귀여워

응가박스에서 초록내 올라온다

이제 가게 문 좀 닫아볼까

컴터로 수입 정산 ㄱ

내가 금액을 얼핏 봐가지고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

대략 1200~1300시몰 번거 같음

정산 후에 문 닫음

손님이 모두 떠난 후 가게 뒷정리

정리하는 도중에 냥이들끼리 이렇게 노는 모습을 봤는데 신기하고 좋더라

뒷정리 후 늦은 저녁 식사 준비 중

대체 뭐가 문제인지 내 눈으로 아무리 봐도 공간이 충분한데 요리 공간이 충분치 않다고

엘라깐다 거려서 냄비에 끓여 바로 먹을 수 있는걸로 저녁 밥 해결

ㅅㅂ 주방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빡치지만 밥은 마싯쪄

저녁 먹고 씻고 잘 준비 하려는데 냥이들이 문 앞에서 저러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