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창기 과학자나 철학자들 보면 신을 믿었던 경우가 많음.

그런 사람들이 과학, 특히 천문학이나 생물학 등 탐구하면서 개독들 유사과학을 믿었을까

답은 아님임.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신을 배척했던 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은 신이 과학과 충돌하지 않는다 믿었고, 과학을 탐구하며 세상을 알아가는 건 신을 예찬하는 거라 생각했음.

성경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창조론 이딴 거 내새우기보단, 비유와 은유가 담겨있다고 봤지.



가끔 개독들이 "위대한 과학자x는 신을 믿었다" 주장하는데, 그건 오히려 개네들 저격하는 말임.

그런 사람들도 신과 과학이 충돌하지 않는다 보고, 종교는 종교로 과학은 과학으로 받아들였는데

왜 너희는 그러지 못하냐고.

신자라는 사람들도 과학을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너희는 왜 못 받아들이냐고.



그리고 원래 학자들 개인사랑 학문은 안 겹침.

루소가 자식들한테 비정했다고 루소 교육론이 학계에서 묻힌 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