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지가 마지막이 될 줄 알았지만, 포장 중 몇 가지 이슈가 발생하였음

1. 페이커 키캡 스페이스바 아크릴 이슈

-> 스페이스 바 들어가는 부분이 작게 나와서 총머 사비로 재주문을 하였지만, 또 엄청 커져버려서 재주문 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 총머 지인이 아크릴 케이스 확장시켜줌.

2. 트로피 아크릴 원판 이슈

티토이 측에서 말해준 사이즈대로 아크릴 업체에 의뢰하여 제작하였는데, 포장 시 계속 빠진다고 연락이 와서 아크릴 업체 가서 직접 해결 보고옴.

좀 더 완벽하고 꼼꼼하게 했어야 했지만 나중에 발견된 문제들이라 오늘 총머랑 한쪽은 부산에서 판교갔다 강남, 나는 인천에서 고양갔다 강남 이런식으로 움직여서 모두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음. 다행이다.

아 그리고 이건 오늘 가서 찍은 포장 사진.

박스색과 반대의 색으로 보자기 포장한다고 보면 되고, 종이 재질도 고오급으로 했더니 아주 좋더라.

내일이 드디어 드랍일이네. 다들 긴 시간 기다려줘서 고맙고, 드랍 전달 후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음.

다들 끝까지 관심 많이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