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차량때문에 죽어나가는 사람이 엄척 많다.

수많은사고사례빼고 내가 직접 경험한건

사례 1

1. 운전병이 뒤에 탑승한 병사와 싸운적이 있음. 뒤에 탑승한 병사가 지친구들과 대놓고 운전병 욕을함

2. 그대로 운전병이 반대편 차선에서 오던 대형트럭한테 돌진함 내가 핸들돌려서 겨우 충돌 피함.. (선탑자가 절대 핸드폰따위보면안되는 이유1)

사례 2

1. 수송부 인원전체가 직업군인들이었는대 몇십년동안 개판으로 유명.

   수송관부터 수송부 간부 하사까지 전체 출근해서 놀기만함. 절대 일안함  병사애들만 부림. 맨날 차 안올라와서 내려가면 그때서야 간부들 일하는척시작.

2. 전술훈련날 아침부터 느낌이 싸함.. 왜냐면 그 수송부에 일하는 간부가 아무도 없기에 당연히 제대로 정비도 안되는대 지휘관도 게을러서 훈련전에 아무런 

   사열 및 지도도 없음(교관 생활 오래한 장교.. .. 현역들은 이게 먼의미인지 다알거다..)

3. 브레이크가 안먹히는 차량이 그대로 앞차량 박아버림.. 운전병 기절해서 나도 숨못쉬는 와중에 핸들돌려서 마주오는 대형트럭 겨우 피하고 낭떠러지앞에서 겨우 멈춤.. 부대 꼬라지가 개판이니 매우 불안해서 계속 사이드 미러로 뒷차 보고있었는대 운전병 브레이크가 안먹히는걸 엄척 빨리 알았음에도 클랙션도 안울리고 옆에 있던 중위도 핸드폰으로 아무런 연락도 안해줌.. 그냥 박아버림.. 거의 암살 수준(선탑자는 지능테스트를 반드시 해서 저지능 및 경계선 지능 장교를 쓰면안되는이유1)

요즘 소중위는 그냥 걸어다니는 폭탄들이라 간부로써 기능은 1%도 바랄수가 없고 오로지 군무원들이 유일한 희망이다.

군무원들조차 정신상태가 현역군인화 되버리면 진짜 마계 군대됨.

장교 경채자원들이 진짜 가장 큰 걱정이다... 물다버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