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갔다가 입장 제한돼서 오늘은 아침 일찍 개장 전부터 기다렸음

근데 밖에 세가 팝업 줄 있는 거 모르고 그냥 병신같이 앉아있다가 앞에 87팀 다 가고 나서야 들어감 ㅅㅂ

앞팀이 다 가져갔는지, 아님 그냥 전체적인 제고 자체가 떨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건진 건 이 정도 뿐

그래도 만족함

근데 상품이 많이 없어져서 조바심 땜에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현장에 있으면 자꾸 충동적인 구매를 하게 되더라.

온라인에 멋진 옷 많은데 저 팀소레 셔츠들 괜히 샀나 싶음

사진은 프론티어에서 소닉이 셀카 포즈로 찍은 걸로 하고 싶었는데 폰에 없어서 그냥 요걸로 함 ㅋㅋㅋ

세로 사진으로 하고 싶었는데 적당한 게 폰에 없더라고

다음번에는 사진 같은 거도 좀 준비해서 가야겠더라

지하철 타고 오는게 개빡세긴 한데 그래도 재밌었음

앞으로 주말마다 방문할 예정

그건 그렇고 저렇게 많은 소닉 상품 사놓은거 보면 룸메가 뭐라 생각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