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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디비전 2 신규 레이드 "제철소"

디붕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30 03:20:26
조회 3683 추천 2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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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원문은 Foundry인데 주조공장 주조소 등등 다르게 번역될수도 있음)



자세한 설명은 아니고 설정집 같은거야 그래도 약간 이러할 것이다 추측 가능한 정보들은 있음


슬랭이나 인용구가 많이 들어가서 번역하기 매우 힘들었다


원문 가져와준 게이 고맙고 혹시 몰라 주소 달아놓을게


오역 의역이 있을수도 있으니 지적 바람


출처: https://docs.google.com/document/d/1fzF4LZE1BgUEyHIJoWCOPPQ1Rsn1oQTyrPJ92DjwVJE/edit


배경 설명 (인게임 소셜탭 들어가서 찾아볼 수 있음)

연방 제철소에 취직하면서 이젠 꽃길 걸을 일만 남은 줄 알았다. 병원비, 치과 치료비, 밥줄 끊길 걱정은 끝인 줄 알았지. 그런데 4일만에 그린 플루 사태가 터지면서 보험과 부모님 모두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몇몇 직원은 주조소에 캠프를 차리고는 설비를 가동하자는 결정을 내렸다. 장비들 설정을 조정해서 긴급 생존 물자를 만들자고. 사람들을 돕자, 뭐 그런 의미에서였다.


트루썬 녀석들은 그게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우리 캠프 사람들 대부분을 죽여버린 걸 보면. 놈들이 보기에 나는 별다른 위협이 안 된다고 판단한 모양인데, 혹시 모르니 눈과 귀는 열어두고 있다. 맹세컨데 놈들이 죗값을 치르게 할 방법을 찾으리라. -Z




레이드 보스 1 "그레이 중위"

" 그레이는 어딘가의 유명한 거물 외과 의사였다. 그는 많은 양의 마약을 훔쳤고, 그러고 나서 그의 환자 십여명이 기이한 상황속에서 죽었다. 이 소식이 알려졌을 때, 그의 얼굴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다. 그는 내가 안다는 걸 알지 못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나는 그린 플루가 사람들을 무너뜨리고 그들을 이상하게 바꾸는 것을 보아왔다. 이 남자는 그것보다 몇년 전이었다. " -Z


레이드 보스 능력


1. 커스텀 MP5

"그레이는 소위 말하는 타고난 전사는 아니지만, 모로자바가 그에게 많은 훈련을 시켰다. 그들은 그에게 MP5를 주었지만 최대한 그가 쓰기 어렵게 커스텀했다. 나는 그의 보디가드들이 그것으로 그를 뒷담화하는것을 들어왔지만, 그가 근처에 있을때는 절대 그러지 않았다." -Z


2. 보디가드들

" 모르자바의 명령에 따라, 세명의 트루선이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껌처럼 그에게 붙어다녔다. 그들은 기괴할정도로 큰 방패를 가지고 다니며, 그들의 최우선 목표는 그레이의 목숨에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그레이는 이것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 그 주변의 모든 보디가드는 그의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그를 점점 더 죽이기 어렵게 만들어준다. 그의 보디가드 특임대는 "불행 당첨" 이라고 불리운다. " -Z


(불행 당첨은 short straw라고 적었는데 제비 뽑기에서 꽝 걸린거 말하는거임. 어떻게 적을지 애매해서 이렇게 번역함)


3. 철갑 아머 시스템

" 내가 생각할때는 트루썬은 그렇게 똑똑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용케 몇개의 디비전 기술을 가져와서 - 하이브 나노기술 그런거 있지 않은가 - 제철소에 남은 강철과 조합해 미치도록 단단한 장갑을 만들어냈다. 1초도 되지 않는 순간에, 그레이는 방어구를 챙겨입으며 전투 자극제 (하이에나에게 스파이스를 훔친것이라고 확신한다)를 주사할 수 있다. " -Z


4. 철갑 디스펜서

" 그들은 그레이에게 이런 미친 방어 기술을 주었지만, 하지만 그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는 이 나노스틸(혹은 뭐라고 부르든지 간에)를 장거리에서 발사하는 방법을 요구했다. 장거리에서! " -Z


5. 철갑 과다복용

" 그레이는 처음에 그의 아머 시스템을 트루선 병사들에게 주의 깊게 테스트했다. 그들 중 대부분은 그것때문에 죽을 것이라 추측되었고, 그래서 처벌 목적으로 그것을 투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피실험체의 몸이 이것을 완전히 흡수했을때 광분하는 것을 알았다. 아드네랄린이 엄청나게 치솟는 상태 - 완벽한 광전사였다. 그때 이후 그레이는 그의 개인 용품을 매일 밤 거의 소진해버렸다. 꽤 바쁜가 보다. "


6. 힐링 백팩

" 힐링 백팩 설명 대충 있다는 이야기 " (진짜 이렇게 적어놨음)



레이드 보스 2 "피저 대위"

" 누군가 계속 자랑한다면 그의 과거에 관해 알아내기는 어렵지 않다. 피저는 DC에서 소방서를 운영하고 어쩌고 고속 승진했고 저쩌고. 비록 그가 가치있는 일이었다고 말하지만, 그럴리가 없다. 이 남자가 오직 신경쓰는 것은 방 안에서 가장 크고, 터프하고, 시끄러운 놈이 되는 것이다. 그는 명백히 책임감이라고는 좆도 없지만, 인정받기를 원한다. " -Z


레이드 보스 능력


1. 라스트 드래곤

" 피저는 그의 개조된 화염방사기를 사랑한다 떠벌리고 다니지만, 하지만 별 관심 없이 사용하는것이 분명하다. 내 상담사였다면 저걸 가지고 신나는 날을 보냈을거야. " -Z


2. 프로판 주입 시스템

" 피저는 엔지니어중 한명을 갈궈 그의 화염방사기에 추가 연료통을 장착하고, 프로판으로 꽉 채워놓도록 했다. 그는 크랭크를 돌려 불꽃을 푸르게 하는것을 좋아한다. 더 크랭크질 할수록, 불꽃이 더 위험해 보인다. 언젠가 그는 자폭할것만 같다.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하기를 바란다. " -Z


3. 헬파이어 수류탄

" 나는 그가 그냥 평범한 보급 소이 수류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하지만 그는 개소리를 좀더 '쩔게' 들리기를 원한다. 이런 병신을 보았나. " -Z


4. 파이어스톰

" 피저는 그게 그를 액션 영화 스타로 만들어주는것 마냥 끊임없이 안전 수칙에 대해 과시한다. 나는 그가 뭣도 아닌 이유로 가스를 하늘로 분사하고 거기에 불을 붙이고는 꺄르륵대는것을 보아왔다. 그러면서 피하지도 않고 그 가운데 그냥 서있었다. 방화복 없이는 절대 하지 않았다는게 웃기긴 하지만. 저어엉말 용감해 " -Z


5. 핫샷

" 궤도차 위에 대포를 올린 피저의 병신같은 애완동물 이름이다. 기껏해야 2차대전 수준이지만, 트루선 애들은 그 골동품을 이상하게 막 굴린다. 그게 평소보다 더 폭발물에 취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금 만들면 그때의 것보다 십억배는 셀 것이다. 어떻게 트루선 애들이 날 지켜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Z


6. 통제실 설비

" 트루선 고위 장교들마저도 어떻게 주조소 통제실이 작동하는지 완벽히 모르는데, 나한테는 다행이다. 그건 내가 아직 쓸모 있다는 것과 총살 당할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그들 중 멍청한 새끼 하나가 문 밖의 패널을 조작하다 시설 전체의 전원을 내려버렸다. 그래도 이걸 복구할 때 만큼은 날 똑똑하게 보이게 만들어 주니까. " -Z



레이드 보스 3 "윌리엄스 중위"

" 나는 윌리엄스를 역병마냥 피해다닌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기 사람들이 그런다. 많은 트루선들이 범죄 조직이나 다른데에서 오기는 하지만, 윌리엄스는 진짜배기 군인이다. 그가 움직이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는 모로조바를 숭배하고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을 행한다. 얼마나 좆되던지 간에 모든 것들을. 내가 들은 이야기들 중 절반이라도 진실이라면, 그는 한참 전에 선을 넘어서 선을 볼 수 조차 없을것이다. " -Z


레이드 보스 능력


1. 용광로

" 나는 이 괴물 가까히 갈 수조차 없다. 몇년 더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날 무서운 이야기로 겁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게 얼마나 균형을 쉽게 잃는지, 그리고 신경쓰지 않는다면 얼마나 빨리 녹아버릴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해줘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한 불쌍한 친구가 엄청나게 뜨거운 증기로 인해 벽에 녹아버렸던 것이다. 벽에 말이다. 미쳤거나 죽고싶지 않으면 용광로 가까히에도 있지마라. 이게 윌리엄스가 용광로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에 놀라지 않는 이유다."


2. 키메라 화학 발사기

" 윌리엄스는 그가 죽인 디비전 요원에게서 얻은 화학 발사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이것을 개조해서 두 가지 종류의 발사체를 엄청 빠른 속도로 전환할 수 있다. 분명히 화학전과 진또배기 전쟁범죄 수준이 그가 추구하는 스릴을 느끼게 할 것이다. 이새끼는; " -Z


3.부식제

" 트루선 엔지니어들이 끊임없이 그에게 산화제 레시피에 너무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그들이 운이 좋다면, 윌리엄스는 그들을 무시할 것이다. 그들이 운이 나쁘다면, 그는 기분나빠 할 것이고 그들은 사라질 것이다. 어찌 됐건, 그는 엔지니어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무시할 것이고 안전 수치를 훌쩍 넘은 것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난 그의 화학 발사기가 안쪽에서부터 녹아내리지 않은것이 신기할 지경이다." -Z


4.들불

" 평범한 소이탄은 이미 꽤 효과적이다. 소이탄은 불을 붙힌다. 이거 말고 무엇을 더 원하는가? 윌리엄스는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 냈다. 그는그가 원할만큼 뜨겁고 길게 타오르길 만족할 때 까지 살아있는 타겟들을 사용했다. 내 친구들을 말이다. 그럴 필요는 없었지만 그는 그랬다. 어느 날, 그는 그대로 돌려받을 것이다. " -Z


5. '락다운' 추적 지뢰

" 물론 디비전에서 훔친 기술이다. 그들이 말하는 걸 들었을 때 트루선 애들은 자기들이 진실과 정의의 전사들 어쩌고인줄 아는 모양인데, 하지만 나한테 물어본다면 그냥 계급장 달린 도둑들과 강도 떼거지들이라고 말할 것이다. 포말은 이미 짜증날대로 짜증나지만, 윌리엄스는 이거를 추적 지뢰에 넣어서 더 멀리에서 사람들을 묶을 수 있다. 왜냐하면 존나 개새끼이기 때문이다. " -Z


6. 지원가 유닛

" 그는 이걸 들고 돌아다니는게 짜증이 났다. 그는 이게 자기를 느리게 만든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내심 약간 마조히스트라고 생각하고 이게 방해가 되는 것이다. 비록 모라조바가 강요한 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그녀가 결정했으면 그것은 대화의 끝을 의미했다. 심지어 윌리엄스마저 그녀에게 질문할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 -Z


7. 부식성 안개

" 윌리엄스는 문자 그대로 너무 독성이 강해서 다치지 않고서는 가까히 갈 수 조차 없다. 윌리엄스가 여기서 아이러니를 알고 있을까? 누가 알고 누가 신경쓰랴." -Z

(Toxic은 말 그대로 유독하다는 의미와 독설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 그냥 말장난임)



레이드 보스 4 "모라조바 대령"

" 모라조바에 관해 확실한 한 가지는 그녀는 진짜, 레알로 트루선이 다시 부흥해 나라 전체를 장악하리라 믿는다는 점이다. 솔직히 그녀가 이것에 대해 말할 때, 심지어 나조차도 그녀가 그러리라 납득당하게 된다."


그녀는 과거에 대해 말한 적이 없지만, 병사들은 그녀에 대한 가십거리를 좋아한다. 그들이 동의하는 유일한 것은 그녀가 오래 전 사관학교 성적 기록을 깼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아무도 어디서 무엇을 그녀가 했는지 모른다. 그녀는 많은 것들을 알고 있고, 나는 그녀가 전 세계에서 나쁜 짓을 해왔다고 장담할 수 있지만, 솔직히 내가 알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그녀는 무엇보다도 나를 두렵게 하고, 그리고 나는 그녀가 목소리를 높이는 것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 " -Z


레이드 보스 능력


1. 철마

" 나는 솔직히 어떻게 모라조바가 이런걸 몇달 안에 만들어 냈는지 모르겠다. 철도 시스템이 아직 온전하다는 것도 몰랐는데, 하지만 그녀는 대비해왔고 그래서 모두가 잊어왔던 것을 재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것 전체에 철판이 둘러져 있어서, 일반 무기들로는 흠집도 낼 수 없다. 엄청나게 많은 병력들을 수송할 수 있고, 객차들 위에는 다른 종류의 끔찍한 무기들이 올려져 있다. 박격포, 기관총, 기타 등등. 아, 그리고 그 이름이 약간 인종차별적으로 들리긴 한다. 트루선 전통인가. " -Z


2. 어스쉐이커 대포

" 필요에 비해 과도하게 힘을 쓰는것이 당신의 전부라면, 물론 아무도 전에 본적 없는 큰 대포를 거대한 무장열차에 올리는것이 당연하다. 물론이고 말고. 시험 발사때 너무 가까히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트루선 얼간이 하나는 영원히 귀머거리가 되지 않을까. 말 그대로 지상을 흔들어버려서, 나는 그들이 이를 어스쉐이커라고 부른다고 생각한다. 정말 창의적이야 트루선." -Z


3. 충격 작살

" 솔직히 나는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이지도 몰랐다. 아닐수도 있지만, 모라조바는 정말 뇌가 정말 이상한 방식으로 작동할 뿐이다. 누가 작살을 기차에 실어 발전기에 꽂아 지상을 그렇게 제압하는가?" -Z


4. GAU-25 빈디케이터 오토캐논

"소문으로는 모라조바가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무지막지한 오토캐논을 가져와서 국회 밖에다가 두자고 제안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녀가 과잉준비한다고 믿을 만 하다. 그리고 물론, 어디선가 다른걸 찾아와 여기에 두었다고 한다. 그들은 이걸 "빈디케이터(변호자, 옹호자)"라고 한다. 글쎄, 졸병들이 그런다는거다. 나는 그녀가 조준하는것을 녹여버리기만 하면 뭐라고 부르든 신경도 쓰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Z


5. 눈사태 AA-12샷건

" 트루선은 그녀를 면전에서 얼음 여왕이라고 부를것이라 꿈도 꾸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자동샷건에 붙인 별명은 자신의 평판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일수도 있다. 난 모르겠지만. 그녀에게 유머 감각이 있다고 믿기 힘들다. " -Z


6. '심판'(원문 Reckoning) 어깨 거치형 미사일 발사기

" 모로조바는 어딜 가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미사일 발사기를 지니고 다니는 유형의 여자이다. 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들어 내려면 뭐가 필요할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그녀가 문제에 몰두해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멈추기 위해서는 문자 그대로 폭발이 필요하다. 진짜로. 난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을 본 적이 있었고, 그녀는 고작 움찔했을 뿐이다. " -Z


7. 분노

" 나는 모로조바가 아무 말도 없이 그녀의 병사 한명을 지리게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녀는 그저 그가 변명하는동안 쳐다봤을 뿐이다. 로봇이나 뭐 그런 것 같았다. 그녀는 감정을 보이지 않지만 로봇같은 힘으로 널 몇초 안에 부숴버릴 수도 있다. 사람들은 그녀가 빡친것을 본 적이 있다고 했지만, 난 믿지 않는다. 나는 그런 소문은 사람들이 그녀가 다른 사람들처럼 인간이라고 믿고 싶어하기 때문에 생겨나는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해왔던 것을 안다. 그녀는 인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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