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many pundits are concerned with how the upcoming Overwatch League could affect the esports industry in the long term if it fails, many of the people behind the scenes aren't really seeing it that way.

많은 전문가들이 곧 다가오는 오버워치 리그가 실패한다면, 이스포츠 산업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걱정하는 동안, 은연중에 많은 사람들은 오버워치 리그를 그런 식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Jen Ferron, VP of marketing and brand development for The Kraft Group, is new to esports. She only started becoming involved with the Kraft Group's Overwatch League team, the Boston Uprising, in May. But going off of what she's seen in league meetings and heard from other team owners since then, she doesn't share the concern that the Overwatch League has the potential to damage esports it if it fails.

크래프트 그룹의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부서의 부사장인 Jen ferron에게 이스포츠는 새로운 경험입니다. 그녀는 5월부터 크래프트 그룹의 오버워치 리그팀인 '보스턴 업라이징'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오버워치리그 구단주 미팅에서 봤던 것과 다른 팀의 소유주로부터 들어왔던 것들과 달리 그녀는 오버워치 리그가 실패 했을 때, 이스포츠 시장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염려에 대하여 생각을 달리합니다.

"I think that the doom that you may refer to comes with any new entity and any new effort," Ferron told theScore esports. "The people who have bought into the Overwatch league are committed to it, they're committed to its success, they've said that they will stand up and support it for a number of years, and I think that it's very true.

나는 당신이 언급한 오버워치 리그가 망할 수도 있다는 것들이 새로운 노력과 새로운 것들을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 리그의 구단주들은 오버워치 리그를 지지하고 있으며 리그의 성공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몇년동안 오버워치 리그를 지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Listen, it's going to take until we're back in our markets, whether that's one or two years from now, we don't know right now, but I don't think anyone is going to talk doom and gloom in the 12 teams until several years have gone by and we've had enough opportunity to grow this together."

우리가 언제 오버워치 리그에서 떠나 우리의 원래 사업 (역주: 크래프트 그룹은 NFL 구단을 소유하고 있습니다)으로 돌아올지 그것이 지금으로부터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는 지금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는 최소 몇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오버워치 리그 12팀의 관계자들이 오버워치 리그가 망했다는 말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버워치 리그를 함께 성장시킬 충분한 기회가 있습니다.

However, growing the teams isn't going to be an easy process. Not only will the Overwatch League be the first modern esports league to have city-based teams, it'll also be many of the traditional sports investors' first time dealing with esports teams.

그러나 팀을 성장 시키는 것은 쉬운 과정은 아닐 것입니다. 오버워치 리그는 현대적인 이스포츠 리그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지역 연고지 기반 대회일 뿐만 아니라, 또한 전통적인 스포츠 투자자들에게도 이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Even though the teams will be city-based, the teams won't be able to fully leverage their home markets until at least 2019, which is another challenge for traditional sports investors in the OWL. The Kraft Group has operated out of Boston for years through the New England Patriots and the new England Revolution, meaning they're going to have to make some changes to their infrastructure to accommodate the OWL.

팀이 지역연고기반이라고 할지라도, 최소 2019년까지는 연고지 기반을 100% 활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버워치 리그에 투자한 전통적인 스포츠 투자자들에게 또다른 도전입니다. 크래프트 그룹은 수년간 보스턴에서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을 운영해 왔고 이것은 즉 OWL에 적응하기 위해 이들에게도 약간의 변화가 필요 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Our traditional sports teams and franchises allow us to be very methodical, very programmed, very scheduled, we know when our drafts are happening, we know when pre-season takes place," Ferron said. "I think the biggest difference in my mind is being nimble and responsive. I don't want to say reactive, I don't think that's how I would view our organization at all."

우리의 전통적인 팀들과 프랜차이즈를 통해 우리는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프로그램되어있고 일정이 짜여있고 언제 드래프트를 할지도 알고 언제 프리시즌이 개최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 전통적인 스포츠와 이스포츠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민첩함과 반응속도라고 생각합니다. 

A lot of what we'll experience with esports is a very socially minded audience and I think that many teams in my opinion can sometimes be too reactive. Hear something, see something and want to respond immediately, our business model is a little more methodical in terms of planning and preparation and we'll fuse the core principles of that with the need to be nimble and a little bit looser than we're typically accustomed to.

우리가 이스포츠에서 경험할 많은 것들은 굉장히 소셜 마인드를 가진 관중으로부터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팀들이 그런 관객들에 대해 아주 과하게 반응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보고 들었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 말이죠.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계획과 준비 측면에서 좀 더 체계적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했던 방식보다 더 민첩하고 느슨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핵심 원칙을 정립 할 것입니다.

"Right now, Ferron says that the Kraft Group plans to do things like host viewing parties, hold contests to fly fans out to LA for games and arrange meetups with Uprising players in Boston, but even that could change based on feedback over time. However, the Kraft Group has other things they need to work out.

지금 크래프트 그룹은 host viewing party나 LA로 팬들을 초청하기 위해 콘테스트를 열거나 uprising 선수들과 보스턴에서 미팅을 하거나 하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피드백에 따라 계획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래프트 그룹은 해야 할 또 다른 일들이 있습니다.

The organization is flying people out in order to have "full-time resources" in Los Angeles during the season, on top of finding more people to help understand how to best communicate with endemic esports fans. But they also have to find out how to best communicate things about the Uprising to their existing Patriots and Revolution fans.

우리는 기존 esports 팬들과 최상의 의사 소통을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찾음으로써 로스엔젤레스 에서의 Full-time 시즌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Where there's crossover, there'll be crossover, and like we do with everything else, whether we're hosting a ticketed event at Gillette Stadium for the NHL or the NBA, we'll promote this brand to our other brands and we'll engage with the people who want to be engaged," she said. 

타 종목간에 크로스오버도 있을 겁니다. 이를테면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티켓 이벤트를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오버워치 리그와 보스턴 업라이징이라는 브랜드를 우리의 다른 브랜드에 홍보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But if we're told that a Patriots fan doesn't want to be marketed to for the Overwatch team, we won't. We're smart enough, we've got great analytics, and we know how to stratify a lot of that stuff. We'll find the overlap, and we'll look to leverage it and bring those communities together. Where there isn't an overlap, we'll grow a brand new fanbase and be authentic to that group."

그러나 우리의 패트리어츠 팬들이 오버워치 팀의 마케팅을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충분히 똑똑하고, 좋은 분석자료가 있고, 많은 일들의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전략을 잘 짜서 우리의 브랜드들을 융합할것입니다. 만약 융합이 힘들다면 새로운 팬 베이스를 만들어서 업라이징의 가치를 세울 것입니다.

And that fanbase is part of how the Kraft Group will measure success going into year one of the OWL. Obviously, every team wants to win championships and take home trophies, but winning aside, Ferron says measuring success in the first parts of the OWL is going to be complicated.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팬베이스가 크래프트 그룹이 오버워치 리그 1년차의 성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명백하게 모든 팀들은 챔피언쉽을 이기고 싶어하며 트로피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승리를 떠나서 OWL의 성공을 판단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we're not really focused on measurement of Season 1," she said. "We will really focus in on that when we are back in-market because there will be more tangible opportunities for us to do so here. I think a lot of the year one measurements will be very league-driven. You know, tune-in and viewership, merchandise sales, things of that nature that are at the league level.

우리는 시즌1의 성과 만으로 판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몇년간은 리그의 성과를 평가 할 때 팀 자체의 성과보다는 리그 전체의 성과로 평가 될 것입니다.

"If they purchase tickets when we have our first match here, then we'll know that we have a measurement of success. But I think until we're truly here playing in a venue, selling tickets week over week, I think Season One measurements are a little hard to predict, I think they live more at a league level than at a team level."

티켓 판매 성과에 따라 성공했는지에 대한 판단이 가능 할 수도 있겠지만 시즌 1의 성과를 예측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은 Uprising을 응원하는 Team base가 아니라 OWL을 응원하는 League base로 나타날 것입니다.

Which is part of why Ferron and the league representatives she's seen at OWL ownership meetings aren't sensing the same kinds of concern that many esports pundits are from the OWL. Certainly, the OWL failing could be very bad for esports, but it'll take a while before anyone involved can be certain it is a failure.

OWL 소유주 미팅 때 Ferron과 다른 리그 대변인들의 걱정이 같은 수준이 아닌 것을 그녀는 보았습니다. 명백하게, OWL의 실패는 이스포츠에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하지만 명백하게 실패라고 판단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It's a committed group of people who have an immeasurable amount of league and professional sports experience, all coming together in a cutting edge way," Ferron said. "And I don't think there were any people in that room that had failure in mind. So I don't see what anybody else is seeing."

우리는 현재 수많은 스포츠 리그와 프로 스포츠 경험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헌신적인 그룹입니다. 그들의 머리속에 OWL가 실패했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우리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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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기사가 복잡하여 번역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쉽게 요약하자면

" 오버워치 리그가 실패했는지, 실패 할 것인지, 실패 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이스포츠 리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리그의 성공을 판단하는 것은 1시즌의 성과 뿐만 아니라 최소 2~3년의 시간이 필요 할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기존 스포츠 브랜드와 융합하여 마케팅을 하여 브랜드를 키울 것이며 2~3년이 지난 이후에 평가를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 인벤 같은 오버워치 팬 사이트를 제외하고 오버워치를 망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나 여러 수많은 곳에서 리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실제 구단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 기사가 그 부분에 대한 소유주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번역해보았습니다. 원문도 같이 써놓았으므로 번역 지적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리그가 실패한다면, 소유주들이 팀을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최소 2~3년은 걸릴 것이며 그 동안엔 리그의 성공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로 요약 할 수 있겠네요.

영어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