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는 유럽에게 천연가스로 기강잡기를 시전하였으나 겨울이 너무 따뜻해서 망해버린 상태

2. 미국은 대선이 목적인지, 유럽 기강잡기가 목적인지 올해 연초에 "천연가스 수출 줄이겠다" 시전하여 유럽이 지금 비상걸린 상황임

3. 올해 여름 역대급으로 더울거라는 전망이 한달전부터 나오고 있음

4. 유럽, 미국 둘다 뒤늦게 비상걸림. 유럽은 천연가스가 부족해서, 미국은 여름 시원할줄 알고 친환경 떡밥이나 굴리자노~ 했는데 전력난 예상돼서

5. 미국은 수출 열어야 하고, 유럽도 수출 받아야 함.

6. 하지만 유럽은 미국에게 미운털(러시아랑 계속 무역함)박혀서 어차피 가스 못받을수도 상황이라, 이번에도 굽히기보단 드러눕기로 했음.

7. 최근 유럽과 중국, 물밑 협상 징후(에너지 관련임)

8. 중국과 미국은 중요한 AI 레이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에게 득이되는 그 어떤것도 바정부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중임.

9. 중국에 득이 되지 않기 위해 아마도 바이든은 이번 멕시코 폭염을 핑계로 천연가스 수출을 재개할것임.

10. 천연가스가 친환경이냐 아니냐 하는 연구가 곧 발표될것인데, 조작을 해서라도 천연가스 친환경으로 밀 가능성이 높음. 이건 각 공정별 천연가스 누출량을 조사하는거라 어차피 개인 수준에서 증명하긴 어려움.

11. 유럽이 러시아때부터 자꾸 이따구로 대응하는거 단단히 밉보였고, 당장 AI레이스가 끝나도 미국 유럽 관계는 예전같지 않을것.

12. 물론 미국도 연초에 AI를 과소평가, 에너지 수요를 수구적으로 작년과 비슷할거라 예상했던건 분명한 실책. 앞으로 다가올 전력난에 대한 핑계를 어케댈지는 모르겠음. 

요약 -

미국 유럽 둘다 전력난 예상 못해서 지좆대로 하다가 비상걸렸고

 어차피 둘다 서로가 필요한데 지금은 핑계만 필요한 상태 

그래서 앞으로 공개될 천연가스 환경 위해성 보고서 조작해서 친환경 프레임 씌우고

 멕시코 폭염도 핑계로 가스 수출 개시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