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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GM1) 그마 찍으면서 느꼈던 팁 및 깨달음 공유

ㅇㅇ(211.209) 2024.05.17 22:46:46
조회 14179 추천 86 댓글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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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체 즐기는 유저 중에 한 명입니다.
예전에 7.5 용시즌 때 처음으로 마스터 한 번 찍어본 이후로 찍먹만 하다가 이번 시즌 재밌어서 열심히 하다보니 일단 그마컷을 찍었네요.
게임 수를 보면 알겠지만 저는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니어서 티어 올리는데 어려움도 많았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한 번 뭔가에 빠지면 엄청 노력 + 연구를 많이 하는 타입이라 티어 올리면서 이런저런 생각 정리를 엄청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티어를 조금씩 올리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티어덱의 경우엔 통계 사이트만 봐도 알 수 있고 패치마다 바뀌는 부분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기본기 위주로 다룰 생각입니다.
게임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분도 있을 수 있고, 너무 당연한 내용도 있을 수 있으며 잘못된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스터 이하 티어를 올리고 싶은 분들에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이나 정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바랍니다.

1)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운빨이 당연히 존재합니다

롤체 자체가 운 요소가 큽니다. 어떤 사람은 2스테이지에 2/3코 2성을 들고 오는가 하면 또 누구는 대격변 혹은 럭키로 3스테이지에 4코, 5코를 뽑습니다.
또 나는 바닥을 긁어도 1장 조차 나오지 않던 기물이 어떤 사람은 같은 기물을 이미 2성 찍고 견제까지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물, 증강, 매칭, 초밥에 뜨는 기물 및 템, 유물 및 지원 아이템(조련사 차원문 포함) 등 여러 요소에 운이 존재하고
심지어 초밥 순위가 같더라도 원하는 게 같은 초밥 순위 상대편쪽에 있어 뺏기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때문에 우선은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억까를 당하는 판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보내줄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쉬운 건 아닙니다. 저도 게임하면서 샷건 많이 쳤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는게 장기적으로는 다음 판, 그 이후 게임 때 다시 잘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점수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 안풀려서 박은 모든 판들을 억까라고 하면 실력이 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운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제어 가능한 부분(실력)도 존재합니다.
때문에 제어 가능한 부분, 디테일은 최대한 깎으면서 다듬고 매 게임마다 잘 안풀렸을 땐 진짜 억까였는지, 아니면 되돌아보니 분명 더 좋은 선택지, 판단이 있었는지를 구분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엄청 중요합니다.

2) 잘 안풀린 판에는 복기를 꼭 해보자

따라서 게임이 잘 안풀렸을 때 복기를 하는게 엄청 중요합니다. 저도 박은 판들을 복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점수가 올랐습니다.
롤체가 보통 한 판에 30분은 걸리는 게임인데 매 1분 1초를 복기하긴 당연히 어렵습니다.
다음 게임도 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했을 때 아쉬운 부분 + 필요한 부분만 다시 짚어보는데, 그 전에 복기를 할 땐 도구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추천하는 건 녹화 or MetaTFT 앱입니다. 둘 다 매우 좋은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는 MetaTFT 앱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매 라운드별 필드 및 상점 상황, 체력 및 각 라운드 매칭 결과, 증강 기록, 심지어 게임 전체를 틀어서 상점에 떴던 기물들까지 다 나오기 때문에
한눈에 보고 복기하기 좋았습니다. 녹화도 상관 없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제가 복기할 때 자주 짚어보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각 스테이지별 증강 부분을 봅니다. 이 때 짚어봐야할 부분은 어떤 시점에 왜 어떤 증강을 골랐는지, 어떤 증강을 어떤 순서로 왜 돌렸는지, 더 나은 선택지는 없었는지 등이 있습니다.

증강과 관련해서는 추후 항목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


그 다음은 템처리 및 봤던 덱각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모든 템이 흔히 말하는 3신기에 가깝게 깔끔하게 떨어졌으면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가끔은 템각이 조금 아쉽다고 느껴지는 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템 위주로 한 번 돌아보면서 어떻게 템처리를 했으면 더 좋았을까,

그리고 초밥에서 먹은 아이템, 아이템 모루를 까는 타이밍과 모루에서 어떤 아이템을 골랐었는지 등을 살펴보고

가끔은 결과론적으로 모든 아이템을 재활용 쓰레기통 증강을 먹었다 생각하고 다 분해해봤을 때 게임에서 선택했던 덱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3신기를 맞춰줄 수 있었던 다른 덱 각이 있었는지

등을 한 번씩 생각해봅니다. 아이템 관련해서도 언급할 내용이 조금 더 있지만, 이후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세 번째 복기할 내용으로는 레벨업 타이밍/리롤 타이밍 등을 복기합니다. 특히 2-1에 업을 쳤다면 칠 근거는 충분했는지, 아니면 안치는게 더 나았는지,

혹은 4-1에 8랩을 찍는게 좋았을지, 리롤은 4-1에 하는게 좋았을지 아니면 조금 더 참았다가 쳤으면 좋았을지, 4스테이지에는 적당히 필요한 기물 1장씩만 찾고 돈을 아꼈어야 할지,

아니면 바닥을 긁으면서 최대한 피관리를 해야했을지, 리롤덱의 경우 잘 안풀렸을 땐 결국 너무 늦지 않은 타이밍에 바닥을 쳐서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바닥 치는 타이밍 등을 돌이켜 봅니다. 레벨업 타이밍은 어느정도는 정석 타이밍이 정해져있기도 하고 2스테이지 레벨업 여부가 중요하긴 한데 피드백하기가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라 보통 리롤 타이밍을 생각해보는 편인것 같은데, 이 부분은 이후 피관리 다루면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특이할 수도 있는데 롤 치면서 나왔던 기물들을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이건 MetaTFT 앱이 있어야 가능하긴 한데 앱을 쓰면 모든 리롤 틀어서 어떤 기물이 몇 개 나왔는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특히 4코덱 기준 8롤이 망했을 때 양각을 보면서 같이 집었더라면 2성이 붙었을 경우가 있었는지 확인해봅니다. 당연히 8롤을 칠 때 딱 원하는 덱 하나만 놓고 보면

기물이 잘 안떴을 때 그대로 4스테이지 피관리를 못해서 맞고 그대로 박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템을 공유하는 대체 기물(흔히 용병이라고도 하죠)을 같이 집어서

2성이 붙으면 붙는대로 잠깐이나마 쓰거나 아니면 그대로 덱을 튼다면 피관리도 훨씬 잘돼서 8등 박을 판 등수를 조금이라도 올려서 점수 관리가 되거나 아니면 원래 찾을 기물을 찾을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덤으로 앱을 보시면 리롤 운이 어땠는지도 나오기 때문에 억까였는지 아닌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복기를 할 만한 점들은

- 아깝게 진 라운드가 있다면 더 좋은 배치가 있었을지

- 틀린 판단은 아니지만 더 고점을 볼 수 있는 옵션이 있었는지

- ...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3) 연패에 익숙해져야 한다.


제 기억에 실력이 한 단계 늘었다고 느꼈을 때가 연패에 거부감이 줄어들었을 때인 것 같습니다.

이 때 연패는 특히 2스테이지에서의 연패를 말하는 건데, 예전에는 2-1에 기물이 안붙으면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덜 세게 맞아야지 싶어서 필드가 약한데도 억지 레벨업을 치고 템을 처리해버리거나 3스테이지에 이후 8랩을 가야하는데도 조금이나마 2성을 붙이려고

리롤을 한다든지 하는 안좋은 판단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2스테이지 연승 각을 잘 못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 10판을 하면 2스테이지 연승을 하는 경우는 1판 있을까 말까인 것 같습니다.

연승의 경우 당연히 기물도 잘 붙어야하고, 아이템이 당장 처리할 만한 게 있어야하고 증강도 되도록이면 세게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조건이 많이 붙습니다.

2-1에 정찰해보고 연승할 만하다 싶어도 중간에 갑자기 2성을 붙으면서 다른 사람 필드가 세지거나 해서 연승이 끊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연승 각이 확실히 나오면 연승이 당연히 가장 좋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최대한 이자를 보고 템처리를 안해서 덱 각을 넓혀주는게 중요합니다.

최대한 1마리라도 더 올리고 아이템을 만들어서 살살 맞는게 좋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웬만해서는 이자를 보고 템을 아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필드가 올 1성일 때 필드를 조금 팔아서 20원, 30원 이자를 볼 수 있으면 기물을 덜 올리더라도 팔아서 차라리 이자를 보고 심지어는 오픈도 합니다. (10연패해도 순방 가능하고 운 좋으면 1등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필드가 약할 땐 '뭘해도' 집니다. 때문에 '어차피' 질 거면 이자라도 보는게 낫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차피'라는 키워드가 머리에 박히고 나서 필드를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이자를 보는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필드가 약한 경우엔 레벨업을 해도 지고, 템처리를 해도 '어차피' 집니다.


물론 레벨업하고 템처리를 하면 지더라도 약하게 질 수도 있고 간혹 약한 상대의 경우 이길 수도 있지만

지다가 이겨서 연패 이자가 깨져버리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그리고 레벨업을 쳐버리면 당장은 조금 피를 아끼더라도

이자가 깨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손해고 템처리를 해버리는 경우엔 덱각이 좁아져서 또 손해입니다.


여기에 보충 설명을 덧붙이면 당장 조금이라도 세게 내서 피관리 이득을 봤자 피해량 공식이 <스테이지별 기본 피해랑 + 살아남은 기물당 1> 이기 때문에

얻는 피관리 이득은 기물 한 두마리에 해당하는 체력 1, 2 정도의 이득밖에 안됩니다.

이정도 이득은 차라리 이자를 더 보고 템각을 이쁘게 만들어서 나중에 4스테이지에 본격적으로 덱을 맞췄을 때 더 깔끔하게 반등해서 이후 세게 갚아주는게 더 낫습니다.


골드 측면에서는 어차피 질 거 이자를 봐서 빠르게 10원, 20원 이자를 만들어주면 이자를 잘 보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이후 골드 차이가 5~10원 이상 벌릴 수 있고 이는 나중에 남들보다 리롤을 조금이라도 더 칠 수 있다는 거기 때문에 이후 기물 붙을 확률도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순방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템 측면에서는 이후 초밥이랑 크립에서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템처리를 미리 해버리면 나중에 나오는 아이템 때문에 템처리가 꼬일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3스테이지 초밥에서 나오는 4코 기물 또는 상점에서 럭키 4코가 떴을 때 활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조합 아이템 모루가 있을 때에도 가능하면 모루를 아껴뒀다가

초밥/크립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보고 모루를 까는게 더 좋습니다.


모든 일에 예외가 있듯이 위처럼 적극적으로 이자를 보지 않고도 게임을 할 때도 있는데, 생각나는 예외는 다음 정도가 있습니다.

1. 광란, 바위게, 골드 개막식 등 골드가 많은 게임일 때

  - 초반에 골드를 많이 갖고 시작하는 판은 이자를 적극적으로 보기보다는 이자를 조금 깨더라도 2-1 4랩을 찍기도 하고 템처리를 할 때도 있습니다.

  - 이 이유는 돈이 적은 판에서 남들보다 10원이자, 20원 이자를 빨리 만들면 다른 유저 간에 골드 차이가 유의미하게 벌어집니다.

    (2-1 돈벼락이 좋은 이유, 몇몇 증강에서 몇 원 안되더라도 같이 주는 골드가 유의미한 이유입니다.)

  - 반면에 다 같이 10원, 20원 이자를 보면서 시작하는 판은 골드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조금씩 피관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첫 증강에서 리롤/대깨성 증강(상징류)을 먹었을 때

3. 1스테이지 크립에서 나온 아이템이 특정 덱각을 보기 너무 깔끔하거나 만들 수 있는 방템이 있을 때

  - 예를 들어 3템 판에서 칼, 장갑, 곡궁이 떴으면 웬만하면 AD 쪽 각을 볼거고 이런 경우에는 라위 정도는 만들어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여눈 먹고 쇼진, 곡궁 먹고 레드 이렇게 처리하면서 AP 쪽으로 템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이 AD가 '더' 가깝기 때문에 가능하면 AD 쪽으로 봅니다.

  - 브루저 덱(결투가, 케인/리신)을 하지 않는 이상 방템은 필요하기 때문에 방템 한 두 개 정도는 미리 만들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여눈은 조금 고민하는 편입니다. (블루, 쇼진, 스태틱 쪽으로 각을 볼 수도 있기 때문)


이 외에 연패할 때 팁으로 첫 증강이 있는데, 당연히 호위임무, 파이트 머니 같은 연승용 증강은 고르면 안되고 연패용 증강을 먹어야 합니다.

연패할 때 좋은 증강으로는 돈 증강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전투 증강도 괜찮습니다. 생각나는 증강으로는

- 돈벼락

- 과적, 수호자의 호의, 전투 자극제

- 많은정신, 어수선한 마음

- 준비운동

- 개인적인 경험으로 점수판 등반가 증강이 엄청 좋다고 생각합니다. 골드도 주고 AD/AP 스택이 있어서 이후 반등 때 덱파워가 잘나옵니다.


덤으로 간혹 정찰이나 필드 파워 계산을 잘못해서 연패가 깨질 수도 있고 연승을 노려봤을 때에도 연승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상황 봐서 아끼고 있던 템을 처리하면서 차라리 그 때부터 세게 내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 이유는

2스테이지 풀연패 기준으로 보는 연패 이자가 2/3/4 연패일 때 1원이고 5연패 이자가 2원에 크립까지 이자를 보기 때문에

1 + 1 + 1  + 2 + 2 = 7원인데 3연패 이후 초밥 이후 라운드에서 연패가 깨졌다 가정하면

1 + 1 + 1 (연패 깨질 때의 승리시 이자) = 3원이기 때문에 이후 남은 라운드도 이긴다면 승리시 골드 +  2연승 이자로 2원을 보고 크립에서도 1원을 받으면

총 보는 이자가 6골드고 연패가 깨진 이후 퐁당(패패패승패)를 하더라도 3~4원은 챙겨가기 때문에 2-1, 2-5에 레벨업을 안눌렀을 경우

게임이 아예 가버릴 정도로 손해를 보진 않습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2-1에 레벨업을 누르고 템처리를 했는데도 연패를 해버리고 증강 마저 후반 벨류가 떨어지는 증강을 먹었을 때 입니다.

이럴 때는 피도 없고 돈도 없고 덱각도 줄어들고 게임이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연패는 템 아끼면서 깔끔하게 5연패 + 3스테이지 부터는 템처리를 조금씩 하면서 '최대한 살살 연패' -> 10연패까지 이자를 보는 상황이고

사실 2스테이지 연패 이후 3스테이지 부터는 피관리하면서 퐁당해도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이 외에 연패를 하는 경우에는 일찍 행운 기물이 떴다면 행운을 받는게 웬만하면 좋고, 꼭 필요한 템이 있는게 아니면 2스테이지 초밥에서 행운 기물을 먹어오면서

2-5부터 행운을 타는 것도 좋습니다. 계속 언급하듯이 '어차피' 질 거라면 행운이라도 타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면 좋기 때문입니다.


4) 기본적으로는 순방, 순방이 안되면 5, 6등이라도 노리자 (피관리/순위관리)


이 항목또한 의식적으로 실천하면서 점수 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점수를 올리려면 당연히 순방을 하고 또 가능하면 1, 2등을 노리는게 좋지만 그것만큼이나 중요한게 7, 8등을 안하는 겁니다.

롤체 관련 팁이나 갤러리 글 어떤 걸 보면 1, 2등은 운이고 7, 8등은 실력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부 공감합니다.

정말 운이 안좋아서 안풀리는 판에는 당연히 8등할 수 있습니다. 챌린저도 8명 모아두면 무조건 8등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잘 안풀리는 판이라도 어떻게든 순방, 순방이 안되면 5, 6등, 그마저도 안되면 8등보다는 7등 이런식으로 등수 딱 하나라도 더 올리려고 발버둥 치는 법을 연습하면

분명히 점수 관리가 되고 점수 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멘탈 관리는 덤이구요.


이렇게 잘 안풀렸을 때 발버둥치는 법 관해서 두 가지를 꼽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연패를 탈 때가 아니라 적당히 빌드업을 하는 경우 그때그때 최대한 세게 필드를 내는 겁니다. 1, 2코 1성 앞라인을 쓰고 있다가 일라오이, 아무무가 뜬다면

바로 기용을 해주면 좋고 올 1성 필드에 시너지도 애매한 필드라면 적당한 상점이 떴을때 필드 전체를 갈아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 상점에 뜨는 기물로

현재 필드에 있는 일부 기물과 바꿔줘서 시너지 몇 개를 더 켜준다든지 식으로 매 라운드 세게 내면 조금이나마 더 잘 싸워서 피를 조금이나마 아끼게 되고

이후 피가 비슷한 다른 사람과 같이 죽었을 때 그 차이로 조금 더 높은 등수를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로는 배치입니다. 이 부분은 발버둥이랑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인데요, 매 라운드 만날 상대들을 미리 정찰하고 최선의 배치를 하는 겁니다.

위 항목이랑 마찬가지로 최대한 배치를 신경써서 조금이라도 더 세게 때리거나 조금이라도 살살 맞을 각을 계속 본다면 사소한 차이로 등수가 갈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2스테이지에 필드가 약할 때 최대한 상대 필드의 1성 기물 1마리라도 점사해서 피1이라도 아낀다든지 아니면 이후 4~5스테이지에서

릴리아 피하는 배치, 노틸 궁 유도, 상대 브루저 막아주는 배치 등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용병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특정 4코덱을 갈 때 해당 덱 기물만 집으면 기물이 잘 안떴을 때 박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4코덱의 경우 8롤을 치면서 뜨는 4코 기물을 사면서 돌리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상관없는 기물이라도 4코 기물을 사면서 돌리면

원하는 기물이 뜰 확률도 조금이나마 올라가고, 원하는 기물이 잘 안나왔을 때 어쩌다 붙은 2성 기물을 용병으로 써주면 조금이나마 덜 세게 맞으면서

원하는 기물을 찾을 시간도 벌 수 있고 피 관리가 돼서 등수 기댓값이 높아집니다.


정말 극단적으로는 건또건이나 작은 친구들 먹고 카이사 각을 보고 있었는데 쇼진까지 만들었는데도 애쉬 2성이 붙으면 애쉬를 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기물이나 전부 다 집을 필요는 없고 개인적으로 잘 안풀리는 상황에서는 탱커는 뜨는대로 쓰는게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딜러는 당연히 AD/AP 정도는 같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최근 패치 전 메타 기준으로 난동카이사 각을 보면서 롤을 쳤는데 중간에 오른이나 애니 2성이 붙고 자야/이렐/애쉬가 뜬다면 당장 쓰는걸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잘 못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의식하고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관해서는 또 챌린저 랭커 분들 방송 자주 보면서 안풀렸을 때 어떻게 풀어가나를 중점적으로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네번째는 리롤 타이밍입니다. 크게 리롤덱이랑 4코덱을 하면서 잘 안풀렸을 때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리롤덱의 경우 자연빵으로

3성이 그냥 잘 붙는 경우를 제외하고 피관리도 애매하고 기물이 잘 안나온다면 과감하게 바닥을 쳐야하는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코 리롤덱의 경우 4스테이지 초반(4-1, 4-2)에는 3성작이 끝나야하고, 3코 리롤덱의 경우 5스테이지 초반에는 3성작이 끝나는게 좋습니다.

이는 게임 내에서 리롤덱의 파워 커브랑 관련이 있는데, 2코덱의 경우 3스테이지가 강한 편이고 이후 약해졌다가 3성작이 되면 다시 강해집니다.

그리고 3코 리롤덱은 3스테이지 후반부터 4스테이지 초중반이 강한 타이밍인데요, 이 파워 커브를 지켜서 셀 때는 확실히 필드가 세게 만들어서 이겨주고

질 타이밍에는 잠시 양보를 하다가 최대한 빨리 3성작을 마무리를 해서 순방을 노리는 그림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리롤덱의 경우 정말 잘 풀린 판이 아니라면

1~2등 각을 보기가 어려운데, 이 말인 즉 매칭운이 평범하다는 가정하에 무조건 그 판에서 1~2등 후보와 매칭이 잡힌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3성작이 너무 늦어지면 피관리가 안돼서 이후 뒤늦게 3성을 찍더라도 1~2등 후보한테 지고 순방을 못하는 그림이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리롤덱의 경우 최대한 해당 덱의 파워커브를 지키려고 의식하면서 게임을 해야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2스테이지에서의 돈관리와 깐부 여부가 엄청 중요합니다.


4코덱의 경우에는 4-1, 4-2에 보통 8롤을 칠 텐데 저 같은 경우에 잘 안겹쳤을 땐 4-1에 20~30원까지 롤을 치고 4-2에 바닥을 칩니다. 덱이 많이 겹쳤을 땐

4-1에 바닥까지 긁구요. 예외로 돈 증강을 먹어서 돈이 엄청 많거나 돈이 많은 판이라면 3-7 크립에서 롤을 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8롤을 많이 쳤을 때

결과에 따라 선택지가 갈리는데


1. 4코 기물들 2성작이 웬만큼 다 끝났을 때 (예. 2성 + 페어)

2. 피관리가 잘됐고 (피 70 이상) 2성작이 안됐을 때

3. 피관리가 애매하고 (피 4~50) 2성작이 안됐을 때

4. 피관리가 안됐고 (피 40 이하) 2성작이 안됐을 때


1.의 경우에는 웬만하면 이제 돈을 안쓰고 모으면서 9랩각을 보면 됩니다. 나머지의 경우에는 대부분 2성작을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잡아야하는데

2. 3. 의 경우에는 정찰을 해봐야합니다. 만약에 가려는 덱이 안겹쳤고 상대들 필드가 엄청 세지 않아서 4스테이지를 버틸 수 있을 것 같으면 판단하에

4스테이지를 째고 9랩 롤을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피관리가 돼있는 경우가 흔치 않고 요즘은 티어덱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 외에 덱이 겹쳤거나 4.의 경우라면 개인적으로는 2성작이 될 때까지 매라운드 바닥을 긁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의견이 다를 수도 있는데,

요즘은 티어덱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덱이 웬만하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바닥을 긁어서 기물 1장이라도 더 찾고 최대한 빨리 하나라도

2성을 더 찍어야 피관리도 되고 겹친 상대 견제도 되면서 등수가 하나라도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에 반대되는 의견으로는 돈을 조금이라도 모아서

초밥 이후나 4스테이지 크립까지 버텨서 롤을 치는 선택이 있을텐데 이런 경우에 만약 저처럼 바닥을 긁는 사람이 있다면 기물이 선점되기 때문에 오히려 게임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어떻게 보면 용병이랑 같은 얘기인데, 꼭 1티어덱을 고집하지 않는 겁니다. 특히 조련사 차원문에서 자주 나오는 상황인데,

조련사에서 상징을 버릴 수는 없으니 무조건 활용을 해야하는데, 티어덱과 관련이 없는 상징이라고 멘탈이 나가기 보다는 어떻게든

상징에 맞게 시너지를 맞추는 쪽으로 덱을 구성해서 4코 기물 2성작이 적당히 되면 웬만하면 7, 8등은 피할 수 있습니다.


5) 첫 증강은 확실하게 컨셉을 잡아서, 그 이후 증강은 덱에 맞는 증강


당연한 얘기지만 좋은 증강체를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모든 증강이 중요하지만 첫 증강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증강의 경우엔 컨셉을 확실하게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2-1에 자기 필드와 다른 사람들 필드를 정찰해보고 확실하게 연승각이 나온다면

증강체 또한 확실하게 연승을 노리는 증강을 집는게 좋습니다. 생각나는 연승 증강은


- 파이트 머니

- 위험한 행보

- 은수저

- 생일 선물

- 장갑류 (현손, 유물 장갑, 행장, 공범 등)

- 지원/유물 아이템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아이템을 주거나 기물을 주는 증강체 등이 해당합니다.


연패용 증강은 앞서 언급된 증강들을 추천합니다.


전투 증강은 연승/연패 상관없이 무난하게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웬만하면 모든 전투 증강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전투 증강이 여러개가 한 번에 나왔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고르는 기준이 있습니다.


- 2-1이라면 스택을 쌓는 전투 증강 (준비 운동, 점수판 등반가, 주문 습득)

- 배치에 지장을 주는 증강은 가능하면 지양 (최고의 친구, 수호자 등)

- 3성이 많은 덱이라면 강타자

- 가능하면 한 명이 세지는 전투증강 보다는 스쿼드 전체가 세지는 전투 증강

  - 한 명이 세지는 대표적인 전투증강으로 사이버네틱 류와 찬란한 재조정기, 찬템 장갑 등이 있습니다.

  - 뒤 두 증강은 아이템 증강이긴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전투증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언급했습니다.

  - 사이버네틱은 아이템이 많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 덱의 AD/AP, 그 외 특성에 최대한 맞는 증강

  - AP 덱이라면 마법 지팡이, AD 덱이라면 검의 수호자/활의 수호자가 있습니다.

  - 카이사 덱이 죽긴 했지만 예전에 난동 카이사를 한다면 활의 수호자/최고의 친구는 되도록 후순위였습니다. 이유는 공속이 있어서 나쁠건 없지만 카이사 주딜은 스킬딜이기 때문입니다.

  - 살인술사의 경우 브루저 덱/벨류덱인 경우 고르는게 좋고, 그 외 일반적인 탱커/캐리를 지키는 덱의 경우 생각보다 파워가 잘 안나옵니다.

  - 신드라/릴리아 덱의 경우 콰쾅이 좋고 카이사덱은 초월이 잘 안맞습니다.

- 그 외 일반적으로 두루두루 좋은 (통계가 좋은) 전투 증강은 웬만하면 고름 (순교자, 작친, 보꽃)


모든 기준을 관통하는 개념으로는 '덱에 가장 효율이 좋은 증강을 고른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외 상징류/영웅 증강은 논외로 하고, 지원/유물 아이템도 넓게 보면 전투 증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합템을 주는 증강의 경우도 첫 증강에 나왔거나 고를만한 전투 증강이 없다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메타가 4코덱이 많아서 아이템이 많아도 효율이 괜찮습니다.


증강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돈 증강은 되도록이면 하나만 먹는 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돈이 더 많다고 무조건 4코 2성이 다 붙는 것도 아니고,

전투 증강이 없다면 덱을 완성을 해도 덱파워가 떨어져서 '이게 왜 지지??' 싶은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팁으로는 무조건 바로 집어도 좋은 증강이 나온다면 증강 리롤을 하지 않고 아껴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나 골드 증강이 여러번 나오거나 프리즘 증강이 여러번 나올 때 충분히 좋은 증강이 있음에도 증강을 돌려버리면 돌려서 나온 증강은 이후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후 증강 선택에서 좋은 증강을 볼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런 이유로 마지막 증강은 증강 리롤을 다 써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좋고,

그 이전 증강에서는 그럭저럭한 증강이 나온다면 증강을 돌리고, 정말 대깨로 먹어도 좋은 증강 (패치 전 작친, 도탄, 신드라 덱일 때 콰쾅 등)이 떴다면 리롤을 아끼면서 바로 집는게

고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아이템


아이템 관련해서는 당연히 최대한 덱각과 템각을 잘봐서 가려는 덱에 맞는 3신기를 맞춰줄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연패를 하는 경우 최대한 아이템을 아끼면서 최대한 아이템을 깔끔하게 맞출 수 있는 각을 보면 됩니다.


이 외의 경우에는 게임을 하면서 생각을 해봐야할 부분이 몇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연승을 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 초밥에서 특히 아이템을 신경씁니다. 가능하면 연승을 이어가는게 좋기 때문에

당장 갖고 있는 조합 아이템과 함께 초밥 먹은 직후 바로 템처리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먹는게 좋습니다. 괜히 아이템 각을 길게 보고

당장 템처리가 안되는 템을 먹어오고 이 때문에 연승이 끊기면 손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두 번째로 현재 템처리를 해둬서 갈 덱 각이 어느정도 줄어 있는 경우 해당 덱에서 우선순위가 낮은 템은 초밥에서 되도록 피합니다.

예를 들어서 AP덱의 경우 칼이 많으면 템처리가 애매해집니다. 쇼진이나 거학, 총검 정도가 있는데 쇼진 한 두 개는 필요하지만 거학이나 총검의 경우

데캡이나 보건 같은 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만약에 연패 중이고 여눈이 하나 있는 상황에서 AP덱 각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빨리 템처리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2스테이지 초밥에서 바로 칼을 먹고 쇼진을 빨리 빼기보다는 방템을 먹어오고 2스테이지 크립에서 나오는 템을 보고 필요하면 3스테이지에 블루 각이나

쇼진 각을 보는 걸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예시로는 애쉬덱을 한다고 했을 때 구인수가 필수적인데, 지팡이와 곡궁 둘 다 없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곡궁을 먼저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지팡이를 먹었는데 이후 크립에서 지팡이가 추가로 나오게 되면 템처리가 애매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렐이나 크가로 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내용 관련해서 랭커분들 방송보면 가끔 나중에 어떤템이 또 나오면 애매해지니까... 라는 식의 얘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셋째로 딜템/방템 밸런스를 생각합니다. 조우자나 차원문 등으로 아이템이 많은 판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이템 증강을 먹지 않는다면

3스테이지 크립까지 끝났을 때 완성 아이템 6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스테이지 크립에서 전부 딜템만 나왔다면 초밥에서는 방템을 먹으면서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이후 크립에서도 공템이 많이 나왔을 때 방템이 비어버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부가적인 내용으로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조합 아이템 모루는 가능하면 초밥과 크립에서 먹는 아이템을 보고 늦게 까는게 좋습니다.


이외에 글로 적긴 간단하지만 자잘하게 집어볼 포인트들로는


- 첫 증강으로 삼총사, 하나둘셋, 연결 불가, 최상품도 꽤 괜찮습니다.

  - 돈벼락만큼은 아니지만 돈증강 대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증강체들이고, 삼총사와 최상품의 경우 행운이나 필연 기물을 노려볼 수 있고 하나둘셋은 페어가 많을 때 2성을 붙이면서 연승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 2스테이지 4연패의 경우 2-5 전투 전에는 특히 정찰 열심히 하기

  - 행운이나 오픈이 있다면 맞오픈 할 생각을 해야하고, 애매한 필드인 사람이 있으면 차라리 기물을 팔아서 확실하게 5연패하는게 중요합니다.

- 초밥 전에는 미리 먹을 템과 기물 생각하기

  - 행운/필연/3코 2성 등을 노려볼 수 있고 템의 경우엔 2순위 3순위도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 저코 리롤덱의 경우 웬만하면 3전투증강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있을텐데 당장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됐으면 하고 피드백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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