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표는 조회수가 낮아서 의미가 없으니,

다만 선작이 하나라도 는다면 그걸 동력 삼아서 쓰려고 한 참이었다.

그리고 다행히 오늘은 선작이 늘었다. 그래서 오늘도 1빡을 칠 수 있겠다.

또 최신화 24시간 조회수가 20정도는 찍히는 것도 힘이 된다.

공베 컷인 50까지는 턱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이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써보려고 한다.

나는 LOL 이스포츠 경기를 챙겨보는 편이다.

어제는 T1과 G2의 MSI가 경기가 있었다.

그 경기에서 해설인 클템이 한말이 인상적이었다

어떤 선수든 힘든 순간엔 멘탈이 흔들릴 수가 있다.

하지만 훌륭한 선수는 그 힘든 순간을 빨리 이겨내고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뭐 대충 이런 느낌이었는데,

작가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떤 작가든 힘든 순간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훌륭한 작가는 그 순간을 빠르게 털고 자신의 글을 쓸 것이다. 

모두 이번 공모전에서 힘들고, 나도 힘들지만,

결국 멘탈을 잡고 우직하게 써나가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두 화이팅이다.

1빡을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