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식이든 블로그든 99.9999%는 포기한다 - 티스토리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 블로그 바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바닥에선 단기간 쇼부보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포기해버린다.

포기해 버린다란 말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인간 dna 셋팅 상 가능성 없는 것에 포기(손절)하는 것이 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몽말인지 모르겠다고?

재능 혹은 노오오오오오력^2 없이 그냥 아무꺼나 싸재끼며 시간 낭비하는 것 보단

그 시간에 재능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갤에 기웃거리는 돌파매매도 해선 갤에서 기웃거리다 여기서 죽치고 있는듯 한데,

해외선물 하는 애들도 99.9999%는 가진 모든 것(수억~수십 억 원)을 잃고 반 폐인 처럼 살다가 포기하지.

아니 가진 것만 다 잃고 가면 좋은데... 1금융, 아니 2, 3금융 대출금까지 때려 밖고 인생 폐인되는 경우 많이 보았다.

결국 이 바닥이든 저 바닥이든 재능 혹은 제대로 된 방향성 가지고 꾸준히 연구해야 하는데

뭣이든 단기간에 아주 손 쉽게 꿀 빨라고 들이대니 필패하는 것이라 본다.

결론적으로 투자든 블로그든 수 많은 시행착오 및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행착오가 찾아오면 에라이 쉬파 포기하는 인간은 결국 그저그런 인생 살아간다고 본다. (누군 그 시행착오가 받아들이기 쉽것누?)

하지만 그 시행착오가 다가왔을 때 으뜨케든 그거 극복하고 돌파하려고 노력하고 방향성을 찾아가는 놈한테는

구글, 네이버 알고리즘 변화든 질알이든 다 돌파하리라 본다.

니들 직장 생활이든 사업이든 투자, 블로그 질이든 똑같은 패턴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