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많이는 안했고 ㅈoㅋ 샘 책 사서 하루에 1~2시간 정도 연습했습니다. 당연히 말로 연습했구요. IH 이상이어야 학교 영어과목 면젠데 AL 떠부렷네요

1/2 - 무난무난하게 읽음. 발음 좀 굴리긴 햇어요

3/4 - 3번은 사람 많은 교실이었는데 앞에 보이는 사람 두 명 정도 옷이랑 특징 말하고 넘김 4번은 여자가 카운터에서 계산같은거 하는 모습이었는데 말할게 없어서 옷같은거 말하다가 알빠노메타로 여자 손 보이지도 않는데 신용카드로 계산하고 있다고 박음ㅁㅋㅋㅋㅋㅋ

5/6/7 - 다른 문젠 잘 기억 안나요.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자냐 물어봤던거 같은데 솔직히 파트 3는 모고 풀던거에 비해 조금 쉬운 느낌이었음. 근데 몇시에 일어나는지 답할 때 11, 12 pm ㅇㅈㄹ해서 뇌정지옴 마지막에 불면증 친구한테 조언 어케할거냐는건 클래식 뮤직을 들으라고 권하겟다 라고 무난하게 답함

8/9/10 걍 무난무난. 무난의 기준은 셤 보기 전에 산타 세이 ai 모고권 10개 정도 구입해서 봤는데 대부분 140이 나왔는데 그 때 답한거랑 비슷하다는 뜻

11 조금 오프토픽감이 있었음. 주제가 재미로 보는 책도 교육으로 보는 책만큼 중요한가였는데 이유를

1) reading power가 writing power, listening power에도 영향을 준다

2) 오늘날에는 토론이 많다. 

이건데 1)은 그렇다 쳐도 2)이 너무 두루뭉실했음. 그래도 아예 오프토픽은 아니었어서 ㄱㅊ았던듯

갠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1) 말로 연습하는거

2)산타 세이같은 ai 모고 주기적으로 보기

3) 템플릿에 연연하지 말기

2)은 시험 적응속도가 확실히 빠름. 그리고 아예 노베가 아닌 중고딩때 영어공부 좀 했다 하는 사람은 솔직히 템플릿 진짜 중요한 1~2개만 해도 괜찮은듯

난 3/4번 I think this picture was taken ~이랑 On/In the right/left/middle/... of the picture 이거 두 개 투툴로 조졋음

그리고 우리학교 영어 면제 조건에 토익라이팅도 있어서 봤는데 AH는 너무 점수 퍼주는거 아니냐..?? 중딩 때 토플 에세이 학원 좀 다니긴 했는데 다 까먹었고..

동남아 휴양지밖에 안가본 내가 190점 맞을줄은 상상도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