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영입에 있어서 자신의 경험을 너무 신뢰함

물론 경험이 자산이기는 하나 포스텍은 토트넘 이전에는 하부 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pl같은 큰 무대에 어떤 선수가 필요한 지를 모름

결국 5대 리그 감독 경험이 부족한 게 시즌 막바지에 다 드러나고 있다는 건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포스텍이 선호한다는 선수들이 그의 경험에 따른 스코틀랜드 리그 출신이거나 일본 선수들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런 선수들이 pl에서 경쟁력이 있겠냐 이거거든 손흥민같은 경우는 아시아 선수로서 굉장히 드문 경우라서 일본 선수들이 pl에서 손흥민같은 활약을 기대하는 힘든 것 다들 알잖아

진짜 컵 하나라도 들기를 원한다면 5대 리그 주전 선수들로 한정하여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 

손흥민같은 복권을 긁기에는 시대가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니까 레비 때문에 돈을 못 쓴다고 하지만 최근에 선수 영입에 쓴 돈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다만, 지출한 돈에 비해 제대로 된 영입을 못한 게 더하면 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