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어떤 조직의 리더로써 뭔가 철학적이라거나 감성적인 말들로 포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능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같은 태도는 능력부족으로 인한 구체적인 비젼 제시와 그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론의 부재에서 비롯됨

비젼 자체야 누구나 제시할 수 있는데
이런 무능력리더일수록 비젼 자체도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쉽지않고 그 의미가 굉장히 모호하거나 범위가 넓음
그 돼지가 말하는 우리의 축구, 뭐 이런거

또한 결정적인건 그 비젼 달성을 위한 그 어떤 방법론 자체가 없음
넌 이런식으로 하고 넌 저런식으로해서 우리 이렇게 목표를 달성하자 가 아니라
넌 열심히 하고 넌 최선을 다하면 우린 성공할거야
이런식임

그 과정에 자신의 역할은 없음
그냥 팀원들이 좀 더 해주면 우린 할 수 있다 이런 유형임

이게 당장의 실패하는것도 위험하지만
조직 자체가 리더성향에 휩쓸리게되면
그야말로 조직이 붕괴가 가속화되는데
이렇게 사그라진 조직이나 부서를 정말 수도없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