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저와 관련된 각종 신고나 건의가 들어온 상태였고, 이에 오늘 발생한 댓글 문제 및 그동안 보여온 여러 공격적인 댓글 태도에 대하여 해명과 함께 사과를 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오늘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아래 댓글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 댓글은 문제 소지가 있어 즉각 삭제하였으며, 제가 동아 직원분과 고질병 유동을 헷갈려 잘못 인지한 부분에 대해서는 거두절미하고 정중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왜 두 분을 헷갈렸고, 왜 저런 댓글을 달게 되었는지는 아래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두 분을 헷갈렸던 이유는, 과거 고질병 유동과 언쟁을 하던 당시에 고질병 유동으로부터 동아운수 직원분 언급이 발생했던 상황으로 인해, 그 때 기억이 잠시 섞여 동아운수 직원 분과 고질병 유동이 동일인물이라고 잘못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으로 말한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저는 동아운수 직원분의 글 작성을 제한하거나, 차단 조치를 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물며 글 삭제 조치도 하지 않았고, 익명의 신고를 받아 완장분들과 회의하는 과정에서
[댓글로 ’기사 사생활에 관련된 얘기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 라는 댓글로 안내 조치]
라는 결과에 따라 댓글로 안내만 했을 뿐입니다.
위 사진은 당시 완장 회의 때 나왔던 대화의 일부입니다.
물론 저도 재미있는 게시글을 정말 좋아합니다. 어찌보면 날 것의 재미를 위한 곳이 당연히 커뮤니티일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미가 어떤 특정인의 신상과 회사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 경우가 존재하고, 이를 윗선에서 문제 삼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모두의 입장에서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안내 조치였다는 점 거듭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 분께 무슨 악감정이 있는 것이 전혀 아닌, 그저 댓글로 ‘기사 사생활 얘기는 자제 부탁드린다’ 고만 안내를 드렸던 사안인데, 이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제가 동아 직원을 내쫓았다고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 이를 정정하려고 말씀드리는 것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로, 공격적인 댓글 태도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들어 다소 공격적이거나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인해 수많은 신고가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댓글 내역을 확인해보니 생각 없이 댓글을 달았던 경우도 있었고, 듣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쁘셨을텐데,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경거망동 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동안 수많은 신고나 건의가 들어온 댓글들을 캡쳐해놓은 사진들입니다.
해당 댓글은 첫막차 조발에 관련한 제 댓글로부터 들어온 신고입니다.
이렇게 주장을 굽히지 않고 오히려 조롱하듯 댓글을 단 점, 거듭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항상 신중하게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댓글은 특정 운수회사의 저상차량 미출고 관련한 댓글로부터 들어온 신고입니다.
일부 주장에 대해 무작정 비난을 한 점도 사과드립니다.
해당 댓글은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 관련 뉴스 기사 글에 달린
댓글에 시비성 어투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빈정거리는 말투 또한 고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당 댓글 또한 게시글에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신고가 들어온 댓글입니다.
이러한 볼멘소리도 앞으로는 자중할 것이며
생각하고 말하는 태도를 갖추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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