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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개쩌는 비시머 단편 - 엘돌린의 그림자들 후기

helixnebu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23:36:31
조회 350 추천 12 댓글 7
														

우일석

이렇게 재밌게 한 플은 오랜만이었는듯


딴분이 후기를 이미 작성해주셔서 거기 없는 내용 위주로 넣어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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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로프트 가문은 엘돌란 변방에서 대대로 사과농장을 운영해왔습니다. 닐은 가문의 하나뿐인 후계자였으며, 농장주면서 일꾼이었고, 주방장이자 판매원이었지요. 사과를 수확하는 일은 고되지만 보람찼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섬세하게 구운 애플파이를 오븐에서 꺼낼땐 더욱 그랬고요. 어느 날, 닐은 농장을 자신들에게 팔라고 종용하는 마법사들을 브레스로 쫓아냈습니다. 농장 아래 마력 집합점이 생겼니 뭐니는 그녀에게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대대로 이어진 농장을 판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부터 무언가가 달라졌습니다. 사과는 영글기 전에 땅에 떨어졌고, 지면은 고통스러운 상처를 드러내듯 쩍쩍 갈라졌지요. 사과나무가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닐은 무리해서 빚을 내면서까지 상황에 대처하려 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결국 그녀에게 남은건 감당할 수 없는 빚과 쓸쓸한 폐허였지요. 그때 마법사들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이전보다 훨씬 싼 값을 제시하면서요. 닐에게 남은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이제 떠돌이 모험가가 된 닐에게 마법사들은 남은 빚을 탕감해줄테니 의뢰를 하나 받아보는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합니다. 그 마법사들이 다크엘프 베노라의 수하들이었다는 건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토지사기당한 용인 닐이 내 캐릭이었음

한특것은 '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 파이를 만들 수 있다'(가방에 넣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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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은 '엘돌란에서 사람이 실종되고 있으니 조사해달라' 라는 다크엘프 베노라의 의뢰를 받고 시에 도착했음


베노라는 13시대의 표상인 대마도사의 하수인인데, 또한 용 제국의 유력자로서 닐의 농장을 뺏어간 나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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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돌린의 광장에서 처음으로 성기사 미정을 만났다


미정은 맹세를 양손 양발로도 다 셀 수 없을만큼 깨트린 끔찍한 성기사였음


하지만 평소에 덜렁대니 오히려 가끔 나오는 고결한 면모가 빛을 발했던, 다면적인 친구임


아무튼 그렇게 같이 빵을 나눠먹던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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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공연을 하는 빈센트 샌(그래이브)즈와 베노람을 보았음


빈샌트 샌즈는 겉으로는 장의사 일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시체왕을 몰래 돕는 사제다.


하지만 이는 사실 원치 않게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 베노라의 의뢰를 해결해 호의를 사서 가문의 의무에서 빠져나갈 기회를 노리고 있음


그리고 베노람은 베노라와 생긴게 수상할 정도로 똑같은 다크엘프 바드인데,


어쩐 일인지 본인의 도박빚이 베노라 앞으로 넘어가게 되어 본인에게서 직접 의뢰를 받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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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가 섬기는 시체왕의 모습.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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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네 시정잡배가 엘돌란 광장에 모이니

사람들은 입을 모아 브레멘 음악대라 일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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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뢰주 베노라를 만나 이번 임무에 대한 설명을 듣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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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아래 지하수로를 봉해둔 철문에서, 갑작스레 좀비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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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오목해진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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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투가 끝나고, 수습에 들어간 파티.


하지만 이상한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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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노라가 광장에 나온 시간을 겨냥해 좀비떼가 등장했고


2. 인파 속의 누군가가 베노라에게 마법을 걸었다는 것


3. 또한 범인은 한달 전 경비병이 잃어버린 지하수로 열쇠를 사용했다.


추가 조사를 통해


4. 좀비들은 사실 엘돌란에서 실종되었던 사람들이었다라는 점과


5. 사람들은 실종되기 전 '망자의 금고'라는 납골당에서 목격되었다는 공통점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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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망자의 금고'에 안치된줄 알았던 시신 또한 좀비로 나타나 공격해온 상황


장례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기만 한다면 죽은 자가 시체왕의 하수인으로 되살아나는 일은 없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파티는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납골당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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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악!!


망자의 금고를 조사해본 결과, 관에 있어야 할 망자는 이미 떠난 지 오래고 관은 텅 빈 상황


이는 사제 '린든'의 소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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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의 개인실을 조사하려는 때, 헷갈리지 말라고 친히 목소리까지 등장해서 본인이 맞음을 확인시켜주었다.


그리고, 사방이 막힌 묘실에서 양쪽의 입구로 수많은 스켈레톤이 들이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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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암살자(였던 것)


모험가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며 사이한 무리를 무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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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사건의 배후로 보이는 린든의 개인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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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빈센트의 도움으로 린든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거울 뒤에 있던 시체왕의 표식뿐만 아니라 지하수로의 열쇠 등 그가 범인이라는 확실한 물증도 발견했다



플레이어들은 열쇠를 가지고 린든의 흉계를 막기 위해 지하수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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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에서는 '몽타주'라는, 13시대만의 특이한 장면 묘사 기법을 활용해 진행했는데


플레이어가 돌아가며 고난을 제시하고, 다음 사람이 어떻게 해결했는지 묘사하는 식이었음


이런 식으로 돌아가며 이야기를 짓는 걸 좋아해서 엄청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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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악!!!!!!!!!!!!!!!


시작하자마자 지옥에서 돌아온 케르베로스 악어를 만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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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가 가볍게 삽으로 처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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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람의 서글픈 연주를 듣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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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악!!!!!!!!!!!!!!!!!!!!!!!!!!!!!!!!!!!!!!!!!!!!!!!!!!!!!!!!!!!!!!!!!!!!!!!!!!!

트윈 헤드 앨리게이터 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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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이의 기지로 트윈-헤드 앨리게이터 맨을 따돌린 일행

하지만 급류가 파티를 덮쳐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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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착한 친구였던 트윈헤드-엘리게이터-맨

어쩌면 지금까지 우리가 그를 오해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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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공동에서 기다리고 있던 린든을 린/든으로 만들어 주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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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은 이용당하다 버려진 체스말 중 하나일 뿐, 진짜 흑막은 '아를리사 덴트'라는 등불 길드의 수장임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그대로 곧장 등불 길드까지 달음박질하나, 아를리사 덴트는 개인실에 박혀 있고


그 관문을 파지리우스라는 직원이 지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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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노라와 묘하게 닮은 베노람이 기지를 발휘해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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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후, 사악한 의식을 진행하던 아를리사 덴트를 조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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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츤그 읍는그 으느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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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


개쩌는 rp와 함께 물리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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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이렇게 해서 이틀간 진행된 10시간가량의 여정은 끝이 나게 되었다


좋은 팀원과 GM을 만나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음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은 사람들과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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