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4차 십자군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그건 진짜 베네치아의 개뻘짓이었지

아 물론 그 이후 이득을 좀 보긴 했어. 동지중해를 베네치아의 내해로 만들었으니. 동로마 몰락시키고 말이지.

근데? 그나마 무슬림대제국을 막는 방파제 하나 몰락시켜버렸으니, 오스만투르크라는 대제국이 생기는걸 막지 못했고

고작 도시국가에 지나지 않은 베네치아는 질수밖에 없는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었지. 키프로스 뺐기고 크레타 뺐기고.........

고작 한 세대 정도의 영화를 누리려다가 큰그림을 그르친 거처럼 보인달까

그걸 토탈워에 접목시켜보면

절대 상대편에서 영토형 초강대국이 나오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될수있지

물론 결국은 내가 이기겠지만 ai 의 끝없는 물량과 비슷비슷한 병종에서오는 지루함을 어찌 견디리. 

자동전투를 한다면 그건 이미 토탈워를 즐기는게 아닌 셈이고.

그래서 항상 플레이 할때면(미토2) 지도안개는 그냥 켜 놓고 주변 정세 항상 살피면서 개입함. 세계경찰처럼(내가 미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