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죶그지라 대학다닐때는 학교 근처 제일 싼 고시원 살았는데 거기에 나 빼고 전부 베트남 유학생들이였음 친구따라 소개받고 어쩌구 하니 그냥 나 빼고 다 베트남 특히 여자 성비가 9:1정도?로 여자가 많은 고시원에서 약 3년 살면서 느낀점

1. 한녀 vs 비엣녀
내기준 한녀 압승임 베트남도 화장빨 개쩐다ㅋㅋㅋㅋ 외출할때랑 주방에서 만날때랑 그냥 다른사람임 동남아 특유의 눈이랑 미간?의 느낌은 어쩔수가 없음 체형 및 몸매는 그냥 또이또이함

2. 마인드
크게 한국이랑 다를게 없다고 느낌 가끔씩 고시원 사장이 젊어서 다같이 술마신적 많은데 그때 얘기한거 생각하면 크게 다를게 없다

3. 기타
무엇보다 음식냄새 좆됨 그냥 똥얌꿈냄새(똥얌꿈은 태국음식인데 그냥 비슷한냄새가 ㅈㄴ 남)뭔가 상한거같은 냄새가 항상 주방에 ㅈㄴ풍김, 몸에서도 그와 유사한 냄새가 배어있음 (한국인한테 마늘냄새난다는것처럼)

베트남에서 유학올정도면 나름 있는 집 자식일텐데 딱히 한 번도 예쁘다거나 그래본 생각 없음 근데 또 화장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