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자산배분 갤러리 형들

바보같은 나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줘 부탁합니다.

1. 영구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주금채현을 25%씩 가져가는 것.

- 각 25%씩 매수할만한 자금이 모이면 꾸준히 매수 

- 초기 시드를 본인이 정한 기간에 걸쳐 각 25%씩 분할 매수 

- 일시 거치식 매수 

과연 이 세가지 중 어떤 전략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

- 영구포트폴리오의 경우 마켓타이밍을 고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과연 거치식과 분할매수의 차이가 있는걸까?

- 일시 거치식의 경우 최근 금,채권이 모두 엄청난 급등을 했으며, 주식 또한 가파르게 회복을 했기 때문에 가장 리스크가 큰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역시 잘못된 생각일까?

2. 영구 포폴을 가져갔는데 손해가 발생한다면?

- 영구 포폴을 가져갔는데 다음 해에 손실이 10% 발생했다. (1억 매수를 했지만, 잔고가 9천이 남음 ) 

이 경우 이득이 난 항목을 빼서 다른 종목에 25% 비율로 편입시켜야 하는데, 이 리밸런싱 과정 자체가 손해를 확대시키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

3. 영구 포폴을 가져가며 가장 현명한 방법은 거치식 매수 + 적립식 추가매수 일까?

- 예를 들어 거치식 매수를 해서 플러스가 났던, 마이너스가 났던 그 비율이 깨지게 되는데 그 비율을 적립식 추가매수를 통해 리밸런싱을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 그렇다면 매달 모이게 되는 돈을 다음 리밸런싱 기간까지 모았다가 하는것이 좋은것인가? 아니면 월마다 작게라도 리밸런싱을 해주는게 좋은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