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실력좋아서 걸린거보다 어쩌다 양보받았다는 느낌으로 서울올라갓슴다.
1년 모자라게 뱅가드 하고있는데 이런기회 다신없을꺼라 생각해서 서울가기로 맘먹엇슴다.

밑에는 생각나는대로적엇슴다
원래 플레이내용 1도 기억못하는데 대충적엇슴다

1라 기클 승
그냥 무난하게 초반에 좀 치는데 상대데미지존에 다 트리거 가길래 놀랏슴다. 무난하게 첫초받고 페가서스타고 리어치고 뱅 치는 타이밍에 5뎀인데 노가드하시길레 찝찝하게 이겻슴다

2라 용감 패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갓는데 상대 첫번째 피데스 턴때 5뎀까지 밀렷다가 내 턴때 힐떠서 4뎀만들고 상대 1카블 더 줄까말까 하다가 패 많기도 하고 상대 3뎀이여서 4뎀주고 담턴 안전하게 킬각보자햇는데 다음 상대턴 연타 한끗차이로 못고 패배.
카블안줬으면 어땟을까 하고 후회되는 경기엿슴다

3라 기클 패
토메는 아직 경험도부족하고 싫어하기도하는데 선초는 받고싶어서 어설프게 재라이드하면서 하다가 손해만 보고 선3라이드 뱅치는데 상대분이 2뚤 하셧는데 뱅몰앗는데 뚫렷다. 상대 초월턴 지나고 초월받았을때 상대 5뎀이여서 피닉스탈까 햇는데 패가 좀 많아서 고민좀하다가 힐두개로 헤리티지맞으면 어짜피지니까 그냥 달려보자해서 피닉스타서 때리는데 좀 어택순서나 트리거주는거 많이 실수한거같다. 그리고 담턴 상대 터스트탓는데 절가많아서 어떻게든 되겟지햇는데 패배.

4라 딜리터 승
가위바위보 져서 아 망햇다 햇는데 상대분 라사인지 라이드 한번 쉬어서 좀 마음이 놓엿다. 선3타고 상대턴주니까 언제나의 기븐콤보. 리뱅리리리뱅인가 맞고 살고 달리자하고 턴받앗다. 상대 패 다뺏는데 드로하시고 그 패없을때 초월가능한거 타시고 리어하나내셔서 리뱅리 하셧는데 리막고 뱅으로 때릴때 패가얼마 없어서 절가코스트를 생각하다가 초월코스트 지키자해서 그3 놔두고 코스트지불햇다가 스탠드뜨고 5천가드모잘라서 5댐에서 맞앗는데 힐떠서 이겻다. 서로 웃으면서 이게 뱅가드죠 하면서 훈훈하게 끝낫다.

스찍햇는데 그냥 뱅가드가 재밋다.
서울오기전에 이실력에 뭐하러가 계속 생각햇는데 그래도 재밋어서 후회는 안한다. 다시 부산내려가고잇는데 이 긴시간을 지루하게 보내야하는데 좀 후회댄다.

아 뱅가드하고싶다.

글쓰는데 알람오길래 머지햇는데
사진혼자 올라간 글 잇길래 띠용했다. 언제올라갓지

아 그리고 기클팜
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