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뱅붕이들 이번에는 골팔축 갈몰덱을 들고왔어

사실 어제 구상은 어제 해놓긴 햇는데 밤새 에리아로 제법 많이 돌려서 실전 테스트는 제대로 했으니 걱정하지는 말라구

우선 갈몰축이 어떤 덱인지 알아볼까?

갈몰 덱이란?

거대한 은색늑대 갈몰을 필두로, 서브뱅을 달빛의 백토 페리노아를 서브뱅을 채용한 

필드 어그로식 덱이라고 할수있어.

갈몰과 리어 유닛들을 사용해서 초반 필드를 강하게 압박하고,

조건만 갖춰진다면 펠리노어의 슈페리얼 라이드 스킬을 사용해서 기프트에서 앞서나가는 형식의 덱이야.

갈몰의 타점보정 스킬덕분에 포스에게도 유효한 타점을 잘 만들어내고, 실제로 포스덱 상대로 승률이 괜찮은 편이야.

덱 리스트

트리거는 이제 액셀덱들의 정석인 6프론트 6드로우 구축

그 외에는 딱히 말할게 없네

덱 운영법

초반 갈몰과 연계필드를 전개할때 핵심이 되는 유닛이 있어. 바로 디렉쿠갈 이야.

스킬은 뱅가드가 등장햇을때, 자신이 전열에 있다면 카블1로 손패에서 2장을 콜할수 있고

2장 콜했다면 면 한장뽑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

갈몰의 펌핑스킬은 등장시에 발동하기때문에, 스킬 발동전에 필드가 전개되지 않아있으면 펌핑스킬을 100%활용하기가 어려워

하지만 디렉쿠갈이 있다면 갈몰의 등장과 동시에 스킬로 필드를 깔아놓고

갈몰의 스킬을 써서 이상적인 라인을 완성하는 콤보 플레이가 가능해지지.

(예시로, 9000 8000라인에게 각각 3000씩 파워를 주면 23000라인이 형성됨)

핸드에서 등장하면서 스킬이 발동하는 친구들도 있지. 성궁의 연주자 비비안과 아제루스야.

둘다 핸드에서 등장시 필드를 까는 효과를 지니고 있고

디렉쿠갈의 스킬로 등장해도 갈몰의 등장시 스킬과 발동타이밍이 겹치기 때문에 이녀석들의 스킬을 먼저 쓰면

더욱더 안정적인 라인구축이 가능해져.

그리고 이번 골팔덱을 말할때 이녀석을 빼놓고 말할수가 없지

견강의 기사 브레니아스 라고 하는 카드지

 3이상 뱅가드가 등장했을때 소울에 자신을 넣고 1드로 그후 필드에 1장 콜 한다라는 효과야.

골팔을 좀 써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소울 자원이 매우 소중한 골팔에게 소차를 제공하고, 아드에서 마이너스도 안보지.

정말 완벽하게 멋진 카드면서도, 드디어 펠리노어 슈페라 스킬을 발동할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기도 하지.

자, 드디어 펠리노어의 슈패라 스킬을 사용할수 있는 날이 왓어!

카블1, 소블3에다가 리어 어택이 히트해야한다는 코스트토 조건도 까다롭지만

슈페라로 추가 연타가 생기는점, 액셀서클의 개방같은 이러한 이득들은 게임을 초반에 끝내기 좋아지지.

갈몰이 소울을 사용 안하는것도 그렇고, 브레니아스랑 아제루스같은 핵심 카드들도 소울을 사용안하지.

거기다가 슈페라가 성공한다면 디렉쿠갈의 스킬을 한번더 발동해서 추가된 액셀에 유닛을 콜하는등 연계가 한번더 발동 가능해져.

뱅가드가 등장시 발동하는 브레니아스와도 연계해서 액셀서클에 한번더 콜할수도 있지.

거기다가 핸드에서 등장했을때 발동하는 스킬들이 많은만큼 페리노어의 2번째 스킬도 충분히 제값을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뱅가드입문을 갈몰 페리노어 덱으로으로 해서 되게 애정이 가는 덱이엿는데 이번에 리부트 되면서 짜니 옛날 기분도 들고 그랬었어

근데 에상 이상으로 퍼포먼스가 좋고, 포스에게 강한 액셀이라는 장점도 있어서 이정도면 진지하게 대회에 들고가바도 되지 않을까 싶네

아마 다음주는 이걸로 대회에 참가할거 같기도.....

초보자들이 쓰기에는 좀 어려운덱일수도 있을거같아. 스킬처리 순서가 중요하기도 하고, 약간 스타일리쉬하게 전개해서 그럴거야. 하지만 그만큼 덱의 재미 자체는 어지간한 티어덱들보다도 재미있어서 오랫동안 쓸수있는 덱이라고 충분히 생각해.

여하튼 가격 자체는 윗치축 보다도 저렴할거야. 흑우 클랜들에 끼여서 골팔이 나오기도 했고, 틉레들도 비비안 외에는 입수 난이도가 낮으은게 전혀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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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 학원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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