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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일본 특수부대 초대대장이 크림반도 여행한 썰 번역txt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0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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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크림 반도와 모스크바를 다녀왔기 때문에 그 때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금의 일본에서는 러시아에 다녀왔다고 하는 것만으로 소란스럽고, 하물며 크림 반도에 다녀왔다고 하면 '어떻게 갔다 왔어요?" "무사히 잘 돌아온거죠?"라는 질문이 온다.



마음씨가 고약한 놈에 이르러서는 '러시아한테 뽀찌라도 받았느냐" 등 자신의 무식함을 드러내며 무례한 말을 하니까 정말로 곤란할 따름이다. 크림 반도는 그냥 관광으로도 갈 수 있다. 일본 외무성이 도항 규제를 가하거나 세관이 러시아에 간다는 것만으로 여행자를 괴롭히거나 하고 있지만 러시아 측은 일본인에 대해 아무런 규제도 걸지 않았고, 친절하게 대응해 주고 있다.



지난 번 기사에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대로 진실을 알고 싶다면 실제로 내 눈으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썼었다. 실제로 볼 수 없다면, 둘 다 충돌하는 두 가지 의견과 근거하는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조사하는 것이 정론이다.



지금의 일본은 강력한 정보 통제가 걸려 있고, 정부나 언론은 미디어는 영미권의 편향적 견해의 정보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국민은 올바른 정세를 볼 수가 없다. 그러한 편향 정보보다, 내가 현지에서 보고 듣고 온 정보와 비교해서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이번에 러시아를 방문하기에 이른 경위는, 러시아에 있는 나의 무술 제자들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내가 메이지진구무도량지성관 관장으로 있을 무렵, 서구 국가들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일본 무도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모여

'지성관 무도공동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조금 뒤엔 모스크바 대학에도 일본 무도 클럽을 만들었다.



그리고, 10년간 매년 구미와 러시아를 방문하여 지도를 계속하고 있었다. 5년전에 무스비 마을을 창설하기 위해 지성관 관장을 사퇴하고, 그 후 코로나 소동도 있었기 때문에 해외에는 전혀 가지 않게 되었다 드디어 일본도 코로나 소동이 가라앉은 뒤, 이제 막 러시아의 제자들이 "제발 다시 러시아에 와서 무도을 지도해 주십시오'라는 요청을 해왔고, 반년간 생각한 끝에 맡기로 하고이번 무도강습회의 개최지는 모스크바로 정해졌다.



그랬더니 이번에 모스크바의 강습회에는 참가할 수 없다고 한다. 크리미아에서 무도장을 운영하는 안드레이(애칭 사샤)씨로부터, 꼭 크리미아를 안내하고 싶으니 관광하러 오라는 권유가 있었다. 사샤 씨는, 오데사 출생, 돈바스 대학에서 지질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우크라이나인이다. 14년 전부터 그와 그의 부인은 크림 남부에 어느 고대 산지의 지질조사를 위해 게네라리스코예라는 작은 마을의 집에서 가족 4명이 살고 있다.



작년말에 이 권유를 받았을 때, 나로서는, 이 시기에 크림에 갈 거란 것은 기뻤지만 크림대교가 폭파되었다는 보도가 직전(2022년 10월)에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크림은 관광으로 갈 수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무슨 말씀이세요? 크림은 관광으로 붐비고 있어요. 특히 여름은 관광객으로 매우 붐비기 때문에 피해서 오는 편이 낫습니다' 란 응답을 받았다.

거기서 내가 '크림대교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라고 되묻자, "아, 그건 우구라 나치들의 사악한 장난질에 불과합니다. 전혀 문제 없어요. 철도는 평소처럼 크림 다리를 통해 운행되고, 차를 타고 돈바스로 경유 하면 괜찮습니다」라고 한다."그럼, 잘 부탁한다"고 당부하자 "네. 기대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는 연락이 있고 그래서 크림행이 결정되었다.



그 후 몇 번의 줌을 통한 협의에서도 앞으로의 관광은 바다가 좋습니까? 산이 좋습니까? 역사 유적은요?, 자연은요?그러면 1주일 체재하면서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갑시다 이러면서 관광 코스를 짜기 여념없는 그의 모습에서 분쟁의 분 자로 찾아볼 수 없었다. 나로서는 모처럼 실제 분쟁의 장면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단 기대가 있었는데 약간 맥이 빠졌다.



이런 느낌의 교환을 나눈 뒤, 이쪽도 8월말에 벼베기가 있어서, 사

*샤씨의 말대로 관광객이 많은 여름을 피해서 9월 중순~하순 러시아를 방문하게 되었다. 러시아 방문의 전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일 관공~두바이

13일 두바이~모스크바

14일 모스크바~ (철도)

15일~(크림) 신페로폴리

~ (차) 게네랄리스코에

16일 얄타주변관광

17일 스닥주변관광

18일 크림 산지 관광

19일 게네랄리스코에~신 페로포

리~ (철도)

20일~모스크바

21일 모스크바~모스크바 교외(트로)

피카르 파크)

22일 무도강습회

23일 무도강습회

24일 무도강습회

25일 모스크바~두바이

26일 두바이~세키소라



일본이 일방적으로 건 러시아에 대한 일(日)-러시아 직항노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두바이를 경유하는 항로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인상된 항공운임은 그대로이고, 나아가 엔의 가치가떨어져버려서, 5년전까지는 루블화보다 엔화가 강했을텐데 지금의 엔화는 루블의 약 반 값밖에 안 했고, 결국 5년 전에 비하면 3배 이상의 항공운임, 시간도 2배로 곱한 러시아행이 되었다.


모스크바에 도착한 다음날, 철도를 타고 갔다.러시아-우크라이나 경계 상공은 러시아군이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는 하지만, 공역 통제가 걸려 있어서 민간항공기는 비행할 수 없고, 모스크바~신페로폴리(크림)간은 철길에서 편도 1,800km 36시간의 여행이 되었다



나를 포함해서 동행한 일본인 4명은 아무도 러시아어를 못해서 우리를 초대해 준 무도단체의 대표 슬라브씨와 모스크바의 도장장 바실리씨가 크림 반도까지 동행해 주었다 두사람은 기나긴 침대열차의 여행에 대비해 술과 안주를

사가지고 와줬다. 러시아 기차 여행은 느긋했다. 도중 정차시간은 40분도 있어 역 근처의 슈퍼에 술과 먹을 것을 살 수 있다.덕분에 시간을 갖고 남김없이 보드카를 퍼마셨다.

같은 열차에는, 군인도 몇 명 타고 있었다.직접은 질문할 수 없기 때문에 동행하는 바실리 씨를 통해 무슨 이유로 이 열차를 타고 있냐고 묻자, 크리미아에 근무하고 있지만 휴가차 집에 돌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군인인 그는, 같은 차량에 타고 있던 아이들과 열차의 통로에서 축구를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전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원래 러시아인들은 애국심이 강해서 이번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에서는 입대 지원 인파가 몰렸으므로 입대 희망자들조차 입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또, 일반 러시아인들은 그다지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는 않지만, 5년전에는 어느쪽인가 하고 말하자면 푸틴에게 비판적이었던 무도가의 지인들조차 이제는 '그는 잘하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



모든 것이 일본의 보도 모습과는 전혀 반대다. 러시아 남부의 지평선까지 뻗어 있는 광대한 농지를 보면서 우리가 탄 열차는 드디어 크림대교를 건너기 시작했다. 다리가 길기 때문에 기차로 건너는데 20분 가까이 걸렸다.철도의 다리 옆에 자동차의 다리가 늘어서 있기 때문에 작년에,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아 폭파된 곳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완전히 수복이 끝나고 다리는 평소와 같이 차가 달리고 있었다. 크림 대교 가까이에서 GPS가 전혀 듣지 않게 되었다.미사일 공격에 대한 전자전 장벽을 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러시아의 대공 전자전 시스템은 견고하며, 예를 들어, AWACS의 전자 방해 목적인 크라수하(Krasukha)-2는 최대 250km 범위에서 레이다 유도 미사일과 같은 다른 공중 비상체의 타겟팅의 방해도 가능하다고 한다.



크라수하-4는 광대역 다기능 방해기능을 갖춘 크라수하 2와 마찬가지로 AWACS나다른 공중 레이더 시스템에 대항함은 물론, 그 밖에 저궤도 위성의 방해에 효과적이어서 표적 무선전자기기에 영속적인 장애를 줄 수 있다. 지상 기반 레이다도 또한 크라수하-4의 표적이다.



이와 같은 전자전 시스템에게 한 번 방해받은 미사일과 드론은 원래 목표에서 벗어난 가짜 표적을 겨냥, 더 이상 위협이 아니게 된다.모스크바의 택시 운전사도 '최근에는 네비게이션을을 사용할 수 없어서 곤란하다」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우크라이나가 드론의 표적으로 삼는 대도시나 중요 거점은 모두 이 대공전자전 시스템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2023년 9월 15일, 크림 수도에 저녁에 도착한 우리를 사샤씨가 마중나왔다.역에서는 차로 약 2시간을 달려 사샤씨의 집에 도착했다.

집에서는 부인과 아이 둘이 마중 나와 줬고 바로 저녁을 대접받았다. 딸은 리듬체조 크림대표로 장래 일본에 가는 것을 기대하며 있다. 동생 드미토리는 아버지로부터 무도를 배우고 있는데 마음에 든다고 한다.


다음날인 16일 첫번째 관광여행은 이곳에서의 리퀘스트로 얄타에 가게 되었다

사샤의 집에서는 보통 차로 약 2시간 거리라고 하는데, 관광객들의 차가 밀려서 3시간 넘게 걸렸다. 도착해도 주차공간이 없을 정도의 북적북적하는 모습이었다. 얄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분할에 대해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 영국 총리 처칠, 소련 서기장 스탈린 3자가 며칠간 논의한 곳으로 해안 언덕에 즐비한 관광지다.


이야기는 옆길로 어긋나지만, 조금 이 얄타회담에 대해 설명하겠다.

1945년 2월 4일~11일, 황제 니콜라이 2세가 1911년에 얄타에 건설한 리바디아 궁전에서 전후 세계의 분할 관리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국민국가를 배제하고 하고 세계통일정부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던 영국 수상 처칠은 「이렇게 많은 사람의 운명이, 이 정도로 근소한 인간에 의해서 정해진 예는 없다」라고 하고 있다.



또, 미 대통령 루스벨트는 「분할은 간단하다.극동은 중국에, 태평양은 미국에, 아프리카와 유럽은 소련과 영국에 분배된다」라고 생각중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야말로 분쟁이 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당시에는 우크라이나라는 국가는 없으므로 러시아와 폴란드의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폴란드의 절반이 러시아가 되는 것은 문제없다.어쨌든 폴란드 주민은 러시아인이 되는 걸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당시 독일에 점령된 폴란드 영토의 동쪽을 러시아에 할양하며, 독일 영토인 오데르강 서쪽을 폴란드에 병합한다는 것이 루즈벨트의 생각었다(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 회담을 요청한 처칠과 루즈벨트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처칠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쇠퇴해가는 영국이,그때까지 전 세계에서 약탈한 식민지를 자국의 국력으로는 방어할 수 없게 될 것을 내다보고, 새로운 뉴 월드 오더를 확립하여 영국의 권익을 보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그 때문에 헌장에 담으려 했던 '관련국의 국민의 의사에 반하여 영토를 변경하지 말 것'에서 새롭게 창설하는 연합국(국제연합)헌장에서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또한 루즈벨트는 국제연합의 창설과 러시아에 대일전쟁에 참전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그리고 실제로 그들의 생각대로 합의 내용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분할체제, 이른바 얄타체제로 합의되었다.



그 주요한 점은 다음과 같다.

 연합국 회의(국제 연합)의 창설

 유럽 관리

 독일의 분할 관리

 폴란드 분할 관리

 유고슬라비아의 내정

 남동유럽의 관리

 이란 취급

 전후의 세계질서에 대해서

 소련의 대일참전과 일본의 분할관리 등등


이 가운데 이란 문제도 논의되었었는데 영국(나중에는 미국)의 중동 관리에 핵심이 되는 것이 이란의 존재이고, 그를 위한 대항 거점으로서 이스라엘이 건국되는 것이다, 지금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문제는 이 영미에 의한 중동 지배가 근본 원인이다.

 


일본과 가장 관련된 것이 소련의 대일본전쟁과 일본의 분할 관리 문제다. 루스벨트는 일본의 진주만 기습공격이 있었음과 동시에, 소련의 스탈린에게 대일 선전포고를 요청하고 있었다.그러나 스탈린은 그 요청을 줄곧 거부해 왔고, 얄타 회담에서도 소련 국민은 소련의 생존을 위태롭게 한 독일에 대한 전쟁은 분명하다고 이해하고 있지만, 적어도 최근에는 아무런 싸움을 일으키지 않은 일본에 대해 왜 전쟁을 시작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기에 소련과 일본 사이에는 중립우호조약이 있다'며 대일본전쟁을 당초는 거부했다. 그러나 루즈벨트가"(대일 참전하면) 소련은 하얼빈, 대련, 뤼순, 쿠릴열도를 받을 수 있다.



또, 온난한 바다로의 출입로, 만주철도가 주어질 것이다"라고 열렬한 요청을 받으면서 처칠로부터는 '독일은 대소련 선전포고를 하였고, 실제로 러시아 영토를 침략함으로써 독일의 동맹국인 일본은 이미 중립조약을 어겼다"고 설득당했다. 최종적으로는 스탈린이 미국, 영국이 약속을 문장화한다면 합의한다는 조건으로 미·영·소 수뇌 3자의 사인이 기록되어 합의문으로 대일 참전을 단행한다.


그 조인 문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독일 항복 2-3개월 뒤 소련이 연합국 편에 편성하여 대일 참전에 참가하다


1904년 일본의 배신적 공격(러일전쟁)과 이로 인해 침해당한 러시아의 옛 권리를 회복한다.


쿠릴 열도는 소련에 인도된다


소련은 중국을 일본의 굴레에서 풀어주기 위해 중국과의 우호동맹조약을 체결할 용의(미국이 중개)가 있음을 표명한다.


그리고 소련의 대일 군사작전에는 다음과 같은 미국의 군사지원이 약속되어 실시되는 것이다


미 공군기지를 콤소몰스크, 라콜라예프스크, 아무르강 유역에 개설하여 대공대지 공격 지원 ※'크렘린 양복점'에 의한 제복의 착용(미군인이 러시아

군인으로 위장하는 것)'이 조건으로 해상 수송 상륙 침공 작전을 지원한다.


미 해군함정 무상대여(소해정 55척, 상륙 주정 30척, 호위함 28척 등 합계 144척),

알래스카주 콜드베이 기지에서 소련병 약 12,000명에 함정·레이더 사용법을 훈련시킨다,, 미군주정으로 상륙침공해 쿠릴열도 점령, 즉 만주 및 쿠릴열도에 대한 소련의 군사침공은 실제로는 미군의 제안에 의한, 미소 연합군에 의한 침략이었다.


그것이, 현재의 북방 4개 섬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북방영토 문제의 기원은 얄타에서의 합의이며, 만약 이것이 파기된다면 폴란드 국경도 독일 국경도 모두 백지화될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되돌리자. 이 얄타 바로 옆에 세바스토폴이라는 러시아 흑해 함대를 관리하는 기지에서 9월 22일 우크라이나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그 사실을 러시아 TV에서 전해듣고 샤사에게 괜찮냐고 연락했는데 여유롭다, 단지 땅에 미사일이 떨어졌을 뿐이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일본으로 돌아간 나는 일본의 보도를 보고 놀랐다.


"이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 함대의 사령관이 사망했다! "나 "죽었어야 할 사령관이 다음날 회의에 나왔다! 러시아 음모?" 라고 하는 내용이다. 이새끼들, 거짓말에도 정도가 있다. 러시아에는 방송국이 40개 이상 있고 뉴스 전문 채널에선 매일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실시간 상황이 보도되며 미사일, 무인기 공격을 지도상에서 알기 쉽게 표시하고 있다.



TV 이외에도 국영 미디어 "스푸트니크"일본판에서 4~5일 늦지만 전황이 세밀하게 보도되고 있다. 이 정도 알기 쉬운 보도를, 왜 일본의 미디어는 소개하지 않는가. 게다가, 아무리 우크라이나 군이 우세한 보도뿐이지만 군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군대를 이기기란 불가능하단 건 상식이다.


만약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군을 이길 수 있다면, 우크라이나보다 강한 일본은 미일동맹따위 없이도 러시아와 중국 모두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러시아는 보도 통제가 강하다, 러시아 국민들은 속고 있을 뿐이란 인상을 주고 있지만 속고 있는 건 오히려 일본인들이다.

예를 들어, 내가 러시아를 방문하는 동안 유엔 총회가 개최되었다. 러시아TV에서 매일 그 총회 토론이 거의 모든 방송, 물론, 젤렌스키의 연설도 전부 방영되고 있었다. 즉, 러시아에 있다면 세계의 다양한 논조를 TV를 통해 1차 정보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일본에서는 어떨까. 유엔 총회에서 무엇이 논의되고 있는지 국민은 알고 있을까. 러시아 외무상의 연설 때 유엔 청중의 자리는 만석이었지만, 젤렌스크의 연설 때는 절반 이하가 빈자리였었고 기시다 총리 차례에 이르러선 거의 다 텅텅 비어있었다.

이런 세계의 추세를 일본인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왜일까. 아마도 세계 최고의 언론통제를 받기 때문이다. 러시아에 대해 알고 싶다면 러시아에 가서 직접 보자. 일반 관광객도 갈 수 있다.

그러므로 보도에 책임이있는 사람은 당연히 러시아에 가서 사실을 확인하고 보도해라.



다음날 17일은 크리미아 남동부의 해변으로 갔다. 크림은 빵과 와인의 산지, 특히 이 지역의 샴페인 공장에서 생산되는 샴페인이 유명하다고 한다. 거기서 2시간 정도 샴페인 공장 견학과 시음했다. 그 후, 니콜라이 황제의 비밀 해변이라는 관광 리조트에 보트를 타고 상륙, 2시간 정도 해수욕을 즐겼다.



이 해변뿐만 아니라 흑해 연안의 각 해변에서는 해안에서 돌고래와 놀 수 있으므로 인기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한가롭게 쉬고 있었다. 일본에서의 크림 반도 보도를 보고 있으면 전혀 믿을 수 없는 광경이다.

풍부하고 평화롭고 편안한 리조트, 이것이야말로 실제 크리미아다.


머무는 동안 사샤에게 지금 우크라이나에 대해 물어 보면 즉시 "나치 새끼들!' 라고 분노를 담은 대답이 돌아왔다. 자신은 우크라이나 정부 전복 이전에 크미아로 이주했기 때문에 안전했지만 우크라이나의 친족과 지인은 현 정1부에 의한 학대당하고, 우구라 나치 조직의 공격을 받고 대부분이 돈바스나 러시아로 피난했다고 한다. 러시아어를 말한 것만으로 붙잡힌다고 한다. 너무나 비정상적이다.


돈바스에 남은 사람들은 지금도 유럽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무기를 사용한 포격이나 미사일 공격을 받는 중이다. 그러면서 '이런 일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라며 걱정했고,

우크라이나가 한시라도 빨리 원래대로의 정상적인 나라가 되기를 강력히 원했다.




5일간의 크림 체재를 마치고 철도로 모스크바에 돌아왔지만 실은 심페로폴리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의 출발 전전일(2023년 9월 17일)도 전날(18일)도 공격이 있었고, 모든 공격이 러시아군의 전자전 시스템에 의해 배제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실제로 심페로폴리 마을에 도착하면, 엄청난 차량정체와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공격이 있었다는 것이 전혀 거짓인 것 같더라. 게다가 머무는 동안 러시아군의 부대를 본 것은 크림 대교의 양 끝뿐, 그 밖에 부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외국인의 출입금지 지역 등도 잘 보이지 않는다. 일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감시국가 러시아는 허구다. 모스크바로 돌아와 1박을 하고 무도강습회를 시작하기까지의 반나절 동안 크렘린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다녔다. 버거킹도 켄터키 프라이드치킨도 씨티은행까지 보통으로 영업하고 있었다. 5년 전에 비하면 거리는 깨끗해지고 활기찼다. 달리고 있는차는 새 차인 벤츠나 BMW, 일본차는, 토요타 캠리, 토요타 랜드크루저 등이 눈에 띄었다.상점의 물자는 풍족하고 물가가 싸다. 엔화 약세의 시세로 환산하여도, 휘발유가 1리터에 100엔이 안되고 맥주도 100엔 안 한다. 아니나 다를까, 중국인이 폭매하고 있었다.

 


듣고 보니, 보통의 러시아 국민이라면, 대부분이 다차라고 하는 텃밭이나 사우나·수영장 등이 딸려 있는 별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분명히, 일반 일본인보다 풍요로운 생활상이다.


모스크바강을 따라 걸어서 크렘린 앞 붉은광장 지나 무명전사 위령의 불을 지키는 의장병 교대의식을 견학하였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흩어진 영령을 현역 군인들이 제대로 위령하고 국방정신을 계승하여 있는 모습은 아름다운 것이다.자위관이 제복을 입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러 가면, 정보보전대가 비밀 통보를 하고 상사로부터 주의를 받도록 하는 일본에서는 꿈도 못 꾸는 광경이다.



지하철 차량은 각 차량에 TV 모니터가 붙어있지만 방영내용은 일본에서 흔한 저속한 광고가 아니라 차량 내 매너, 노인이나 어려운 사람은 돕자는 내용의 영상이 흐르고 있었다.일상적으로 윤리 도덕을 국민에게 호소하는 나라는 훌륭하다.

러시아의 지하철역은 아주 깊은 곳에 만들어졌으며, 각 역마다 미술관과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이것은 핵전쟁이 있을 경우 일반 시민의 핵 쉘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이나 일본은 어떨까? 핵전쟁의 위험은 미국도 미국의 핵이 존재한다. 일본도 마찬가지다.미국 정부는 일반 국민을 핵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핵쉘터를 제작하고 있는건가? 정부고관과 부자들만 피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건 아닐까?


일본은 준비가 거의 제로. 전쟁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핵 반대. 이상 끝. 비상시에 대비해 국민을 잘 지킬 준비를 하는 게 러시아다. 일본도 조금은 보고 배우는 게 낫지 않을까?


현재 미국의 글로벌리스트가 우크라이나를 부추겨 분쟁을 일으키고, 러시아에 대해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분쟁을 계속해서 더 비싼 무기를 팔아 돈벌이를 꾸미고 있는 것인데, 그것이 원인이 되어 핵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현실성을

띠어 가고 있다.


그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국민의 방호조치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러시아와 달리 엘리트만이 살아남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미국, 아무 생각 없이 대처하지도 않는 일본. 어느 정부가 낳을지 잘 생각해봐라.



무도강습회에는, 러시아 전역으로부터 내가 갔었던 도장장이나 지도자들이 모여 강습회 개회 의식에 대비해 러시아인의 신토 제단을 만들어 주었다. 요사이의 무도 강습회에서 해온 것처럼 신도 제사에서 강습 모임을 개시하다. 그들의 대표 자가를 시작으로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한다.



나는, 연습의 처음과 끝은, 반드시 일본의 정신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그 요점은, 일본인의 이상사회 「팔굉일우」에 대해서다.


인륜도덕으로서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힘을 다한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무사라는 '사생관'에 관한 것이다. 가족과 같은 사회 창조를 목표로 하는 「팔굉일우」에 러시아인은 「그것은 훌륭한 사회다」라고 찬동해 주지만, 구미인은 일본의 부권-가족 같은 사회를 권위주의로서 부정하다고 본다.


러시아인은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라는 도덕관은 올바른 사고방식이라 여기지만, 유럽-미국인은 자신을 위해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사생관'에 이르러서는 특공을 고귀한 정신이며 고귀한 행위라고 칭송하는 러시아인에 대하여, 구미인은 야만적이고 미쳐 있다고 한다. 일본인의 전통적 정신문화를 소중히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계의 누가 동포이고 누가 적인지 잘 알 수 있다.


뭐, 최근에는, 일본 사람이라도 적인지 아군인지 구별이 필요해지고 있다



대동아전쟁에서 영미와 싸우던 때의 일본 사람들은 영미가 자신들의 가치관을 타국에 강요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지배관리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었다.그 때문에 서구 제국에 식민지화된 아시아 제국의 해방을 향해 싸웠다. 당시의 일본이 지향하는 대동아의 질서는 "각국의 정체는 각국의 선택을 존중하고 차별이나 간섭을 하지 않는 지역적 공존권을 확립하는 것이다' 였었다.




현재 푸틴 대통령은 (미국) 일극 집중의 모델 대신 공평과 대등성의 바탕 원칙에 따라 지역별 경제권과 지역별 통화를 확립하고 각 국가와 민족의 전통·문화·역사를 존중한 주권적 발전의 권리에 근거한 새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당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각 나라는 자국의 전통과 문화 가치에 따라야 하며, 특정 국가가 세계를 관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이 옳고 러시아가 나쁘다고 말하는 놈은 대동아전쟁은 일본이 나쁘고 미국이 옳다고 말하는 놈과 같다. 내가 보기에 그들은 미국의 관리하에 놓인 전후의 일본을 지키려 하고, 본래의 일본인-가치관을 부정하는 반일 일본인들이다.



미국의 눈치를 보며 일방적으로 러시아에 제재를 가해 러시아 수입자원의 손에 들어가지 않게 되어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본이다. 중동만 봐도, 남의 나라 영토에 군대를 보내서 마음대로 유전을 점령하고 석유메이저에게 그 이권을 부여하여 이익을 탐하는 미국에는 할 말이 없다.


또한 미국의 정부 전복(특수작전)으로 만들어져 자국민(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을 8년 이상에 걸쳐 학살해 온 현 우크라이나 정부를 지원하고 러시아가 러시아계 우크라이나 사람의 거주지역인 크림이나 돈바스를 보호하기 위해 자국령에 편입시킨 것뿐인데도 그걸 비판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공평한 견해가 아니다.


일찍이, 카츠 카이슈는 이런 말을 했다

"세계의 정치는 한 나라에 좌우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세계의 사정을 잘 알고 대도를 깨닫는다면, 한 나라를 가리켜 두려워하거나 꺼릴 필요는 없다.또, 상대방의 일도 모르고 외국 일을 멸시하는 것은 공도공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어느 나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우에 이치를 바로잡는 일.이것이 우리 황국의 견해다'라고 말이다.



다른 나라의 일을 왈가왈부하기 전에 훌륭한 일본을 만들자.어느 나라 사람이 봐도 좋은 나라라고 생각되는 일본 국가를 지향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은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되는 것이다.다음에 좋은 집을 만들자

좋은 집이 생기면 좋은 마을이다. 그리고 천황폐하께서 정리해줄테니까 그걸 도와주면 좋다. 그렇게 생각하며 논밭을 갈며 일하는 하루는 행복할 따름이다.



https://musubinosato.jp/wp-content/uploads/2024/04/%E6%97%A5%E6%9C%AC%E3%81%AE%E6%88%A6%E9%97%98%E8%80%853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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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입고 야스쿠니 참배했다가 정보보전대한테 걸려서 상관에게 주의받았다 이거 자기 경험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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