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에세이: 트럼프의 쇼맨십 뒤에 있는 정책 내용인 프로젝트 2025는 세상을 재편하기 위한 급진적인 계획을 드러냅니다. (theconversation.com)

2022년 4월, 미국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은 50개 보수 단체로 구성된 광범위한 연합과 협력하여 미국의 차기 보수 대통령을 위한 계획인 프로젝트 2025를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력 간행물인 리더십을 위한 명령: 보수당의 약속(Mandate for Leadership: The Conservative Promise)은 900페이지가 넘는 900페이지가 넘는 일반 언어와 세부적인 설명으로 제2의 트럼프 행정부(만약 발생할 경우)가 어떤 모습일지 설명합니다. 다 읽었으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요.

주로 연방 관료제에 초점을 맞춘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지치게 하는 위임령의 베니어판은 복수와 보복이라는 트럼프식 프로젝트와 쉽게 나란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 이것이 트럼프 집회의 쇼맨십 뒤에 숨은 실체이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후보를 위한 인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국내외 의제가 얽혀 있는 프로젝트 2025에서 평범 하지 않은 점은 계획 자체입니다. 기후와 지구 환경, 국방과 안보, 세계 경제 시스템과 미국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그것들은 더 광범위하게는 미국의 삶과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완전한 해체와 재구성을 목표로 합니다.

헤리티지 재단의 케빈 D. 로버츠 회장에 따르면, 변명할 수 없는 의제는 "국내외에서 반미 좌,파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권고 사항에는 "자유 은행"시스템을 선호하는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를 완전히 폐지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모든 기후 정책을 완전히 뒤집고 화석 연료 추출 및 사용의 극적인 증가, 중국과의 경제적 참여 종료, 핵무기 확장 등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UN과 그 기관을 포함한 " 모든 국제기구 에 대한 미국의 참여에 대한 포괄적인 비용-편익 분석 "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호주 자체는 실질적인 본문에서 단 7번만 언급되었으며, 차기 행정부가 국방 분야의 지역 파트너와의 "더 큰 지출과 협력"을 지원하고 정치 지명자를 이곳에 대사로 파견해야 한다는 모호한 권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만 구현되더라도 이 문서의 전반적인 권장 사항은 호주와 우리 지역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프로젝트 2025는 재단이 가장 큰 역사적 승리로 보는 것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첫 번째 리더십 위임장 은 1981년 1월 로널드 레이건의 취임과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다음 해에는 "권고 사항의 60% 이상이 정책으로 반영되었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프로젝트 2025는 역사를 반복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트럼프 캠페인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것을 추정했다는 이유로 캠페인으로부터 약간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하더라도 그 어떤 계획도 채택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직 트럼프 관료와 충성파의 수 , 그리고 트럼프 복귀를 지원하겠다는 특별한 약속을 보면 우리가 이 계획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정되는 트럼프는 현재 형사 혐의로부터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맨해튼 법정에 갇혀 있습니다 .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불건전한 광경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과 트럼프의 격차가 단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실존적 시험이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2025가 선택한 방법은 놀랍도록 친숙한 관료적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보수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정부와 관료가 일체가 되어 잠재적인 혼란을 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비전은 4개의 “기둥”에 기초합니다.

첫 번째 기둥은 920페이지 분량의 위임장 으로 , 차기 보수 대통령을 위한 선언문(그리고 이 분석의 주요 초점)입니다.

두 번째 기둥은 재단의 채용 프로그램입니다. 차기 행정부에서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검증되고 충실한 보수주의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일종의 보수적인 LinkedIn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 국가를 해체"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트럼프 시대의 행정 명령(이후 뒤집힌) 인 Schedule F를 사용하기 위한 코드 로, 행정부가 수만 개의 독립 연방 정부를 일방적으로 재분류, 해고 및 교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치적 충성파가 있는 직원.

세 번째 기둥인 "대통령 행정 아카데미"는 미국 정치 시스템 내에서 권력의 성격과 사용에 대해 신입 직원과 기존의 순종적인 관리들을 훈련시켜 그들이 대통령의 어젠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네 번째 기둥 은 새 행정부의 첫 180일 동안 준비된 행정 명령 초안 및 구체적인 전환 계획 등의 자원 은행인 비밀 " 플레이북 "으로 구성됩니다.

네 개의 기둥은 서로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Mandate는 미국 연방 정부의 복잡한 구조에서 야심 찬 공무원을 교육하는 채용 도구로도 사용됩니다.

트럼프의 실패에 대한 대응

위임통치에는 차기 보수 대통령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트럼프를 염두에 두고 작성된 것이 분명합니다. 개요에 따르면, “이 구절을 읽는 한 쌍의 눈은 미국의 47대 대통령의 눈이 될 것입니다.” 위임통치국이 인정할 수 없는 것은 제47대 대통령을 목표로 하는 그가 백악관 집무실에 있을 때 브리핑을 읽지 않은 것으로 악명 높았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2025의 암묵적인 목표는 트럼프주의에 이념적 일관성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 이는 리더가 아니더라도 그 뒤에 있는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2017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4년 동안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전체 프로젝트는 트럼프 행정부의 인식된 실패와 약점에 대한 대응입니다.

프로젝트 2025의 비전은 (저자의 관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직을 좌절시키고 훼손한 관료주의를 거의 완전히 파괴하고 교체하는 데 있습니다. 싱크탱크, 정부, 고등교육기관 사이를 오가며 미국 권력의 지형을 순환하는 강력한 인물들의 ' 덩어리 '를 리모델링하고 재조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이 보고서는 "행정 국가를 해체하기 위해 첫 번째 날에 일하러 갈 정렬되고, 조사되고, 훈련되고, 준비된 보수주의자들의 군대"를 모으는 이 "임무"에 보수주의자들을 명시적으로 환영합니다. 이 프레임에서 "보수주의자"는 국가의 제도와 전통을 옹호하고 보호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우익 급진주의자입니다.

"임무", "군대" 등의 언어 선택도 의도적입니다. 위임통치령은 " 실제 사람들 "과 실존적 적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반복적으로 구별했습니다. “미국은 이제 두 개의 반대 세력 사이에 분열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세력은 화해할 수 없으며, 싸움이 해외로 확대되기 때문에 "오류의 여지가 없습니다."

실존적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세계의 이러한 틀은 하위 임명, 예산 할당 및 규제 개혁에 대한 권장 사항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이고 관료적인 세부 사항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 권력의 기계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 승리에 필수적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위임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920페이지에 달하는 이유이고, "400명 이상의 학자 및 정책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백 명의 기여자"가 작성한 3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00개 조직 의 지지를 주장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

다음은 프로젝트 2025가 미국 이외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범위한 분석입니다.

드릴 베이비, 드릴: 기후와 환경

2023년 말, 도널드 트럼프는 폭스뉴스 앵커 숀 해니티로부터 자신이 '독재자'가 될 것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 첫 날을 제외하고 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 ”고 답했다.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트럼프의 반복적인 위협을 올바르게 비난하고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쏟아지는 보도 속에서 야심찬 대통령이 언급한 독재의 이유는 가려졌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우리는 국경을 폐쇄하고 시추, 시추, 시추를 하고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트럼프 자신은 프로젝트 2025 목표의 상당 부분에 대한 특정 세부 사항에 동의하지 않거나 심지어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추, 드릴링, 드릴링"에 대해서는 매우 일치합니다.

이 명령은 “급진적인 기후 의제”와 “화석 연료에 대한 바이든의 전쟁”으로 묘사되는 것을 비난하며 모든 바이든 행정부 프로그램의 즉각적인 철회와 트럼프 시대 정책의 복원을 권장합니다.

바이든의 대표적인 입법 성과 중 하나인 인플레이션 감소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당연히 이 법 전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것이 폭넓은 권고사항이다. 그러나 권장 사항은 구체적이기도 합니다. “녹색 에너지 기업에 대한 공제 및 세금 감면”을 폐지하고, “환경 과학 활동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이러한 프로그램에 아직 사용되지 않은 모든 자금의 철회”를 보장합니다. 여기에는 "전기 자동차에 대한 연방 명령 및 보조금"을 제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전체적으로 "제거"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위임 통치령에 250번 이상 등장합니다. 환경 정책에서 제거 목록에 있는 프로그램에는 청정 에너지 봉사단 , 가전제품 의 에너지 효율 표준 , 에너지 효율 및 재생 에너지 사무국 , 에너지부의 청정 에너지 시연 사무국 , 국립 해양 대기청 전체가 포함됩니다. .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기후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법안, 사무실 및 정책의 제거는 화석 연료 추출 및 사용의 극적인 증가를 동반할 것입니다. 이는 Biden의 "전쟁"을 반전시키는 것입니다.

연방 토지와 천연자원을 관리하는 내무부 장은 “해외 석유 및 천연가스 임대 판매를 허용된 최대 범위까지 수행”하고 석탄 임대 프로그램을 재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여기에는 북극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유전 개발에 추가로 개방하려는 첫 번째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 으로 돌아가는 것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마찬가지로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deral Energy Regulatory Commission)도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LNG 프로젝트 중단의 이유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 경제의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이러한 정책은 필연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명령의 작성자는 "급진적 기후 의제"에 맞서 싸우는 것이 지역적이며 전 세계적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재무부에 관한 장에서는 보수 행정부가 "미국의 번영에 해를 끼치는 기후 변화 협약을 철회"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기에는 특히 기후 변화에 관한 UN 기본 협약 과 파리 협정 (트럼프가 2020년 에 미국을 탈퇴했고 바이든이 2021년에 다시 가입함 )이 포함됩니다.

Guardian 의 분석에 따르면 기후 행동을 되돌리고 화석 연료 추출 및 사용을 가속화하기 위한 이러한 계획은 종합적으로 볼 때 첫 번째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보다 "환경에 훨씬 더 극단적"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미국이 기후에 대한 "좋은" 행위자에서 "나쁜" 행위자로 되돌아가는 간단한 사례가 아닐 것입니다. Biden 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후 법안과 조치 중 일부를 주재하는 동안 국내 석유 생산량도 Biden의 리더십 하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은 이미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국가 입니다.

호주를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는 미래의 보수적인 미국 행정부의 훨씬 더 명백히 파괴적인 정책 뒤에 숨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영국에 본사를 둔 Carbon Brief 의 모델링에 따르면 , 위임통치에서 설명한 화석 연료 추출 및 사용의 증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두 번째 집권은 EU와 일본의 연간 배출량을 합친 것과 동일한 배출량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또는 세계에서 배출이 가장 적은 140개 국가의 연간 합계입니다.”

이는 알래스카와 같은 지역의 새로운 석유 매장량 개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는 [...] 지구 온난화를 1.5C 이하로 유지하려는 전 세계의 희망을 종식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프로젝트 2025의 작성자는 사과하지 않습니다. 이 명령은 국가의 세계적 우위를 회복하기 위해 차기 보수 행정부가 "전면적인 전략적 에너지 지배력"을 확립할 때까지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에너지 이익을 [...] 주장"하고 "공격"할 것을 요구합니다.

불타오르는 세상: 보안과 방어

글로벌 우선권을 회복하는 것이 위임사항 섹션 2의 초점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국방부와 국무부가 행정부와 "동등한 것 중 첫 번째"라고 주장하며, 차기 보수 대통령이 국제 관계를 주요 초점으로 삼아야 함을 시사합니다. 그러한 행정부의 성공은 "[국방과 국가]가 단기간에 크게 개선될 수 있는지 여부에 부분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한 개선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왜냐하면 위임통치령에 따르면 미국은 "불타는 세상"에서 적들과 실존적 전투를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중국은 “미국의 가장 위험한 국제 적”인 주요 게임입니다.

중국에 대한 위임통치의 압도적인 초점과 세계가 '강대국 경쟁' 시대에 있다는 평가는 현 정,부는 물론 서구 세계의 입장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임장에서 제안한 답변 은 다릅니다.

Mandate는 “차기 보수 대통령은 미국 국방 및 외교 정책의 수립 및 실행을 재구성하고 세계에서 국가의 역할을 재설정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국방의 경우 이번 재설정은 ' 전투를 유일한 임무'로 복원하고 '중국 공산당의 위협을 물리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국토안보부를 해체 하고 그 임무를 국방부에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다음 부서에 "미국 남부 국경에 국경 장벽 시스템을 공격적으로 구축"하고 "불법 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군인과 장비를 배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권장합니다.

국방부의 이러한 확장되고 더욱 공격적인 역할과 함께 위임통치국은 국방 인력의 극적인 확장을 옹호합니다. 유럽의 병력 감소는 "두 가지 주요 지역 우발 상황을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육군 전력 구조를 50,000명까지" 증가시키는 것과 결합될 것입니다.

채용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늘어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위임령은 "연방 자금을 지원받는 학교의 모든 학생이" 군 입학 시험을 완료하도록 권장합니다. 이것은 미국 생활의 급진적인 재편을 암시하는 많은 대사 중 하나입니다.

국방부가 대비해야 할 '두 가지 주요 우발상황'은 중국과 러시아 모두의 '위협'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을 둘러싼 오랜 싸움 이 보여주듯, 트럼프를 지지하는 많은 보수주의자들은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와 이념적 유사성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러시아 관계의 이러한 급진적인 전환은 보수 정치에 분명한 긴장감을 나타냅니다.

위임통치령은 러시아가 이제 “보수주의자들을 극명하게 분열시키고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해결책은 제시되지 않아 대통령에게 맡길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불가피한 모순이 곳곳에 깔려 있습니다.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를 하나로 묶는 몇 안 되는 문제 중 하나인 중국에서도 위임통치령은 그 자체로 모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장에서는 중국이 미국의 시장 접근을 차단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옹호자는 완전한 시장 분리를 옹호합니다.

현대화, 적응, 확장: 핵무기

트럼프는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계속해서 고려해왔다 . 2016년에 당시 후보자는 왜 이 제품의 사용을 배제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질문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왜 그걸 만드는 걸까요? 우리는 왜 그것을 만드는가?”

트럼프는 대통령으로서 미국의 핵무기와 무기 개발을 거듭 자랑했고 , 백악관에서 핵 능력에 관한 기밀 문서를 불법적으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 ' 모든 폭탄의 어머니 ' 라는 특유의 여성혐오라는 별명을 지닌 가장 큰 비핵폭탄을 투하하기도 했다 .

위임통치령은 더 많은 무기 개발을 장려합니다. 보고서는 에너지부가 “새로운 핵무기와 해군 원자로 개발”에 다시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을 동시에 억제"하기 위해 핵무기를 "확대"하라는 권고는 특히 비확산 옹호자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

위임통치는 또한 차기 행정부에 “이란이나 유엔과 관련된 비효과적이고 비생산적인 비확산 활동을 중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해외의 "친구이자 적"

위임통치령에 따르면 이러한 미국의 군국주의 강화는 미국 외교의 급진적인 변화를 동반해야 합니다. 차기정부는 해야지

누가 친구이고 누가 친구가 아닌지에 대한 훨씬 더 정직한 평가가 포함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 전환은 냉전 종식 이후 핵심 외교 정책 원칙과 이에 상응하는 조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정권 교체 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노선에서 , 위임통치령은 "이란의 신권정치를 더욱 강력하게 압박하고 [...] 이란을 자유롭고 현대적인 국가 공동체로 끌어들이기 위한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할 때가 적절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물론,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의 외교 정책 수행에 있어 정권 교체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 명령은 또한 미국의 국제 기구 참여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강인한 사랑" 접근 방식으로 복귀하여 재생산권이나 보호를 지원하는 외국 원조를 보장하고 국가의 주요 지원 기관인 USAID가 "모든 기후 정책을 철회"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모든 것은 특히 “호주, 일본, 영국, 유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핵심 전략 요직에 대통령과 돈독한 개인적 관계를 맺고 있는 정치대사”를 임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무부에서는 구체적으로 “1월 20일 아침에 지도자 자리에 있던 사람은 하루가 끝날 때까지 그 자리를 맡아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점은 로버츠가 위임통치 서문에서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는 재고할 것이 아니라 종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상무부에 관한 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전략적 분리”를 주장합니다.

미국과 중국 경제의 규모와 범위, 그리고 두 국가 모두와의 안정적인 경제 관계에 대한 호주와 같은 소규모 국가를 고려할 때, 군국주의 강화와 함께 중국과의 "디커플링"은 중요하고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또 다른 권고 사항은 미국이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모두 “철회”하고 “두 기관에 대한 재정적 기여를 중단”하라는 것입니다. 금본위제로의 복귀나 심지어 "자유 금융" 시스템을 지지하는 "화폐에 대한 연방의 역할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과 같은 훨씬 더 급진적인 제안이 전 세계적으로 미치는 결과는 정말 놀랍습니다.

새롭고 무서운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나요?

프로젝트 2025는 현대 미국 보수 운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열어 운동이 트럼프를 중심으로 얼마나 방향을 바꾸었는지, 그리고 더 광범위하게는 트럼프주의의 이념적 불일치를 자세히 기록합니다. 운동을 통합하려는 이러한 노력의 성공 여부는 동일한 조직과 개인이 전 세계적으로 극우와의 관계를 구축함 에 따라 국제적인 영향도 미칠 것입니다.

늘 그렇듯이 트럼프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의 캠페인과 지지자, 그리고 프로젝트의 지지자와 기여자 사이에는 길고 깊은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일은 없지만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복귀한다면 적어도 프로젝트 2025의 권고 사항, 정책, 저자 및 야심찬 관료 중 일부가 그와 합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여기에는 전직 트럼프 관료이자 충성파이자 위임통치 저자인 피터 나바로(Peter Navarro) 같은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 그는 1월 6일 조사 중 의회 소환장에 응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현재 의회 모독죄로 4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프로젝트 2025의 명령은 우상 파괴적이고 디스토피아적이며, "불타는 세상"에서 고도로 군국주의적이고 당당하게 공격적인 미국이 우세하다는 어두운 비전을 제공합니다. 트럼프와 그 배후의 움직임, 그리고 그들이 미국 민주주의에 가하는 적극적인 위협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