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1월 기사임.※ 맨 아래 요약 있음.https://m.sohu.com/a/736546101_121286287/?pvid=000115_3w_a
[제목]필리핀이 말하기를 한국의 FA-50으로 F-22를 격추시켰다? 심지어 한국도 안 믿는다. 자랑하는 건가?
[내용]필리핀이 미국과의 Thunder Confrontation 2023 연합훈련에서 미제 F-22 스텔스 전투기를 격추시켰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는 가상 상황이지 실제로 그랬겠나?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세계 항공산업계를 휘저어놓기 충분하다.
미국은 F-22가 필리핀 공군과의 Thunder Confrontation 2023 훈련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으나, 비교적 단순한 훈련 편제와 내용들로 훈련에 임했다.
미국 공군의 눈에는 T-50 골든 이글은 단순한 고정익 고등훈련 및 공격기였고, 지난 수 년 동안, 필리핀 공군은 미국 공군 최고의 전투기와 훈련할 자격이 없었는데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필리핀은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FA-50(T-50 골든 이글 훈련기를 개량한 버전)이 5세대 전투기인 F-22를 격추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달성했고, FA-50의 콕핏에 그 표시를 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필리핀 공군은 라디오 녹음도 공개했는데 해당 필리핀 파일럿은 적외선 유도 폭탄을 발사해서 F-22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첫째, 상황을 살펴보자. 미국은 이미 두 기체 사이에 이미 1.5세대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고, 한 쪽은 훈련용 공격기이므로 실제 전투 상황을 상정할 필요가 없었으며, 그럴 이유도 없었다.
둘째, 필리핀이 선정해서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F-22는 불편해보였는데 이는 보조 연료 탱크를 2통이나 달았기 때문이다. 이는 실제 전투를 상정한 것이 전혀 아니다.
셋째, 사진의 스크린을 보자. F-22는 거의 적외선 유도 포탄의 사거리 이상으로 떨어져 있다.
필리핀이 뽐내는 이 결과는 심지어 골든 이글의 제조국인 한국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물론 필리핀은 이 사실을 자랑할 것이나, 5세대 스텔스기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무기들은 신화가 아니다. 어떤 무기들이나 장비들도 신화가 될 수 없고, 스텔스기도 마찬가지이다.
실제 전투에서 근접전이 벌어지면 4세대기, 심지어 3세대기일지라도 5세대기를 격추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확률적으로는 적지만 전장에서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필리핀이 지금 으스대는 것은 적절치 못 하다. 이런 자랑은 실제 그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것인데 이러한 심리는 필리핀이 다른 사안들에서도 그들 스스로의 역량을 과대평가하게 만들 것이다.
[요약]
1) 필리핀이 한국에서 수입한 FA-50으로 미국과의 연합훈련에서 F-22를 격추시켰다고 자랑하고 있다.
2) 그러나 여러 정황을 살펴보면 F-22가 실전 상황을 가정한 조건이 아니었다.
3) 또한 근접전에서는 3, 4세대기도 스텔스기 격추가 드물지만 가능하므로 FA-50 제조국인 한국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4) 성과를 뽐내는 필리핀의 심리는 향후 그들의 역량을 과대평가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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