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pnews.com/article/russia-ukraine-war-fortifications-8a72981dfdb755de6f8011b13f4d062e

<span style="font-size:12pt;">No safety in retreat: Ukrainian soldiers say rear defensive lines barely exist amid Russian advance</span>

<span style="font-size:12pt;">The much awaited aid package is expected to help Ukraine close the firepower gap. But until replenishments arrive, Russia will continue to exploit Ukraine's weaknesses. </span>

apnews.com

사실 방어선 건설하고 있다 어쩐다

얘기 나오고 나서도 위에 같은 기사가 최근에 나왔음.

...도네츠크의 전략적 언덕 꼭대기격인 도시 차시우 야르(Chasiv Yar)에서는 요새가 부족해 상황이 러시아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

3월 중순, 우크라이나 제67여단은 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위치에 순환배치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우크라이나 병사는 실패에 대해 솔직하게 논하며 "나는 그걸 '진지(positions)'라고 부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참호와 사격위치가 미로처럼 얽혀 있는 덕아웃을 기대했지만, 그가 발견한 것은 포격 중에 겨우 숨을만큼 큰 일련의 구덩이에 불과했다.

"포격이 떨어지는데 병사들이 구덩이에서 나와 서로의 방향으로 땅을 파기 시작하고, 그러고 나서야 최소한 어느 정도 연결이 이루어지곤 했다." 그가 말했다. 흙이 너무 모래알이어서 포탄이 떨어질 때마다 파놓은 참호가 무너졌다.

엄폐할 곳도 없고 러시아의 포격에 맞설 수단도 없이 그들은 2km 뒤로 후퇴했다. 1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병사가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한다.

“우리는 참모(department commanders), 소대장, 중대장, 부사관까지 전부 잃었다.” 그가 말했다. "즉, 우리는 여단의 뼈대 전체를 잃은 것이다."

4월 초 부대의 철수로 인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부대를 해체했다. 여단은 손실에 대해 비난을 받았지만, 지휘관은 성공할 자원이 없다고 호소했다.

...3차 방어선 건설을 서두르기 위해 건설사는 일반적인 입찰절차 없이 계약을 따냈다.

"시간이 없었다." 하르키우 주지사 올레흐 시니에후보프(Oleh Syniehubov)가 말했다.

이번 조치로 속도가 빨라졌지만 부패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시니에후보프는 우려가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나를 믿으라. 우리 사이엔 견제와 균형이 너무나 많아 건설을 감독하는 정부기관이 너무 많아서 뭔가 훔치는 게 불가능하다." 그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