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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팬텀을 퇴역시키고 있는데, 미그(MiG)-21은 파생형 버전까지 합쳐 여전히 700여대가 전세계에서 운영되고 있음.
북한은 미그-21 계열 전투기 190대를 보유, 미그-21 세계 최대 보유국으로 등록되었고 북한 등 공산권은 미그-21 파생형 등 다양한 기체를 운영하고 있으나 경제난으로 퇴역시키지 못하고 전투기 세대 교체도 못하는 형편임.
F-4 팬텀은 전세계적으로 5195대를 양산해 서방측에서 제작한 전투기 중 가장 많은 대수를 기록했고, 미그-21 1만645대, 공산권 최다 제작되었음.
2023년 초반 기준으로 보면 러시아제 미그-21 보유국은 15개국으로 500여대가 있는데 앙골라 23대 , 기니아 3대, 리비아 12대, 말리 9대, 모잠비크 8대, 시리아 56대, 수단 4대, 우간다 6대, 예멘 48대, 잠비아 10대, 크로아티아 16대, 쿠바 12대, 아제르바이잔 5대 등 주로 아프리카의 내전이 지속되는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음.
유럽 유일한 운용국인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제 라팔을 도입하고 있어 조만간 미그-21을 퇴역시킬 예정으로 미그-21 보유국은 점진적으로 줄어들 전망이고, 아시아에는 인도 54대, 북한 15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는 2025년에 운용을 종료할 예정임.
북한은 1966년부터 미그-21을 도입해 이제는 2세대 노후 전투기 대량 보유국 1위에 올라섬.
미그-21 복제판인 중국의 J(젠)-7 보유국은 10개국으로 중국이 1980년대부터 수출한 기체인데,
방글라데시 44대, 스리랑카 8대, 이란 20대, 미얀마 30대, 파키스탄 72대, 북한 40대, 나미비아 14대, 나이지리아 14대, 탄자니아 6대, 짐바브웨 14대 등 주로 중국과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음.
J-7은 2013년까지 약 1000대를 제작했으나 중국 공군은 이미 퇴역시켰으며 해외도입국에 222대가 남아 있음.
미그-29보다 훨씬 낡아 훈련조차 제대로 못하는 미그-21을 퇴역 못 시키는 이유는, 경제난으로 미그-29조차 도입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전투기 숫자로나마 공군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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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잘못서서 구닥다리를 계속써야한다는 소리. 팬텀은 저거와 비교되는건 실례아닌가? 비교할거면 mig-23이 낫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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