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이 적어 일본과 유럽, 미국에서는 점점 희귀탬이 되어가는데 국내에는 아무도 모르는 듯한(수입은 소량 됨)

Baden의 Wasenhaus

둘다 불곤에서 공부하다 온 청년들인데 르플레이브 꽁뜨알망 몽띠유, 그 비싼 Van berg 등에서 일했음

16이 첫 빈티지인데 독삐같지 않고 불곤 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ㅋㅋ 뭐 이런 소리 듣는 곳이 너무 많긴 한데 내가 마셔본 한 여기는 개중 불곤틱하고 엄청 가성비 맞음)

미국 고인물들 많은 Wine burserkers에서는 독삐 중에 컬트 느낌으로 빨아 재끼고 있고 실제로 유럽 파인다이닝이나 와인바에서도 물량 짤려서 얼로 받음

다만 2021 물량이 좀 부족해 가격이 올르긴 함.

유럽 현지에서도 구하기가 꽤나 곤란한 편인데

막 2022 빈티지가 출시 되었음. 2021과 달리 생산량도 좀 나왔고 과실이 투명하고 좋아서 원래 18개월 오크 숙성하던 뀌베들 다 16개월만 하고 원래 겨울에 출하 하던게 미리 출하 되어서 유럽 현지에서 나오고 있음. 날씨가 더워져서 직구하기 좀 애매하긴 한데 나중에라도 보이면 시도해 보시길

아 윗급일수록 좀 숙성되어야 된다는 평이 다수라 젤 윗급은 빈티지 +5년 정도는 생각해야함. 2022 기본급도 2년 정도 묵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괘않은듯

윗급으로 갈수록 줄기랑 오크 좀더 쓰고 스타일은 투명한 과실과 복합미가 매력적인 불곤 같음. 다만 요즘 더운 불곤보다 과실이 하늘하늘하고 해서 2022 같은 약간 더운 빈티지가 좋음.

출시가는 보통

기본급 피노 20유로 초반

Vulkan, Kalk 30유로 중반

Mohlin, Bellen, Hohlen 60유로 중반

이지만 옥션가는.. 2배정도는 한다..

피노가 유명하기 한데 피노블랑으로 만든 윗급 뀌베도 굉장히 훌륭함.

홍대병 걸린 사람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