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자꾸 음해하는 이상한 애 있어서 한마디 하려고 근무중 큰소리로 개이름 부르고 왜 모했냐고  10초간 따짐 왜냐면 퇴근시간때라 좀 그랬고 옆에 누가 없는줄 알았는데 있어서 좀 그래서 바로 멈춤 그걸로 관리자 지적받고 한번 봐줌

그 음해한애는 기존에도 2명이랑 싸워서 2명은 더러워서 걍퇴사함 그리고 내가 욕했다고 거짓말을 함

분명 안했음 옆에 한명 있던애는 친한애라 욕 안한거 같다라고 말함 < 옆에서 뻔히 들어놓고 안한거 같다라고 ㅎㅎ

여러사람 앞에서 욕했음 공연성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법에 걸리고 회사에서도 퇴사사유됌 근데 진짜 욕을 안했는데 관리자는 믿지 않고 걍 증거가 없고 평소 근태는 좋아서 한번 봐줬다는식임

그리고 한달여뒤 신입 들어옴 상태 딱봐도 조금 이상함 남들 금방 하는일 오래걸리고 멀 물어봤는데 어처구니없게 화내면서 짜증내더니 씹고 가버림 짜증내길래 나도 아니 하면서 똑같이 짜증냄 한 2분?

그걸 또 싸운걸로 되서 면담 들어감

사유서 여러장 쓰고 주변에 소란을 일으킨것도 아니고 원청사 직원이 항의 들어온거 1도 없는데 갑자기 나보고 전출 갈 생각 없냐함

2년정도는 다닐생각이라 갑자기 어디 옮겨서 또 적응하기 싫어서 다니고 싶다고 함

근무시간에 대놓고 게임하고 자고 수십번 지각하는 동료는 수없이 사유서 쓰고 그냥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억울했음

그랬더니 그럼 본사에 싸운걸로 징계올린다고 함 추후 다른데 국가기관등 지원할때 지장있을듯 하기도 하고 이미 관리자가 전출 원하는데 어거지로 다니기도 모해서 비슷한 근무패턴 있는데로 전출간다함 보통 용역이 같은 회사라도 사업장 옮기면 끊고 재 입사로 해서 퇴직금 혜택 못보게 하려고 하는데 근속 이어주고 해주겠다고 함그래서 비슷한 패턴 사업장 찾아서 전출한다고 했는데 영 찜찜함 막상 가고나면 손 떠나는건데 간곳에서 연결 안된다고 하면 나가리 된거임

그리고 이 관리자가 사실 인상도 좀 음흉함 기존 면담때는 말 하려니깐 지저분한거 떼고 말하라는둥 화까지 내던사람이 쉬면서 전화가 오는데 갑자기 존나 부드러워짐

그리고 당일 공고를 여러군데 보니 이미 1년 넘은 상태라 여기서 그만둬도 퇴직금 받을조건 되고 이후 새로운데 다녀서 이어지는 몇달치 퇴직금보다 새로운 공고중에 괜찮은데로 옮기는게 더 이득같아 걍 노동청에 진정서내고 새로운데 가려는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