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전소 근무 후기

꿀은 공개하지 않는다. 꿀이라면 거르고, 팩트같으면 받아들여라.

2. 사대문파

좋은 현상같다. 경비업종사자면 경비업체를 많이 알아야지.

3. 공기업, 자회사 경비지도사

꿀은 공개되지 않는다. 경력이 3년 5년 필요하니 마니 말이 있는데, 경비지도사에 대해 알아보고 따고 이말하는거냐 ?
A. 공기업 / 자회사 경비지도사는 꿀이 맞다. 경비원 채용방법부터가 하도급 경비업체랑 클라스차이가 있으며, 들어오는 사람도

복리후생 업무강도 다 만족하는 사람이 많은데, 얘들이 사고를 치려고 할까?

업무상 발생할 사고도 생각하면 불특정 대상이 아닌 공기업, 발전소의 경우 특정대상이 올텐데 사고가 발생한다고 봄?

발생한다 해도 오히려 고마워 할거다. 사고가 나면 스스로 사명감 가지고 업무처리하는 인원들로 인해 업무실적 생겨서.

B. 경력관련 제한을 둔다.

여지껏 인천항보안공사는 계약직 경비지도사 뽑아서 썼다. 응시제한요소따윈 없음. 메트로나 3년제한 두긴한다.

하지만 이게 쌩 경비지도사 경력이 아니라 경비지도사로써 근무한 사람을 뜻한다. 쉽게말해, 선임이 걸린자인데

경비대장이 되서 선임걸리면 장땡이라는 뜻이다. 정 모르겠으면 네이버에 보안팀장 경비지도사 치면 나온다.

경비업에 종사하려는 20 ~ 30대는 경비지도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관리직을 목표로 하는게 좋다. 업주들도 어차피 나가는 돈이라면

보안실장 월급 더높이고 경비지도사 선임거는게 경비지도사 , 실장 두명보다 임금 나가는게 적으니까. 꼭 따라 경비지도사.

보는 눈이 달라진다.

C. 책임과 사무

위에서 말했지만 사고도 안터지고, 경비지도사가 책임져야할 부분은 경비원이 사고 친것에 대한 책임이 아니다. 사기업 경지사가 늘

그렇듯 서류와의 전쟁이다. 교육을 한 사실이나 과태료, 벌칙 안맡으려고 노력한 부분이 있으면 책임질 일도 없다. 정 사고가

발생하여 책임이 져야한다. 이런 케이스는 사고가 터졌는데 경비들 중 1/2 이상이 터지는 경우. 예를 들면 CJ용역깡패사건이 있다.

이런 케이스에나 경비지도사가 주옥되는 케이스지.

경비지도사 자격정지나 취소사유 읽어보면 이런 일을 하면 책임져야겠네 라는 생각이 든다. 확인을 하자.

업무난이도 또한 쉽다. 아저씨들도 경비지도사 따서 자그마한 사업장 경비지도사로 잘 활동하는데 어렵겠냐? 경찰서에 신고하고 비취하는 양이 많을 뿐이지.

공기업이건 사기업이건 경비지도사 되는 경우 우리같이 밀리니엄 세대들은 컴퓨터 문서 잘만지기도하고 업무프로세스만

잘짜면 와 개꿀이다 라는 생각들거다. 경비지도사가 생각해야 되는것은 단 하나다. ' 어떻게 해야 사장 혹은 기업체에 과태료와 벌칙금을

안물릴까'

이거만 잘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자회사건 용역이건 공기업이건 경비로 근무하다가 '나도 관리자나 할까' 라는 생각이 없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으리라 본다.

또한 이러한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뿐이다.

자격증이 포화이니 바로 경비지도사가 취업안되고, 합격률이 낮아 도전하지 않거나 중도하차해서 취득하지 못한 사람들은 경비지도사

별로라며 까기 바쁘다. 하지만 업체 말단직원으로 시작해서 업체를 위해 경비지도사 따고 종사하는 사람을 보면 업주가 이사람을 안뽑아쓰겠냐?

잘 생각해라. 하도급업체 바뀌면 왜 고용승계를 하려하는지. 경비지도사는 바뀌어도 보안실장은 안바뀐다. 보안실장에서 경비지도사 테크 밟겠다면

업주는 좋다고 팍팍 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