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는 뭐 원래 군대가 불합리 한거지, 빠르게 전역하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물론 현역때도 개 좆같았다^^)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는데도 나를 아직 20대 초반에 부리던 노예새끼 취급하니까 진짜 화나고 어이가 없음

하루 일당 식비 빼면 8천원인것도 좆같고 (그마저도 완전 오지에 있어서 교통비 8천원이면 어림도 없음 ㅋㅋ)

그리고 동원훈련은 씨-발 장난하냐?

아니 세상에 내가 날짜를 신청한 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통지서 하나 띡 날라오고

그 날에 훈련받으러 안 오면 나 처벌한다고? 무슨 이딴 병신같은 애미뒤진 나라가 다있음????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그 날에 무슨 사유가 있는지 애미씨발 알지도 못하면서 강제로 날짜를 지정하고 그 날에 안 오면 처벌한다고?

심지어 연기도 안 돼? 사실상 감옥 끌려가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

아니 특별한 사유 없으면 연기가 대체 왜 안 되는거임? 

그럼 내가 날짜를 정하게 해주던가 애미애비뒤진고아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 병신새끼들은 입영도 아침에 시키면서 2시간 넘는 거리를 쳐 부르면 어쩌자는거야ㅋㅋㅋㅋ

당당하게 통지서에 주차장 자리 없으니까 자차도 끌고오지말라고 적어놨음 씨-발장난하냐?

버스 환승까지하면 3시간 걸릴지도 모르는 일인데 나보고 뭐 전날에 미리 가서 숙식하고 입영하라는 거임? 니들이 돈 주냐?

진짜 예비군 처우가 뭘 하든 상상 이상인 것 같다. 

이딴 병신같은 나라는 전쟁나서 군인들 다 튀어도 할 말이 없을듯

기본적인 인간이라면 자기 나라에 대한 애국심은 당연히 가지고 있는데

미개 헬조선민국은 

"독하다 독해 ㅋㅋ 아직도 애국심이 남아있어?" 하면서 시험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