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日 眠れずに眺めてた螺旋のフィラメント

아노히 네무레즈니 나가메테타 라센노휘라멘토

그 날 잠들지 않고 바라봤던 나선의 필라멘트

退屈な映画のワンカット 半開きのドア

타이쿠츠나 에-가노완캇토 한비라키노도아

따분한 영화의 한 장면과 반쯤 열린 문

もしも このまんま明日が来ないならどうしようか?

모시모 코노만마 아시타가 코나이나라 도-시요-카

만약 이대로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어떡할까?

朝が来て全部終わってたら 僕はどこへ行こう

아사가 키테 젠부 오왓테타라 보쿠와 도코에이코-

아침이 와서 전부 끝나버린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完璧だと思える夜を探していたんだ

칸페키다토 오모에루 요루오 사가시테이탄다

완벽하다고 할만 한 밤을 찾고 있었어

今はとにかく星が見たい 君の隣で

이마와 토니카쿠 호시가 미타이 키미노 토나리데

지금은 어쨌든 별을 보고 싶어 네 곁에서

何もないこの手で掴めるのが残りあと一つだけなら

나니모나이 코노테데 츠카메루노가 노코리 아토 히토츠다케나라

아무것도 없는 이 손으로 붙잡을 수 있는 게 단 하나 뿐이라면

それが伸ばされた君の手であってほしいと思う

소레가 노바사레타 키미노테데앗테호시이토 오모우

그게 내뻗은 너의 손이면 좋겠어

あまりに綺麗だと恐ろしいから汚れているくらいがいい

아마리니 키레이다토 오소로시이카라 요고레테이루 쿠라이가 이이

너무 깨끗한 건 두려우니까 조금 더러워진 게 좋아

ああ それくらいでいい 僕らの願う未来

아아 소레쿠라이데 이이 보쿠라노 네가우 미라이

아아, 그걸로 좋아 우리들이 바라는 미래

あの日 夢の中暮らしてた架空のストリート

아노히 유메노나카 쿠라시테타 카쿠-노 스토리-토

그 날 꿈 속에서 살았던 환상 속 거리

本当にあるんだと信じ込み 探した地図の上

혼토니 아룬다토 신지코미 사가시타 치즈노 우에

진짜 있다고 믿으면서 찾았던 지도의 위

上手く伝わらない想いだけが胸に残った

우마쿠 츠타와라나이 오모이다케가 무네니 노콧타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마음만이 가슴에 남았어

寂しさが喉にこみ上げて 言葉を探している

사비시사가 노도니 코미아게테 코토바오 사가시테이루

외로움이 목구멍으로 북받쳐 내뱉어질 말을 찾고 있어

遠く離れたものは美しくみえてしまうから

토오쿠 하나레타 모노와 우츠쿠시쿠 미에테시마우카라

멀리 떨어진 것은 아름답게 보이고 마니까

思い出になってしまう前に 全て伝えたい

오모이데니 낫테시마우 마에니 스베테 츠타에타이

추억이 되어버리기 전에 전부 전하고 싶어

当てのない未来ならいらないんだと目を閉じて叫んだ奥に

아테노나이 미라이나라 이라나인다토 메오토지테 사켄다 오쿠니

정처없는 미래라면 필요 없다고 눈을 감고 외친 그 속에는

転げ回ってまで望む君との未来があった

코로게마왓테마데 노조무 키미토노 미라이가 앗타

이리저리 구르면서까지 바랬던 너와의 미래가 있었어

くだらない世界でも「愛おしいよ」と君が言うこの世界がいい

쿠다라나이 세카이데모 이토오시이요토 키미가유우 코노세카이가 이이

시시한 세상이라도 네가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이 세계가 좋아

ああ それくらいでいい だから届いて欲しい

아아 소레쿠라이데 이이 다카라 토도이테 호시이

아아, 그걸로 좋아 그러니까 전해졌으면 좋겠어

懐かしい音楽が頭のなかを駆け巡る

나츠카시이 온가쿠가 아타마노 나카오 카케메구루

그리운 음악이 머릿속을 맴돌아

お前は大丈夫だってそう聴こえたんだ

오마에와 다이죠부닷테 소-키코에탄다

넌 괜찮다고, 그렇게 들렸어

終わらないよ僕たちは 歪なまま生きていける

오와라나이요 보쿠타치와 이비츠나마마 이키테이케루

끝나지 않아 우리는 삐뚤어진 채로도 살아갈 수 있어

あのカーブの向こうへ 手の鳴る方へ

아노카-브노 무코-에 테노나루 호-에

저 굽은 길 너머에, 손뼉이 울리는 그 쪽으로

何もないこの手で掴めるのが残りあと一つだけなら

나니모나이 코노테데 츠카메루노가 노코리 아토 히토츠다케나라

아무것도 없는 이 손으로 붙잡을 수 있는 게 단 하나 뿐이라면

それが伸ばされた君の手であってほしいと思う

소레가 노바사레타 키미노테데앗테호시이토 오모우

그게 내뻗은 너의 손이면 좋겠어

あまりに綺麗だと恐ろしいから汚れているくらいがいい

아마리니 키레이다토 오소로시이카라 요고레테이루 쿠라이가 이이

너무 깨끗한 건 두려우니까 조금 더러워진 게 좋아

ああ それくらいでいい 僕らの願う未来

아아 소레쿠라이데 이이 보쿠라노 네가우 미라이

아아, 그걸로 좋아 우리들이 바라는 미래

あの日 眠れずに眺めてた螺旋のフィラメント

아노히 네무레즈니 나가메테타 라센노 휘라멘토

그 날 잠들지 않고 바라봤던 나선 모양의 필라멘트

退屈な映画のワンカット 半開きのドア

타이쿠츠나 에-가노 완캇토 한비라키노 도아

따분한 영화의 한 장면과 반쯤 열린 문

もしも このまんま明日が来ないならどうしようか?

모시모 코노만마 아시타가 코나이나라 도-시요-카

만약 이대로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어떡할까?

それなら笑って過ごしたい 君に会いに行こう

소레나라 와랏테 스고시타이 키미니 아이니 유코-

그렇다면 웃으면서 보내고 싶어 너를 만나러 갈거야

마침 나도 요즘 빠진 노랜데 갤에 글 올라왔길래 해봤음

알송 가사를 기본으로 오역 수정하고, 발음 잘못된거 조금 고치고, 발음부분 끊어서 읽기 쉽게 띄어쓰기 넣고, 의역 조금씩 했음

あまりに綺麗だと恐ろしいから汚れているくらいがいい

(아마리니키레이다토오소로시이카라요고레테이루쿠라이가이이)

너무 깨끗한 건 무서우니까 더러워진 게 좋아

      あまりに綺麗だと恐ろしいから汚れているくらいがいい

└>  아마리니 키레이다토 오소로시이카라 요고레테이루 쿠라이가 이이

      너무 깨끗한 건 두려우니까 조금 더러워진 게 좋아

이부분은 '무서우니까'가 좀 어색해서 '두려우니까' 로 바꾸고, 더러워진 앞에 조금을 붙여서 뉘앙스 이해하기 쉽게 수정함

当てのない未来ならいらないんだと目を閉じて叫んだ奥に

(아테노나이미라이나라이라나인다토메오토지테사켄다오쿠니)

말도 안 되는 미래라면 필요 없다고 눈을 감고 외친 그 속에는

      当てのない未来ならいらないんだと目を閉じて叫んだ奥に

└>  아테노나이 미라이나라 이라나인다토 메오토지테 사켄다 오쿠니

      정처없는 미래라면 필요 없다고 눈을 감고 외친 그 속에는

이 부분은 当てのない가 정처 없는, 목적지 없는 이란 뜻이라 오역 수정함

그 외에 기타 조금씩 수정함

그래도 알송 가사가 기본적으로 잘 되있어서 손본데가 많지는 않다

지적 달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