ねえどうして、　そうやってあたしのこと馬鹿にして

네- 도-시테 소-얏테 아타시노 코토 바카니 시테

있잖아 어째서 그렇게 나를 우습게 보고

優しさとか慰めとか与えようとするの？

야사시사도카 나구사메토카 아타에요-토 스루노?

상냥하게 군다던가 위로해 준다던가 하려는거야?

その度々に惨めな思いが湧いてきて

소노 타비타비니 미지메나 오모이가 와이테 키테

그럴 때마다 비참한 생각이 끓어올라

どうしようもない気持ちになるってわかってないの？

도-시요-모나이 키모치니 나룻테 와캇테나이노?

어찌 할 수 없는 기분이 되는걸 모르는 거야?

色んな色で満ち溢れた街を歩いたって

이론나 이로데 미치아후레타 마치오 아루이탓테

수많은 빛깔로 흘러넘치는 거리를 걸어도

色づかないあたしは灰色　どこへ行けばいいの?

이로즈카나이 아타시와 그레이 도코에 유케바 이이노?

물들지 않는 나는 잿빛 어딜 향해야해?

自分の好きなように生きていけばいいって

지분노 스키나 요-니 이키테이케바 이잇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면 된다고

知っている筈なのにさ　忘れちゃうんだいつもいつもいつも

싯테이루 하즈나노니사 와스레챠운다 이츠모 이츠모 이츠모

알고 있을 텐데도 잊어버리고 말아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思い出したくもないようなことがいつまでも消えないな

오모이다시타쿠모 나이요-나 코토가 이츠마데모 키에나이나

떠올리기도 싫은 일이 언제나까지고 사라지지 않아

ぐしゃぐしゃの頭の中　一つも整理がつかずに

구샤구샤노 아타마노 나카 히토츠모 세이리가 츠카즈니

엉망진창인 머릿속 하나도 정리가 되지 않고

また思い出した

마타 오모이다시타

다시 생각났어

怖かったのに　辛かったのに　誰も信じてくれなかったのに

코와캇타노니 츠라캇타노니 다레모 신지테 쿠레나캇타노니

무서웠는데 괴로웠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는데

あなただけが　その声だけが　いつでも笑いかけてくれたのに

아나타다케가 소노 코에다케가 이츠데모 와라이카케테 쿠레타노니

당신만이 그 목소리만이 언제나 웃어주었는데

カボチャの馬車もガラスの靴も似合わなくて

카보챠노 바샤모 가라스노 쿠츠모 니아와나쿠테

호박마차도 유리구두도 어울리지 않아서

ただひたすら何事もない日々のあり会わせ

타다 히다스라 나니고토모 나이 히비노 아리아와세

그저 한결같이 아무 일도 없는 나날과 재회해

この世界はどうも鮮やかすぎて目が眩む

코노 세카이와 도우모 아자야카스기테 메가 쿠라무

이 세상은 정말이지 너무 선명해서 눈이 부셔

色づけやしないあたしへのあてつけみたいで

이로즈케야 시나이 아타시에노 아테츠케 미타이데

물들지 않는 나를 비웃는 것 같아

もういいよ、　どうなろうと何もかも知らないし

모- 이이요 도-나로-토 나니모카모 시라나이시

이제 됐어 어찌 되든 아무것도 모르는걸

あなたのこと　あたしのこと　これからの全ても

아나타노 코토 아타시노 코토 코레카라노 스베테모

당신도, 나도, 이제부터의 모든 것도

「ねえ王子様、あたしの為に生きて」って言いたくて

네- 다-링 아타시노 타메니 이키텟테 이이타쿠테

[있잖아 왕자님, 나를 위해 살아줘]라고 말하고 싶어서

言えなかった　あの日の自分が嫌い嫌い嫌い

이에나캇타 아노 히노 지분가 키라이 키라이 키라이

말할 수 없었던 그 날의 내가 싫어 싫어 싫어

何処へだって行けるような自由なんてほしくはないな

도코에닷테 이케루요-나 지유우난테 호시쿠와 나이나

어디에라도 갈 수 있는 자유 같은 걸 원하지는 않아

あなたという不自由だけが　あたしを自由にしていたんだって

아나타토 이우 후지유우다케가 아타시오 지유우니 시테이탄닷테

당신이라는 부자유만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는 걸

気づいてしまったんだ

키즈이테시맛탄다

깨달아버린거야

痛む心　癒えないのは　無様なほどに期待してるから

이타무 코코로 이에나이노와 부자마나 호도니 키타이시테루카라

병든 마음 낫지 못하는 건 꼴사나울 정도로 기대하고 있어서야

あなただけに　その声だけに　優しくされたかっただけだったのに

아나타다케니 소노 코에다케니 야사시쿠사레타캇타 다케닷타노니

당신에게만은 그 목소리에게만은 상냥하게 대해지고 싶을 뿐이었는데

「愛は永遠」って　誰かの誰かの誰かが言った

아이와 에이엔테 다레카노 다레카노 다레카가 잇타

사랑은 영원하다고 누군가의 누군가의 누군가가 말했어

それがもし本当なら　いつまで苦しめばいいの？

소레가 모시 혼토-나라 이츠마데 쿠루시메바 이이노?

그게 만약 정말이라면 언제까지 괴로워하면 돼?

12時を越えて　ずっと消えないものがあるなんて

쥬-니지오 코에테 즛토 키에나이 모노가 아루난테

12시를 넘어 계속 사라지지 않는 게 있다니

お願いよ　もう消して　消して　消して　消して

오네가이요 모- 케시테 케시테 케시테 케시테

부탁이야 이젠 끝내줘 끝내줘 끝내줘 끝내줘

怖かったのに　辛かったのに　誰も信じてくれなかったのに

코와캇타노니 츠라캇타노니 다레모 신지테 쿠레나캇타노니

무서웠는데 괴로웠는데 아무도 날 믿어주지 않았는데

あなただけが　その声だけが　いつでも笑いかけてくれたのに

아나타다케가 소노 코에다케가 이츠데모 와라이카케테 쿠레타노니

당신만이 그 목소리만이 언제나 웃어주었는데

痛む心　癒えないのは　無様なほどに期待してるから

이타무 코코로 이에나이노와 부자마나 호도니 키타이시테루카라

병든 마음 낫지 못하는 건 꼴사나울 정도로 기대하고 있어서야

あなただけに　その声だけに　優しくされたかっただけだったのに

아나타다케니 소노 코에다케니 야사시쿠사레타캇타 다케닷타노니

당신에게만은 그 목소리에게만은 상냥하게 대해지고 싶을 뿐이었는데

알송에 반투명드래곤님이 등록한 가사를 조금 수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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