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황교안 김진태 오세훈이 전당대회 하던 시절

오세훈이 연설때 탄핵의 과거를 인정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 했었고 당원투표 부분에서 정말 처참한 성적을 받아들었음.

그랬던 오세훈이 부활한 가장 큰 이유는 전임자였다는 이유도 물론 있지만

재보궐 시기 당원을 배제한 여론조사 100% 룰로 경선을 진행했기 때문임

당원의 선택이 조금이라도 반영되었다면 오세훈은 후보로 나오지 못했겠지만 결국 김종인 채제 아래에서 후보로 나오게 되었고 압도적으로 당선됨..

나는 이때가 정말 가장 최적의 기회였다고 생각했음. 오세훈과 맞서서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야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야 했다.. 여론조사 100% 룰일 때 선거에 나가야 했어...


대선 지선을 지나 이번 전당대회 까지 당원의 입김이 반영되는 선거는 그냥 철저하게 외면해야 함

강성당원층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졌다 그냥 싫다는거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대통령 하고도 남았음


정말 숨죽이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함 국민의힘은 철저하게 무너지기 시작한 2016년으로 너무 빠르게 돌아갔고 이대로는 무조건 무너진다

총선에서 무너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50:50일 확률이 강함 이재명이 너무 심각하게 함정이고 민주당이 많이 망가짐.

2018년에는 무너졌지만 그 이후로도 김병준이 너무 새싹이었고 당원의 입김이 닿은 전당대회가 있었어서 힘들었다고 봄

김종인이 오건 다른 누가 오건 당원을 배제하는 경선만을 노려라

먹이만을 노리는 치타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