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가 얼마나 막역한지, 약속대련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윤석렬은 그 성질머리에 유승민만은 절대 공천 못하게 하려고 할것

한동훈은 비대위 자리 맡은 이상 총선 결과에 미래가 좌지우지되고
정권심판론이 높은 상황에서 결국 윤과 미묘한 차별화를 해야함

윤석렬이 한동훈을 진심으로 쳐내려 해도 공천권 가진 비대위원장은 절대 못건듬. 이미 쓰잘데기 없는 짓 하느라 가진 힘 많이 썼고,

일어니지 않을 일이지만 만약 윤리위 등으로 무리수를 둔다면 다같이 죽자는거지 뭐

결국 한동훈은 당내에서 하고싶은대로 다 할 수 있다는거임.



초 험지에 공천하면 좆까라 그러면 되고

결국 수원같이 경기도내에 상징성 있는 곳이나 안민석 상대등은 해볼법한 싸움임

수도권에 험지 아닌곳 없음 어치피

객관적으로 지금으로서 갤주 대권은 가능성이 높지 않고, 꾸준히 말해 온 중수청 경쟁력을 증명해야만 다음 길이 열리는것

걱정이라면 낙선이 걱정인데

다만 지금 여당에게 불리한 수도권 정치지형에서 갤주가 가장 자유롭다면 자유로운데, 갤주가 진다면 저번 총선처럼 경기도 내에 강남3구 외에 여당의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거임.

낙선하더라도 그 중에 나름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그것으로도 나름의 길이 열릴거라고 생각함.

만약 한동훈이 꼬리 내리고 공천을 안준다면, 그건 그대로 유의동 의원 등 지원유세 다니면서 다른 기회를 보아야. 총선 지고 중량있는
정치인 아무도 당내에 없다면 그도 그대로 기회일 수 있음.



윾갤러들 뭐 말은 안해도 속으로 다 생각했겠지만

보수층의 비토정서 때문에 갤주는 어차피 어떤 상황이 와도 어려운 길이야.

지난 일이지만 신당을 갔어도 상황이 어려운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음. 되냐 안되냐 기대하는것 보단 그냥 믿고 지지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