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판승부서 이기인 후원회장 안 맡을때부터 의아했다??

지난번에는 유승민 경선 출마할거 예상해서 그에 맞게 선거 운동

다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 나갔다??

아니 유승민 출마할지 안 할지 의사타진부터 하고 하던가 본인은

마치 유승민위해 뛰어줄 준비 다 한 사람처럼 구네..아니 당시만

해도 유승민 출마할지 안 할지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선거 운동

준비하기전에 먼저 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님??  그래놓고 당사자는

본인 결심으로 불출마하는데 마치 유승민땜에 계획 어그러진거마냥

말하네?? 글고 당연히 유승민 입장에서 경선룰 바꿔가면서

막는거에 보고 불출마 결심한거고 유쾌한 결정도 아닌데 거기다 바로

후원회장 맡아달라?? 그리고 그걸 지금 이야기하는 의도 뭔데??

뭐 유승민도 그때부터 달라진거 같다??라고 만들고 싶음??

그럼 본인입으로나마 이심전심 이런 소리 하지 말던가

언제 유승민이 이준석보고 매불쇼에서 인사 안한다고 디스한거

빼고 이준석 관련 뒷담화한적 있긴 하냐?? 근데 왜 이준석 입에서

유승민이 이렇니 저렇니 하는 소리가 계속 나오냐?? 박성민 평론가가

이준석 만났던 이야기할때도 이준석이 유승민 불편해한다 이런

소리 하는데 그게 유승민이고 유승민지지자고 퍽이나 유쾌하겠다

김종인이 정치 스승이라더니 가끔 김종인한테 빙의된거 마냥

구는데 좀 적당히좀 해라

이상하게 프레스19발언땜에 이준석이 유승민 위해주는것마냥

아직도 이야기하는데 그때 이준석이 지금 이준석이랑 같다고

생각하는거 진짜 바른정당 추억땜에 현실을 직시못하는거지

이준석 유승민 서로 제갈길 오래전부터 갔다고 보는게 맞다

서로 더이상 이러쿵저러쿵 소리하는거 그나마 함께했던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다  이런저런 소리 하고프면 이바닥 뜨고 회고록에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