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키즈 강조하는 이준석=유승민

개혁보수와 올바른 보수가 살아남고 뿌리내릴수 있도록 유승민 의원과 함께 같은길을 가는 지지자들이 모인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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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6-07-20

[⚔️토론] 박근혜키즈 강조하는 이준석=유승민앱에서 작성

철학자양반

2024.04.17 18:10:10

조회 144 추천 10 댓글 0

이준석도 넌지시 언급했던건데

만약에 이준석이 박근혜키즈 시절 경력에 매달려서

전통성 호소하고 다니고 대구 돌았다고 생각해보면 어땠을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잊혀졌음

다른 사례로 애플이 PC로 잘나가던 시절에만 머물렀다면

아이팟을 시작으로 두 번째 전성기를 노릴 수 있었을까?

아무도 신경 안 쓰고 잊혀졌음

정치든 사업이든 전성기가 꺾여서 실패했다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하는거임

유승민이 계속 실패하는 이유는 대구&친박 시절 전성기를 잊지 못 하고 억울해하기 때문임

그리고 유입이 끊어져서 고여버린 지지층은 아직도 유승민이 진짜 보수라면서 새 시도를 하지 않는 유승민을 정당화시키고 있음

이준석이 국힘 당대표 잘렸다고 국힘에 집착했으면 지금의 이준석이 있었을까?

실패를 인정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 노력했기에 신당 자체는 실패했어도 불씨를 남길 수 있었음

지나간 것에는 미련을 털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개척하려는 노력을 유승민은 하지 않았음

그러니 대학 강연이나 돌면서 사진 찍는거나 하고 있는거임

항상 같은 방법만 집착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을거같음?

유승민은 정말 냉정하게 상황을 복기하고,

특히 주변 인력들에 의존 할 게 아니라 스스로 대중들을 만나러 다녔어야했음

기존 틀을 깼다면, 분명히 유승민을 맞이 해 줄 사람이 있었음

이준석이 라이브 방송에서 아군인줄 알았던 사람이 적이고 적인줄 알았던 사람이 아군이랬는데

유승민 본인이 인의 장막에 휘둘릴게 아니라 냉정하게 짚어봐야 할거임

정말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이 아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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