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함
갤주 몸 많이 안좋다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비대위원장 맡아봤자
쟤들 고마워할것도 아니고
게다가 지선앞두고
비대위 체제로 내년까지 끌고간다는건 말이 안됐음
게다가 국감에, 예산안 처리에, 특강일정에
무슨 그게 슈퍼맨도 아니고
환갑 할부지가 다 따라다니려면
보통체력으로 힘든데...
게다가 그 더운 여름날 바당 주인찾기 행사 따라다니면서
몸이 완전 축났을듯
우린 그저 당원으로써 자강론에 찬성한다면, 자강론자에게 힘실어주면됨

그리고 이건 잡설인데
몇몇윳둥이들 주루피랑 킹이랑
우리 갤주 윳둥이들 많은거 부러워서 저런다는 잡소리하는데
그러지마라
문베나 박사모스러워
비공개석상에서 나온 이야긴 굳이 안해도 될건데
그걸 공개브리핑에서 했다는건
그만큼 당에서 보는 시각이 그렇다는거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 거기 스텝들이고 좀 생각좀 해봤음 좋겠다
당에 갤주 혼자있는것도 아니고
갤주는 솔찍히 그사람들이 직장 동료인데...
특히 개인과 단체는 인식이 천지차이니
타이틀 달고하는 단체행동은 정말 신중해야한다
갤주를 지키겠다는 그 마음은 백퍼 공감한다만,
나의 행동이 갤주를 지키는건지, 갤주 손발을 묶는것인지는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부장님이 부장님 식구들땜시 팀원들한테 쪽팔리는 상황은 적어도 없어야 하지 않겠냐
윳둥이로써 갤주가 늘 중시하는 공화주의의 가치를
항상 되새겼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우린 이제 전당대회 잘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