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쉬고와서 실버부터 시작해서 드디어 유희왕 달성

처음 마신스텔스로 50만에 전설 올라와서

200승까지 마신스텔스도 했다가 날치도 했다가 네프티스도 하면서 뻘짓 오졌다가

삼라들고 유희왕 찍었다.

일단 삼라 운빨 오지게 타는데 어느정도 실력으로 커버칠 정도임

운영팁을 말해주면 최대한 한번에 많이 넘겨야함 나같은 경우 가장 많이 넘길 때는 10장까지 넘겨봄

그리고 원턴킬 안나면 덱도 얼마 없고 다시 덱으로 올릴 방법도 오크말고는 없어서 최대한 원턴킬을 내야하기 때문에 마함 날릴 국소 넣음

원턴킬 각 즉 국소를 써서 날릴 각은 일단 상대 필드를 수선리프로 날린 상태에서 당근인이 묘지에 있고 일반 소환할거가 패에 있을 때임

예를 들면 내패에 장미러버랑 레기아가 있고 스톨로 상대필드몬스터 정리되고 묘지에 당근인 있을 때 먼저 국소로 쓸고 당근인으로 러버 묘지로 러버로 레기아 소환 오크 제물소환같이 해서 원턴킬을 노리는 형식임.

그리고 이덱 특징이 원턴킬을 노리는 주제에 운영은 안전하게 해야하는데 그걸 조절해주는게 오크랑 레기아임

레기아는 넘어가도 3장을 원하는데로 배치해서 넘길때 덱소모없이 원하는데로 넘길수 있고 오크도 덤핑되도 한장을 위로 올리기 때문에 안정적임

그러나 다 재치고 진짜 키카드는 당근인임. 패에 있는 장미러버랑 리버스된 스톨이나 패에 뽑혀서 아무것도 못하는 몬스터들을 바로바로 묘지로 보내주면서 특수소환 되는게 원턴킬을 낼수 있느냐 없느냐 차이를 엄청많이 가름.

시발 듀링하면서 이렇게 힘들게 유희왕 찍은 시즌은 이번이 처음임 진짜 죄다 가위바위보게임되서 황벨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