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애니메이션이 끝나고나서의 감상 부탁드립니다.

A 스탭분들은 캠프 그 자체의 매력을 정성껏 그리기 위해 로케이션 헌팅을 몇번이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캠프에 대한 깊은 애정이 캐릭터들에게도 살아있어 그녀들은 무척 행복한 시간 속을 살고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한명의 시청자로서 그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수 있다는 것을 매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Q 치아키에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시나요?

A 치아키는 흥이 좋고 텐션이 높은 유루캠프 안에서도 개성이 두드러진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코미디 담당?! 같은 포지션으로 여러가지 부분에 츳코미를 걸기때문에 치아키를 연기하게되어서 츳코미 능력이 오른 기분이 듭니다. (웃음)

Q 치아키를 연기하시면서 주의하신것은?

A 치이키는 SNS 문자교환에서 빈번하게 이모티콘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이 이모티콘에 목소리를 더하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상상을 부풀리면서 보통의 대화의 장면 보다 한층 텐션을 높게 충분히 발휘하는 연극을 할수 있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메일의 교환에서는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SNS에 문자교환을 연기하는 것으로 보다 한층 치아키라 하는 캐릭터를 잡은듯한 기분이 듭니다.

Q 전 12화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A 캐릭터들이 맛있게 밥을 먹는 장면입니다.
특히 10화에서 린이 만든 구운 돼지고기 만두는 정말 맛있어 보여 교자의 소스를 찍어 먹는 한입의 모습에 [자굿]하는 소리가 참을수 없었습니다. 무심코 샌드 메이커 구매를 검토 하게 되었습니다 (웃음) 또 다른 부분은 작품의 코미디 파트를 좋아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솔방울이 [안녕하세요!] 하는 장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Q 더빙에서 인상적이었던 사건은?

A 스모어, 도라지떡?, 미노부 만쥬등 작품에 등장한 음식을 받은적이 많아서 무척 맛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웃음)

Q 지금 해보고 싶은 캠프는?

A 캠프의 경험이 없는 완전 초심자였기 때문에 스탭분들의 추천캠프에 대해 여러가지 여쭤봤을때 먼저 최초의 입구로서는 더할나위없게 즐길만한 [글램핑]에 흥미가 샘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