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루미를 애정을 갖고, 노력하다보니 결과물이 나온 것처럼,

박태준 작가님의 작품에 애정을 갖고, 노력하였어요.

여루미한테 애정을 갖고 노력하다보니, 얻은 결과물이 결국에는,

작가님 작품의 문제점도 해결한 것 같아요.

나얼도 노래에 재능 없는데, 열정을 갖고 노력하다보니까.

노래 잘하게 되었고, 커트라인도 높다고 하자나여.

나얼이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

정말 저도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작가님의 작품의 문제점 중 하나를 해결하고, 여루미를 연구하였고,

여루미와 유호빈이 이어지길 바라는 것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정말, 작가님 작품의 문제점 나머지도 해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여루미가 결국에는 작가님의 문제들도 해결한 결과물인 것 같아요.

정말, 그만큼 여루미가 유호빈과 이어진다면, 정말 의미가 클 것같습니다.

애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여루미에 대한 열정이 여기까지 왔어요.

작가님 그리고, 주인공이 가짜 주인공도 되고 그러는데,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유호빈과 박형석이 작가님의 오너캐인만큼,

오너캐는 그만큼 다른 무엇보다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너캐를 가장많이 사랑하는 것에 중점을 두면 어떨까 생각을 해요.

오너캐는 작가를 대변하는 캐릭터이고, 닮지 않아도 무엇보다 작가님이 닮고 싶어하는 캐릭터이기도 하자나여.

오너캐는 자신을 대변하는 캐릭터거나, 닮고 싶어하는 캐릭터로,

그동안 안그랬다면 앞으로 그러한 캐릭터로써 마음을 가지고,

오너캐를 통해, 자기자신도 바꾸고, 공감하면서 그 문제에 대하여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서,

그렇게 애정을 가지다보면, 정말 좋을 것같아요.

저는 박형석을 보면서, 정말 저 같은 부분도 있어서, 진짜 박형석 닮기 위해 노력 엄청 했다고 봐야되요.

근데, 작가님의 오너캐 자나여. 박형석이 가장 의미있는게 당연하고, 가장 의미있어야 하는 캐릭터는 작가님이거든여.

정말, 작가님의 오너캐라서 질투도 나여. 저의 오너캐였다면 어떨까 하고 말이에여.

그만큼 작가님의 오너캐니까 박형석을 많이 애정 가져주세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