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사 나기사 / 渚 渚 (종별 : 모탈 / 소속 : 스트리트)

카라테 2 체력 3

뉴런 3 정신력 3

와자마에 4 각력 2/N

짓수 0 만엔권 -12

즉응 2 긴회 0

명성 1 DKK 0

공격/사격/기선/전뇌 2/5/3/3

회피/정밀/측전/발동 4/5/5/3

교섭 9

◇ 장비나 특이사항

무기 : 『바이오 무기 LV0』『챠카건』『톡신 니들 델린저』

방어구/사이버네 : 『🔼스마트 바이오 사이버네 LV0』『△엄청난 미모』

회복/기타아이템 : 『-』

렐릭 : 『-』

◇ 스킬

『🌑총기 숙련』

『🌑협상능력+』

『🌑나는 무관계!』

『◉택티컬 이동 사격』

『◉질주』

◇ 기억

『◉교섭 : 부추기기』

『◉교섭 : 비굴』

『◉지식 : 사이버네틱스』

◇ 친밀도 : -(1)

◇ 성장의 벽 돌파 : -(1)

◇ 배경

요로시 그린 컬러의 홍채 이식. 귀엽다.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이지. 아마 주기적으로 '올해의 색상'으로 뽑히거나 할거다.

돈이 얼마나 들었더라, 기억이 잘 안난다. 뭐, 귀여우니까 됐나. 영원한 젊음, 아름다움... 하아, 다 헛소리다.

유지보수가 필요한 삶. 조금 빼먹으면 나는 바이오 배양액으로 녹아버리겠지. 돈이 없다.

생명 유지에 들어가는 돈이 이전보다 수 배로 늘어난다. 바보 같은 짓을 했다. 저축한 돈을 바이오 사이버네 시술에 전부 꼴아박고는.

위험한 일에 손을 대게 되었다. 결국 운인가. IRC에서 사람들 등쳐먹고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전에도 멀쩡한 삶을 살아온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위험한 일에 위협을 받는 입장이었지, 내가 하지는 않았었는데 말이야.

사람을 속이고 뒷통수에 총알을 박고, 물건을 훔치고, 시체를 치우고, 도망치고, 배신당하고, 배신한다.

이렇게 지저분한 방식의 등쳐먹고 살기가 아니라, 좀 더 고져스한 것을 상상했지만...

뭐, 귀여우니까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