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해적왕과 흰수염, 시키 같은 그에 준하는 강자들과 라이벌이였던 대장들 (거프는 진급거절)

거기에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기까지.

마지막 캡쳐는 애니라고 뭐라할까봐 얘기하지만 오다가 직접 참여하고 설정한 극장판 Z 중 일부.

루피 - 해적왕 / 코비 - 해군대장 구도마저 예견되어있음

로우가 도플을 협박할때 사황과 대장을 이용해서 협박.

어떤 병신들은 저기서 대장'들'이라고 나왔다고 대장 여러명이여야 가능하다는 멍청이가 있지만

도플이 카이도우와 직접적으로 엮여있기때문에 사황 카이도우를 직접 지목해서 얘기한거고

대장은 '3명'이고 누구든 상관이 없으니 저렇게 지칭하는게 맞다. 심지어 결과적으로 후지토라 한명 보냈다.

전설 돈친자오와 루피 대사를 통해 나란히 언급됐던 양대산맥, 쌍두마차 사황과 대장.

오다가 직접 참여한 극장판 Z에 나온 대사. 

과거에도 그랬듯이 루피가 해적왕이 돼도 그걸 잡으러가는건 대장이다. 대장은 그런 존재이자 위치이다.

만약 대장이 클라스가 아래라면 

위에 많은 짤들 저런 구도와 언급을 할때 원수를 언급해야지 굳이 대장을 넣을 필요가 없다.

세계정부 최고전력이라고 말해주는 대사들. 

오로성보다 위인 세계귀족 천룡인을 지키는 것도 해군대장

대장의 위엄으로 인해 '아무도' 건들수 없는 '철칙'이 되어버린 세계.

세계정부란 170개 가맹국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연맹. 그걸 지키는게 해군대장

진정한 마지막 상대는 원피스를 향한 라이벌인 사황도 아닌 

그 보물 찾은 이후의 세계정부라고 암시.

사실 원피스 모든 떡밥들이 세계정부랑 연관 되어있음. 

D의 일족, 공백의 역사, 고대왕국, 포네그리프, 고대병기 등등

해적만화지만 모든 핵심은 세계정부가 쥐고있다고봐도 무방할정도로.

대장이 정부 최고전력인 이상 결국 마지막 싸움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사황보다 훨씬 크고

솔직히 현재 스토리 흐름을 봐도 사황이 먼저 물갈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큼

정부쪽 강자로 누가 오로성을 들먹이지만 오로성은 최고'권력'이지 최고'전력'이 아니다.

걔네들은 천룡인들의 꼭두각시이자 세계정부와 세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정치인 같은 놈이라고 보면 됨.

영국이나 일본 생각하면 간단하다. 천룡인은 여왕, 일왕 및 그들의 가족, 

밑에 수상이나 총리가 실질적으로 정치를 한다.

그리고 군대가 그 나라의 안보를 담당.

천룡인을 지키는건 대장이고, 제일 크고 강력한 산하기관이자 무력기관 해군이 무너지면 사실상 모든게 끝이다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대장은 상대가 해적왕이든 뭐든 그런놈들로부터 치안과 안보를 담당하는것도 대장들이다.

루피가 사황이란 강자들을 다 꺾고 원피스 찾아서 해적왕이 돼도 그걸 잡는것도 대장이다.

고로 결론은 대장은 사황보다 아래다 뭐다 할수있는 그런 존재들이 아님. 

댓글 반박 안받는다. 왜냐고? 결국 글로 죄다 망상과 빠심으로 씨부리는 애들밖에 없어서

반박하고 싶으면 저렇게 원작 발췌해서 반박해라. 싫음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