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사건

부당대출 6조 원, 분식회계 3조 원대 등 총 9조 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금융비리

부산저축은행금융비리의 전국적 피해액이 50조, 피해자가 10만 명, 

이들이 떼인 돈은 5000만원 초과 예금액 5132억원 

후순위채권 8571억원을 합쳐 1조3703 억원

10만 명의 대부분은 문재인씨가 좋아한다는 서민들

요약

1. 2003년 6월 박연호 부산저축은행 회장 등이 차명대출로 조성한 비자금으로 

  주가를 조작해 시세차익 70억여원을 남기자

  금감원이 부산저축은행의 비리를 포착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하고, 검찰에 수사까지 의뢰

2. 2003년 부산저축은행 2대주주인 박형선회장이 청와대의 고위인사를 통해 문 후보를 만남

3. 문수석이 부산저축은행측의 부탁 받고 

  감사중인 유병태(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 1국장)에게 부탁성 전화.

4. 금감원, 영업정지 되었어야 할 비리를 발견하고도 

  부산저축은행에 기관경고 등 가장 느슨한 처벌 내림.

5. 그 뒤 문재인이 공동소유했던 법무법인,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59억 원의 수임료를 받음. 

6. 문의 전화를 받았던 금감원 국장도 부산저축은행에 정보 제공하고 2억원 받아 실형.

7. 2011년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로 6조 원대 피해 발생 

문재인의 해명 말 바꾸기

2003년 국감때 

박형선회장을 만나고 금감원 유병태에게 전화한 건 맞지만 뇌물 받은 것도 없고

부산저축은행감사를 잘 하라고 한거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

(반박 : 뇌물을 주고 안 주고와 상관없이 금감원에 전화한 자체가 로비다)

2012년 대선후보 검증때 

오래전 일이라서 전화한 기억은 없고 했다면 민정수석으로서 지역현안을 보고받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려고 전화했을거다 (반박 : 2003년 국감자료동영상 보면 기억이 날거다)

법무법인이 2004-2007년에 부산저축은행으로 59억원의 수임료를 받는 것이

그 전화에 대한 댓가가 아닌가?

아니다 부산저축은행은 소액지금 심판청구사건으로 건수가 너무 많아서  법무법인 국제가 

부산에 나누어준거다. 

부산에 지분 25%을 가지고 있었으나 민정수석이라서 변호사일을 

그만두었기에 무관하다고 밝혔다

반박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액지급 사건은 노가다작업이라서 사무직직원 한 명만 더 고용하면 된다. 

수임료 59억원이면 노다지인데 뭐하러 부산에게 주냐? 

부산저축은행이 부산에 직접 줄수 없으니 국제를 통해 넘겨주었을 합리적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