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이겼다-. 이 조합으로 정해볼까나.

이겼지만, 내가 슬레이브인 쪽이 자신있을지도.

레이무

무녀에게 이기면 최강인거지!

마리사

레이저따위 밥그릇으로 가드해버려!

이치린

말단 승려따위 안중에도 없거든!

히지리

격투파 승려한테 이겼다! 내 콤비 후보에 넣어두자.

후토

머리 어떻게 된거야? 너무 많이 때렸나.

미코

좋-아. 이녀석에게 이기면 이미 최강 아냐?

니토리

이녀석의 물 때문에 밥그릇 안쪽이 축축하잖아.

코이시

지저의 요괴한테도 이겼다구-! 이젠 지저에서도 최강!

마미조

너구리의 대장...은 아닌가. 별로 태그를 짜고싶진 않은걸.

코코로

이 기분나쁜 요괴하곤 팀을 맺기 싫구나아.

카센

선인에게 이겼다! 눈을 찔러버리자!

(* 별 상관없긴 한데, 이 대사도 카센=오니 떡밥. 신묘마루의 모티브인 잇슨보시는 바늘로 오니를 찌른 전적이 있고, 탄아마에도 휘침「오니 죽이기 양눈 찌르는 바늘」이 존재.)

모코

왠지 무섭기도 하고, 콤비를 맺고싶지 않은 녀석이야.

신묘마루

가짜다-! 죽여라-!

스미레코

이녀석과 팀을 짠다는 것도 허용 범위일까...? 이전에 있던일을 생각하면 내키지는 않는데.

레이센

왠지 이녀석과 팀을 짜도 강해질 것 같진 않아.

도레미

꿈의 세계? 혹시 몸이 큰 나하고 만날 수 있는 꿈만같은 세계?!

텐시

이 터무니없는 오러! 이 사람이야말로 내 콤비로 어울릴지도!

유카리

싫어, 싫어. 이런 기분나쁜 사람한테서 어서 도망치고파.

죠온

직감으로 알겠어. 이녀석은 가까이가지 않는게 좋은 녀석이야.

시온

직감으로 알겠어. 이녀석은 가까이가선 안되는 녀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