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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순우리말 도시이름...jpg

XXX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15 14:18:58
조회 121145 추천 870 댓글 636
														

1. 수도권(서울+마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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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아리 or 우리



지옥의 수도


서울 자체가 수도를 뜻하는 고유어로 어원은 새벌이다


이 새벌(=서울)에서 유래한 지명이 바로 고구려의 졸본(고유어로는 솔빈), 백제의 사비(소부리 or 소벌), 신라의 서라벌이다


벌은 평지를 뜻하는 우리말로 개로왕이 고구려 간첩한테 넘어가기 전까지 서울이 백제 수도였는데 이때 지명이 위례성이였다


여기서 위례는 "아리" or "우리"를 한자로 음차표기 한거다


현재 서울은 국내 경제, 문화, 사회, 언론, 정치, 법률, 행정, 교육, 의료, 예술 등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수도권의 폭발적 인구 집밀도를 불러온 요인이기도 하다 국내 5,100만 인구 중 1000만여 명이 서울에 살고 있으니까


경제적으로는 서울 단일로만 이스라엘(865만)이나 필리핀(1억1천만) 전체와 맞먹고


수도권 전역의 gdp는 네덜란드(1700만)나 터키(8400만)나 사우디(3400만)와 비슷한 수준이다


조선시대때 인구는 20~30만 따리라 현재 서울 토박이는 전체인구의 10% 미만일만큼 산업화 시대때 너나 할거없이 상경한게 크다


당연히 개발도 무분별하게 되다보니 서울의 크기도 엄청나게 커졌다 원래 조선시대때 서울은 지금 서울의 1/7 크기였다


애초에 한강 아래 구들은 서울이 아니였다 괜히 한강이남에 왕릉들이 있는게 아니다 그땐 서울이 아니였으니까


사실상 산이 둘러싸고 있으니 망정이지 산 없었으면 더 커졌을듯


근데 지형이 분지인데 분지 안에 거대한 산이 또 있는 세계 대도시중에 가장 지랄맞은 형태를 하고 있다


그래서 면적은 605km²인데 산과 유적지 다 빼면 실질적인 기용 면적은 400대 따리다 이런데 천만이나 살고 있으니 아파트가 죤나게 많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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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미슷골



마계


미슷골의 미슷은 일본어로 물을 뜻하는 미즈와 어원이 같은걸로 보고 있다


그렇기에 뜻도 물의 마을이 된다(골은 고을의 줄임말이다) 고구려 통치하에서는 매소홀 or 미추홀이라고 음차표기 됐다


번외로 인천국제 공항이라는 지옥문이 여기에 있는데 그 지옥문으로 들어오면 헬조선이란 나라가 나온다


반대로 돈만 많으면 탈출구가 될 수도 있다 역시 지옥문을 품고 있는 지역답게 별명도 마계다


근데 그 지옥문의 대외적 공식 위치도 서울내로 돼있다 안내방송도 서울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로 나온다


당연히 전부 외국인의 편의를 위해서다 이에 마계에선 국토부에 인천 단독 표기 해달라 했지만 씹혔다


역사적으로는 군과 주를 3번이나 강등됐다 승격됐다를 반복했다


그러다 킬방원이 뭔 지명에 주(州)가 이리 많냐고 대거 산(山)이랑 천(川)으로 바꿔버렸는데


인천도 이때 인주(仁州)에서 인천(仁川)으로 바뀌었다 2013년에 인천도 이때를 기준으로 정명 600주년을 축하했다


이후엔 헬조선 특성상 상공업이 발달하지 못해 서울의 입구 노릇도 못하고 구한말 돼서야 제물포 개항으로 빛을 좀 봤고


현재는 대가리 좀 컸다고 부산이랑 제 2대도시를 겨룰려 하고 있다. 마계라 불리지만 은근 치안율이 높다 그렇다고 딱히 내가 살고 싶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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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물골



홍철없는 홍철팀


사실상 인천하고 지명이 똑같다 다만 인천은 고대의 어원이 좀 더 보존 된 정도


수원은 현대 한국어 물을 써서 물골 즉 똑같이 물의 마을이란 뜻이다


위상은 경인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최대 도시로 경기도청도 수원에 있다


인구도 120만에 경기권 최대 도시기 때문에 광역시급은 되지만


광역시로 승격 시켰다간 다른도시들도 해달라고 해달라고 할까봐 울산을 끝으로 더는 광역시 승격은 없다


조선후반기때 정조대왕의 눈에들어 그덕에 랜드마크 몇개를 건질 수 있었다


수원화성은 동아시아에 보기드문 거대 석조건축물로 일본엔 화성보다 큰 석조건축은 없고 중국은 만리장성만이 화성보다 규모다 크다


그런데 과거 ‘수원’은 지금 화성시에 있다 이게 뭔소리냐 수원성은 화성 봉담쪽에 있었는데


정조대왕이 수원성 다 때려부시고 수원화성 지으면서 도시 자체가 이동했다


그나마 같애 수원부로 묶여있긴 했는데 수원시가 먼저 독립하고 화성군으로 쪼개지면서 본래 수원은 수원 안에 없다 (수원없는 수원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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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 한뫼



인지도가 즈그들 행정단위보다 딸리는 곳


원래는 일산의 순우리말이였는데 고양시로 간판 갈아달면서 일산은 동구 서구로 나뉘며 일개 행정단위로 전락했다


업무단지가 미약했는데 한류월드 개발 부지에 일산테크노밸리 생긴다 한다


근데 판교테크노밸리가 잘 되니까 너도 나도 여러 지자체에서 테크노밸리라고 이름 붙인 유사품들이 생기는거라 망할듯


이러나 저러나 같은 1기신도시인 성남시에게 영원히 밀릴듯 그래도 경기북부 최대 도시다


근데 인지도가 일산보다 딸려서 고양에서 왔다 하면 ?_? 이 표졍을 볼 수 있다 (근데 일산이라 하면 알아듣는다)


고유지명 한뫼는 큰 산이라는 뜻이다 번외로 고양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마스코트를 고양이로 채택했다 디자인도 나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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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 줄보똑(긴 뚝)



이혼하면 가는곳


워래는 부평구까지 아우르는 명칭이긴한데 부평이 마계 소속이 돼버렸다


인구가 85만에 육박하는 대도시인데 하필 옆동네가 서울이랑 마계라 존재감이 묻힌다


애초에 부천도 인천이였는데 떨어져 나가 그렇다 그래서 여전히 통화권도 인천이랑 똑같이 032 쓴다


당연히 땅덩어리는 좆만한데 인구는 많아서 수도권에선 서울 다음으로 인구밀도가 헬이다


고대에는 주부토라고 음차표기 됐다 하지만 줄보똑을 훈차한 장제로 개칭 됐다가 현대에는 부천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마계 부평구 도로명에 장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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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널다리,너더리(분당구 위주만)



가장 잘나가는 신도시


현재의 성남이라는 이름은 남한산성 성곽의 남쪽이란 뜻이다


전국에서 나도 서울살래! 하고 올라온 사람들에게 진짜로 집터만 주고 인프라 없는 곳가서 움막짓고 살어ㅋ 했다


그렇게 움막 신도시에 10만여명을 몰아넣으니 폭동이 일어났고 (광주대단지사건)


이를 달래기 위해 탄생한 신도시가 바로 성남이다


유명인으로는 을사오적,정미칠적,경술국적 유일하게 3개에 모두 해당 되는 매국노 이완용이 성남사람 ^성^


현재는 이완용 생가가 싹 밀리고 그 위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됐다


아 형수보지 찢겠다는 양반이 시장을 지낸곳으로도 유명하다







2. 관동지역(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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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소머리골



감자국의 콩라인


마치 소머리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


봄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건 그냥 춘천의 한자를 우리말로 풀어 읽은거다 (봄춘+내천)


주식은 감자가 아니라 닭이다 유명 음식으로는 닭갈비가 있다


서울이랑 가까워서 사투리가 사멸된지 오래


관광도시라고 홍보하는데 정작 끝판왕이 태백산맥 너머에 자리잡고 있다


지들도 양심에 찔렸는지 레고 랜드를 짓겠다고 선언했는데


는 고구려와 청동기시대 유물이 대거 출토 되면서 무산


은 무슨 춘천 귀족들의 감자로비로 강행하기로 했다


최대 아웃풋으로는 손흥민이 춘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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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 하슬라




인지도만큼은 광역시 뺨치는 곳


고유지명이 멋있는걸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강릉에 가면 여기저기 하슬라가 붙은 것들을 많다


위상으론 관동 3대 대도시(강릉,원주,춘천) 중 하나로 그 중 꼴찌다 ^강^


그래도 영동 최대 거점 도시로 올림픽도 평창이랑 나눠서 치뤘다


비록 인구 21만따리로 소도시지만 유적지나 관광지가 쩔어서 인지도는 웬만한 광역시를 후려팬다


당장 유네스코에 등재된 강릉 단오제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지폐 인물의 절반이 강릉 사람이다 (다만 오천원갑은 6살때 파주로 이사갔다)


거기다 그 모자들의 생가인 오죽헌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지형도 산과 바다를 둘 다 가지고 있어 1년에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만 800만이 넘는다고 한다 (이는 피서철에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비슷한 수치)


강릉 전체로 확대하면 연간 1500~1800만명이 찾는 부정할 수 없는 관동지역 최대 관광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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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나비허리길



감자국의 수도


춘천이랑 감자국의 수도를 놓고 다투는 도시다 왜냐면 강원도청이 춘천에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론 원주가 더 큰 대도시다 일단 인구도 강원도민의 약 25%가 원주에 살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강원도 감찰사도 원주에서 지내면서 강원도를 다스렸다


당장 강원도에서 강이 강릉이고 원은 원주를 의미한다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반도 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이 굉장히 편리하며 자연재해의 피해가 덜한게 장점이다


하지만 이 위치가 독이 된 경우도 있는데 명잘날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것과


6.25때 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토박이들이 엄청나게 죽었다는 점이다


현재 원주 사람들 중 토박이는 5%도 안된다고 한다 (반대로 위에 강릉은 토박이가 80% 이상이다)


유명인으로는 역도 눈나 장미란이 원주 사람이다







3. 호서지방(충청남도+충청북도+머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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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한밭



교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


대전의 고유명도 굉장히 유명하다


이미 한밭이 붙은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도로명부터 가게 대학까지 고루고루


대전의 발전은 철도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막말로 조선시대까진 걍 깡촌이었지만 경부선 설치, 호남선 설치후


경부선이 통과하고 호남의 출발과 끝,대전-통영선,당진-영덕선이 지나가면서 급발전 했다 (그냥 공항,항구빼고 다 있다)


당연히 현대와서 급발전한 도시라 역사적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관광지 같은건 없고


현대에 들어 현충원(이걸 관광지라고 해야하나...)이나 유성온천, 계룡산 국립공원 정도가 유명하다


게다가 교육면에서는 카이스트라는 체고조넘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제적으로는 비록 세종시한테 인구 등을 뺏기고 있고 심지어 서울 지하철 1호선이 놓이면서


사실상 경기도가 된 천안시, 아산시 등 지 따까리새끼들한테도 무시를 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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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흰돌,한돌,한들(서북구), 소나뭇골(동남구), 아우내(병천면)



충남 최대 도시


역사적으로 조선시대때 하삼도(경상,전라,충청)을 잇는 교통로라 발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통은 현대까지 아어져 어떻게 보면 교통빨이 머전보다 훨씬 크다 (어떻게 보면 언럭키 대전이랄까)


특히 1호선 뚫린뒤로는 교류도 같은 충남도시보다 경기권 도시들과 더 많이 한다 (안성,평택,안산 등)


심지어 옆에 머전보다 서울과 교류가 더 많다


현재는 사실상 같은 충남의 아산시와 그리고 강원도의 춘천시와 함께 수도권의 범주로분류 될만큼 탈호서 해버렸다


한술 더 떠 아산시와 통합논의도 오갔으나 무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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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 고마나루



역사만 개쩌는 곳


한때 백제의 수도이자 백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무령왕릉이 있는 곳이다


백제의 멸망도 이 공주시에서 끝났다 예식이라는 백제판 이완용이


수도가 털리자 공주로 몽진해 반격을 준비하던 의자왕을 통수치고 나당연합군에 넘겼다 (불과 공주로 튄지 5일만이였다)


단 도시의 명성은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명실상부 호서지방의 중심 도시였다 (충청도를 관할하는 충청감영도 공주시에서 지냈다)


고마는 일본어 쿠마와 어원이 같은데 뜻도 똑같이 곰이다 그래서 마스코트도 환두대도를 차고 있는 곰탱이다


공주의 공도 고마를 음차표기 한거다


근데 현재는 도시 전체가 시가지 정도만 빼면 산으로 범벅 돼 개발도 지지부진한 깡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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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두나기



한때는 반도의 워싱턴을 꿈꿨던 도시


노오란 그분(盧武鉉)의 말씀에 따르면 돈 되는 건 서울에서 하고


말 안 듣고 싸움하고 시끄러운 것들은 충청도로 보내자는 발상에서 만든 곳이지만


대전, 청주 애들만 ㅈㄴ 유입됐다 ㅋㅋ (천안 조금 있고 ㅋ)


인구도 전국의 17개 광역자치단체중 가장 적은 30만 따리~


도시 이름은 당연히 우리나라 대표 위인인 세종대왕한테서 따왔다


그래서 한때는 반도의 워싱턴 D.C.를 꿈꿔던 곳이였다


원래 대표 위인들한테서 따온 도시는 자국내에서 위상이 개쩔기 마련이다 (예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이나 월남의 최대도시 호치민 등)


새종시도 그리 될 줄 알았으나 현실은 위헌 크리


는 재앙이가 서울 집값 개박살 내놔서 갑자기 조명을 받으며 제 2전환점을 맞았다


근데 여론이 너무 나빠서 역시 한여름밤의 꿈으로 끝날듯







4. 해서지방(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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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 나밋골



해서지방 최대 도시


황해도 남부 해안의 중심도시로 바다를 통해서 서울, 인천으로 논스톱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북괴가 해상에서 도발할때 굉장히 잘 써먹는 곳이다 사실상 대남 도발용 기지다


조선시대때부터 해서지방의 행정 중심지였다고 한다 황해도에서 해가 바로 이 해주다


유명인으로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오던길에 선조가 해주 행궁에 들렸는데 이때 손자 인조가 태어났다


통일이 된다면 황해도의 도청소재지로서 행정적 중심지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큰 도시가 없기 때문에 남포(평양의 입구), 인천(서울의 입구)처럼 외항 역할을 할 수 없고


한반도 주요 교통축들 가운데 하나인 경부-경의 교통축에서 빗겨나 있는것도 크다


경평고속도로든 경평선이든 서울과 평양을 잃는 교통편이 뚫려도 파주와 개성을 거치지 여긴 안지난다


교통의 중요성은 위에 머전과 천안으로 이미 충분히 설명했으니 더는 안함







5. 호남지방(전라북도+전라남도+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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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빛고을 or 노기



슨상그라드


백제시대때 표기한걸 향찰로 읽으면 노기가 된다 인구 100만이 넘는 광역시 치곤 좀 낙후 돼 있다 (6개 광역시중 가장 경제력이 딸린다)


한 술 더 떠 광주 때문에 호남지방 경제가 엉망이라는 분석이 있는데 호남에 전체로 돌아아할 인프라나 투자가


광주로 몰려 마치 블랙홀 같다고 해서다 그래서 광주를 다시 전라도에 처넣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좋은방법은 아닌듯


최근에는 1980년대 터진 광주민주운동화을 성역으로 만들었다 이제 까면 쇠고랑이다 씨바꺼 표현의 자유 ㅇㄷ?


정치성향도 짱개 일당독재를 방불케 할정도로 더불면 암살당 몰표다 (예: 광주에서 새누리당만은 안됩니다)


토속신앙의 신으로는 김대중이 있다 어디서나 김대중 이름이나 동상들을 볼 수 있으며 까면 칼 맞는다 (심지어 원정도 다닌다)


신안에 자매품으로 해적왕 '김D.애중' 이 있는데 짱개 배도 납치하는 신안 해적들도 못건드는 성역이다 (둘이 동일인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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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 온고을



전라북도 최대 도시


고대에는 완주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완이 온의 음차표기였다


근데 신라 경덕왕이 전국의 지명을 중국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통해 완(完)을 의역해 현재의 이름인 전주(全州)라고 고치게 된다


역사적으로는 호남 최대 도시로서 인구도 10위권 안에 들만큼 인구가 많았다 (정조대왕때 인구조사에선 4위였다)


근데 현재는 경기도 남양주한테도 따였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골목대장급(전북 최대도시)은 된다


또한 후백제의 수도였다 유명 관광지로는 한옥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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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 솝니



백제의 영광이 서린곳


역사적으로는 개쩌는 곳인데 바로 백제 최대 사찰인 미륵사가 있던 곳이였다


이유는 무왕이 익산으로 천도할 생각이였는지 익산이라는 신도시를 존나게 키운덕이였다


당장 미륵사 건축기간만 30~40년이라 무왕의 전체 재위기간과 거의 겹쳐 사실상 무왕의 재위기간 내내 지어졌다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지 못한게 통탄스러울뿐....


그래서 익산의 슬로건이든 앰블럼이든 모두 그나마 살아남은 미륵사의 석탑이 들어가있다


백제 멸망 후에도 고구려 유민들의 보덕국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하지만 보덕국이 멸망한 후엔 듣보잡으로 전락


그러다 호남선이 뚫리면서 예토전생에 성공, 현재는 호남지역에서 광주,전주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됐다







6. 영남지방(경상북도+경상남도+부산+울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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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가마뫼



대한민국 제 2도시


옛 부산포구 지구의 중심지였던 동구 좌천동 금성중학교 뒷산인 '증산'이 가마솥 모양인 것에서 유래했다


애초에 부산 자체가 가마뫼의 한자 번역어다


근데 제 2대도시이긴한데 차이가 서울과 꽤 심하다 인구는 3배차이인데 gdp는 5배 차이난다 (부산과 비슷한 나라는 타지키스탄(950만),키르키즈스탄(650만))


그래도 울산까지 합친 광역권으로 보면 서울 경제의 2/3수준은 된다 비슷한 나라도 베트남 전체와 맞먹는다(9700만)


역사적으로는 조선시대까지 영남 최대도시는 남강을 끼고있는 진주였다


애초에 그때의 부산은 동래 산하의 하위 행정구역 중 하나(동래도호부 부산면)였다


그러다 강화도조약으로 문호가 개방되면서 부산의 운명도 180도 바뀌게 된다


동래항이 개항 되자 경부선이 깔렸고 일제강점기땐 아예 부산을 동래에서 독립시켜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도 부산한테 줘버렸다


심지어 이때 일본과 가까운 항구라는 이점으로 수탈 출구로써 꾸준히 개발 된 덕에 평양을 인구로 누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방후엔 동래가 되려 부산한테 잡아먹혔고 6.25때는 임시수도까지 지위가 올랐으나


피난민들이 몰려들어 난잡해졌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와 도시가 꽤 난잡해졌다


부산이랑 비슷한 사례라면 신의주랑 의주가 있다 원래 신의주가 의주일부였는데 일제가 철도 연결 때문에 신의주를 만들어 독립시켜


현재 신의주는 평안북도 최대 도시가 됐고 의주는 잡아먹히진 않았지만 지 아들 도시한테 밀려 깡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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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다벌 or 다구벌



한때는 동방의 모스크바였지만 지금은 정반대


인구가 서울,부산,인천 다음으로 많다


현재는 사드의 최적합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북한의 장사성 포랑 떨어져있고 중국의 사정권내에서 그나마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


역사적으론 원삼국시대때부터 달구벌이라는 음차표기로 불리다 신라시대엔 신문왕이 천도를 할려다 실패한 선례가 있다


이후 14세기에 대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신기한건 한때 대구는 동방의 모스크바 불렸을 정도로 공산주의 사상이 강한 지역이였다


대구의 대척점이 되는 도시는 아이러니 하게도 평양이다 그때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다 ㅋㅋ


근데 그랬던 도시가 현재는 정반대가 돼버렸으니... 역사란 참 아이러니한듯


단점으로는 덥다 그것도 무지하게 덥다 그래서 다른 별명이 대프리카다


뜻은 산이 있는 들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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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사로,새로,새라불




신라의 천년고도


한자로는 서라벌 또는 금성이라고 하는데 둘다 뜻은 쇠벌이라는 뜻이다


땅만 파면 유물이라는게 ㄹㅇ 과장이 아니다 심지어 땅파다가 유물 발견하고 발굴팀들이 발굴 다 끝내고


다시 흙 덮는 과정에서 흙으로 덮으려고 주변 흙을 파내오는 과정에서도 유물이 발견되는 곳이다


그때 발견된 유물이 전차형 토기이다. 마침 그때 경주박물관에 와 있던 박정희 대통령이 그걸 보고 그 자리에서 발굴팀에게 차 한대를 하사했다고


근데 막상 가면 지루 할 수 있다 왜냐면 큼지막한 유적지가 대거 파괴 당하고 자잘자잘한 유물들만 있기 때문에 그렇다

황룡사는 몽골이 캠프파이어 땔감으로 썼고 그 외에 유적들은 조선전기때까지 기록이 남아있는걸로 보아


꽤나 남아있던거 같은데 임진왜란때 쪽바리의 반달리즘으로 싹 사라졌다 (기록에서 완전히 사라진게 임진왜란 이후이기 때문)


즉 껍데기만 남은 상태다... 그마저 남은 유산도 일본이 공구리질 해놔서 기능이 상실 된 석굴암이나


영조때 조선의 건축양식으로 복원 해놔서 이게 조선 건축물인지 신라 건축물인지 구분 안가는 불국사


그마저 구한말엔 관리를 못받아 계단과 벽이 싹 박살난 처참한 모습이였다 뭐 전각들이 무너지지 않은게 불행중 다행이다만...


그렇개 현재는 인구 20만 따리로 천년사직의 중심지가 너무 초라한 꼴이 돼버렸다 그래도 역사는 쩔어서 국내 최고 네임드 도시중 하나다






7. 관서지방(평안북도+평안남도+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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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 벌내




고구려의 영광을 간직한 현세의 지옥



평양의 순우리말 이두식 표기는 부루나인데


여기서 부루는 "벌(들판,평지)"의 음차표기, "나"는 하천을 의미하는 "내"를 음차표기한걸로 보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고구려,고조선의 수도였고 고려+조선때는 지난 천년간 제2 대도시였다


대표적으로 "평안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는 속담이 평양의 위세를 보여준다


평안도의 평도 평양을 의미한다, 안은 평양의 인천포지션인 남포다 전 이름이 안주다 (대동강은 남북으로 흐르고 안주가 남쪽에 자리잡고 있기때문)


하지만 고려시대부터 묘청의 난 등 북방에서 자주 평양 중심으로 반란이 일어나 반역향이라고 차별을 받아 정계에서 활약할 수 없었다


아니 시대가 지낼수록 서울공화국이 돼서 조선 후기부턴 서울만 해처먹었다


결국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평양은 개방적 변했고 상업이 발전하게 되다


평양 기생이 유명한것도 이 때문 동시에 평양은 가장빨리 기독교를 받아들인곳이 됐다 (평양의 별명이 동방의 예루살렘이였다)


하지만 대한제국이 세워지고 평양으로 천도할 생각이였는지 다시 서경(西京)으로 이름을 바꿔 그곳에 풍경궁을 짓고 밀어줬다


현재는 궁핍한 경제 상황으론 평양을 먹여 살릴수가 없어 김정일이 2011년에 반토막냈다 (원래 평양은 서울의 약 4배 크기인데 현재는 약 2배따리)


당연히 통일이 된다면 평양위주로 발전될게 뻔할거고 제 2대 대도시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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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군 - 다미



그으으으으으나마 제대로 된 교통인프라가 있는 지역



평양이 서울 포지션이고 남포가 인천 포지션이라면 성천군은


뭐... 딱히 큰 의미는 없지만 안산정도 될려나...


평양을 지나 성천까지 1천톤급 선박이 출입항할 수 있는 항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육상교통 자체가 부실한 북한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 같다






8. 관북지방(함경북도+함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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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군 - 비라골



함경도 최남단 도시


원래는 함경남도 소속이였는데 분단되고 강원도로 바꿔버렸다


당연히 북한의 행정체계를 인정할 순 없기 때문에 관북지역에 넣었다


고구려때는 비열홀로 음차표기가 됐다


여기는 경원선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북부빼고는 죄다 산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도 혜자인 동네다


유적지로 설봉산에는 석왕사라고 이성계가 세운 거대한 절이 있었는데


얼마나 중요한 절이냐면 석왕사있는 곳이 석왕사면이되고 숭유억불이라는 조선이 거의 유일하게 터치하지 않았던 곳이였다


현재까지 남아있냐고? 그럴리가 6.25때 박살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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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원군 - 아사



자급자족의 도시(?)


함경도쪽 동네들은 인구 좆도 없는데 도시 크기만큼은 크다


그 중 여기는 아주 유별나게 좆만한 동네이다. 470.8km²정도인데, 평택(458.08 km²)보다 약간 큰 수준이다


엥? 그럼 평범한거 아냐?할거 같은데 함경도 기준으로 존나 좆만한거다


그나마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가장 살기 좋은 이유도 워낙 인구도 작고 땅도 작아서 그렇다



이상 팔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들의 고유어 설명을 마치겠다






9. 그 외 도시들



경기

시흥:갯굴,새우개

안산:노루목


관동

철원:쇠둘레

정선:아우라지


영남

울산:울뫼

안동:고타야

성주:별고을

포항:어링볼

함안군:아라 or 알라


호남

나주:미다부리 or 미다벌

목포:미아기

김제:볏골

남원:술내

보성:살래마을


호서

부여:소부리

청야:고라부리

보령:곰내

예산:삽다리(삽교음), 한내(고덕면)

홍성:살라

태안:딴뚝

함평:학다리

정읍:고사부리

서산:치레마을

논산:놀뫼

아산:가리울(신창면 가내리), 숯골(용화동)




10. 번외 외국 도시들


중국

용두레: 길림성 용정시 (만주쪽 도시들은 만주어를 음차한 도시이름을 쓰지만 유일하게 용정시는 한국어가 어원인 도시. 윤동주 시인이 이 용정시 출신)

오라골: 요녕성 요영시 (고구려의 요동성이 위치했던 곳,고구려의 음차표기는 오려홀)

구치골: 요녕성 무순시 (고구려의 신성이 있던 곳, 고구려의 음차표기는 구차홀)



일본

나룻섬: 현재의 대마도 (한자로는 "진도津島"라는 섬으로 표기 됨) 참고로 진도와 대마도 모두 일본에선 쓰시마라고 읽음

여리 or 예: 일본, 정확히는 둘 다 왜를 뜻함



러시아

사슴섬: 녹둔도(1860년에 러시아가 청나라와 영프 사이의 조약을 중개해준 대가로 연해주를 싹 뜯어갔는데 이때 같이 뜯김 조선이 우리건데 왜 뜯어가냐고 항의했지만 당연히 씹힘. 이순신 장군이 여기서 오랑캐들 때려잡던 곳임 아마 통일되면 녹둔도 둘러싸고 한러간에 영토분쟁 터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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