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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역사적 의외의 사실들
패스트푸드점(고대로마) 세계 최초의 패스트푸드점은 고대로마가 시초다. 점포이름은 Thermopolium로 이탈리아 반도 전역에 120점이 있었다. 많은 가정에서 패스트푸드로 많이 해결했을 거라고 추측되는것이 부엌이 없는 집이 많았다는 것이다. 고대로마인들이 얼마나 우월한 민족이었는지 깨닫게 해주는것들중 하나다. 단두대 처형(1977년) 세계 최후로 단두대로 사형을 집행한 나라는 바로 1977년 프랑스다. 사형수 이름은 튀니지계 '아미다 잔두비' 다. 여담으로 프랑스가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단두대 처형을 집행한 1977년 같은해에 미국에서는 스타워즈 1편(1977)이 개봉했다. 인간 동물원(1958년) 세계 최후의 인간동물원은 1958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 에서다. 당시 엑스포에 콩고흑인 여러명이 전시됬다. 1958년 이라고 한다면 세계인권선언이 발표된지 10년이나 지난 20세기 중반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작중 시간대에 맞춘 성지순례 '스즈메 챌린지' 후기 (개쌉장문)
0일째 — 9월 24일, 규슈에서 시작 미츠코시 갤러리에서 열린 「すずめの戸締まり」展 에서 다이진으로 소타 티배깅 좀 해주고 분고모리 기관고(첫번째 문단속 장소)로 이동 그리고 온천 마을 폐허의 모티브인 유노히라 온천에서 숙박해야 하기에 밤중에 걸어서 이동했다(하필 길이 공사 중이고 오르막길이라 진짜 뒤지는 줄) 1일째 — 9월 25일, 규슈를 떠나다 사가노세키 항에 첫날 미미즈 떨어질 때 어린 아이 셋이 장난 치며 뛰어가는 장소와 JF 어업협동조합(타마키눈나 직장) 건물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우스키 고등학교와 건널목을 본 뒤, 스즈메가 탔던 오렌지 페리를 타고 시코쿠로 이동 2일째 — 에히메에서의 하루 일기예보는 운량 99%라더니 하늘이 완전 맑아 이동하기 전 야와타하마 항에 들러 사진 촬영 그리고 야와타하마역에서 출발하여 세키가와역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 버스를 타고 숙소까지 가서 짐을 내려놓은 뒤 사이조시 카모코민칸(두번째 문단속 장소)까지 걸어서 이동 그리고 사이조시 카모코민칸에서 다시 숙소로 걸어 가려는데... 어떤 아재가 비상등 켜고 차 세우더니 후진해서 나 있는 곳까지 와서 차 태워다줌 https://m.dcinside.com/board/shinkai2022/278962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짜 레전드네 3일째 — 시코쿠에서 고베로 작중에서는 마침 고베로 가는 루미를 만나서 차를 얻어 타지만 다이진 버프로 운 좋게 얻어 탔다는 설정이므로, 본인은 그냥 차를 렌트해서 고베까지 가기로 함 아와지 서비스 에리어(SA,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거인가봄)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 원경도 찍고 맥도날드 2호선스마점도 들러서 작중 식사도 구현해봄 차 렌트 시간 널널한 김에 숙소 들러서 짐 놓고 고베 오토기노쿠니(운영 중인 곳이지만 일부러 사람 없는 저녁에 가봤다)랑 롯코 가든 테라스도 들름 롯코산 텐란다이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도 작중에 나오는 고베 야경을 볼 수 있긴 한데, 각도가 조금 더 동쪽에서 찍은 것 같아서 일부러 좀 더 멀리 있는 롯코 가든 테라스로 감(근데 여기서도 훨씬 더 동쪽으로 가야 작중에 나온 각도로 찍을 수 있나봄) 그리고 루미의 스낵바 하버가 위치한 상가도 들렀는데, 여기서 어떤 일본인 성지순례자랑 만나서 사진 찍는 위치도 알려주고 이것저것 얘기도 나눴다 번역기로 대화하던 중에 "우리 모두 스즈메 일정과 똑같이 성지순례를 하고 있으니, 나중에 또 만날 수 있겠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 그냥 해본 소리인 줄 알았다... (운전 317 km 총 6시간 27분... 이건 이틀 후의 도쿄~도호쿠 왕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4일째 — 고베에서 도쿄로, 그리고 도쿄상공 고베 세이아이 교회(루미 차 타고 신코베역 갈 때 창 밖으로 보이는 건물) 사진 찍고 바로 신코베역으로 가서 사진 찍고 신칸센 히카리 502호 타고 도쿄역으로 출발(작중에 500호라고 나오던데, 타임테이블은 502호에 딱 맞아서 그냥 502호 탐) 시발 스즈메는 자느라고 후지산 못 봤는데, 나는 자지도 않았는데 구름 때문에 못 봄;; 근데 또 나랑 같은 기차 탄 것으로 보이는 스붕이는 구름 사이로 용케도 찍데? 아 개부러워 암튼 주오 쾌속선 타고 오차노미즈역 가서 소타 집 동네 찍은 다음에, 스즈메가 다이진 쫓아간 경로대로 히지리바시 다리 가고 있었음 거의 다 왔을 때 캐리어에 묶어둔 다이진 인형 보고 어떤 한국 커플 두 분이 "어떡해~ 너무 귀여워~" "이거 어디서 사냐고 물어봐봐 한 번~" 이러시다가 나한테 스미마셍~ 하면서 말 거시더라 ㅋㅋㅋ 장난으로 일본인인 척 해보려다가 일본어 몰라서 그냥 한국어로 대화함 히지리바시 다리에서도 한국인 한 팀 만나고 일본인 여성분도 소타 의자랑 다이진 인형에 관심 많이 가지셔서 같이 사진 찍으시게 해드림 한국인 더 올 것 같아서 소타 의자랑 다이진 인형 사진 찍을 수 있게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 전에 니노미야 상가에서 만났던 일본인 스붕이 또 만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나중에 또 볼 수 있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또 만날 줄은 몰랐지 뭔가 도호쿠에서도 한 번 만날 것 같아서 작별 인사로 "마따네!" ㅇㅈㄹ 했는데 결국 다시 만나지는 못 해서 좀 아쉽다 그리고 다이진 SNS 피드에 나오는 센소지 가미나리몬, 도쿄타워는 건너뛰고 도쿄상공 성지 순례하고 옴 도쿄 카부키초 타워 찍으려고 카부키초 들어갔다가 性지순례 할 뻔했다;; 겸사겸사 <날씨의 아이> 성지도 두 곳 순례하고 식사도 히나가 일 하던 맥도날드에서 빅맥 먹음(스붕이가 추천해준 근처 라멘집 갈랬는데 웨이팅 졸라 길더라) 5일째 — 도쿄에서 도호쿠로 스즈메가 머리 떡 진 상태로(떡즈메 ㄷㄷㄷ) 지하철 탔던 한조몬역에서 출발해서 렌터카 지점까지 와서 차 렌트해서 출발 오야 카이간 휴게소로 쭉 달려서 세리자와가 먹은 해물 라면이랑 아이스크림 먹음 오야 카이간 휴게소에서 출발해서 아노토비라(마지막 문단속 장소)까지 쭉 달리는데, 세리자와가 "어, 무지개다. 좋은 징조인데?" ㅇㅈㄹ하는 딱 그 자리에서 어떤 빨간색 오픈카가 비상등 켜고 멈춤 직감으로 '어? 이거 100% 성지순례자다' 해서 나도 한참 앞에서 기다리다가 뒤 밟아봤는데 타마키랑 스즈메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장소에서 또 비상등 켜고 멈춤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내려서 내가 먼저 "스미마셍~ 스즈메노 토지마리??" 하려고 했는데 저쪽분이 먼저 "한국인이세요?"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K-세리자와 아재와 동행 그러고 다음날 오야 카이간 휴게소까지 같이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성지 중에서 가장 끝자락에 있는 최종 보스 아노토비라 도착 도착할 때는 너무 일러서 달이 낮았는데, 호텔 가서 짐 내려놓고 K-세리자와 아재랑 같이 저녁 먹고 오니까 그땐 너무 높아져있었음 (운전 600 km 이상, 총 7시간 37분) 6일째 — 도호쿠를 떠나다 아침에 숙소 체크아웃 하고 다시 아노토비라 와서 사진 찍고 오리카사역 들름 K-세리자와 아재 빨간색 오픈카 ㄹㅇ 작중에 나온 그 위치에 그대로 대심 ㅋㅋㅋㅋㅋㅋㅋ 오야 카이간 휴게소에서 타마키가 먹은 고등어 구이 정식 먹고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게센누마 빵 먹으면서 버티며 도쿄 도착 아키하바라 들러서 스즈메 비주얼 가이드랑 블루레이 디스크 사고 <날씨의 아이> 슴가 나츠미 눈나 오토바이 프라모델도 삼 그러다가 신칸센 히카리 막차 놓쳐서 비싼 돈 주고 노조미 타서 겨우 숙소 있는 오사카 도착...(작중 일정대로라면 고베 가는 게 맞긴 한데 시간 빠듯해서 오사카로 잡음) (운전 600 km 이상, 총 8시간 27분) (진짜 세리자와 미친 새끼... 솔직히 타마키가 너무 미안해서 한 번 정돈 대줬겠지?) 후일담 규슈로 돌아가면서 못 찍었던 성지도 많이 찍었다 오쿠라 해변 정확히는 오쿠라 해변이 성지인 건 아니고, 타마키랑 스즈메가 집으로 돌아갈 때 탄 기차에서 창 밖으로 아카시 해협 대교가 보인다 시모나다역 원래 날 밝을 때 찍는 게 맞는 건데 스케줄이 안 맞기도 했고, 기차역을 한 역 일찍 내리는 바람에 1시간 더 늦춰져서 완전 어두컴컴할 때 찍어버렸다 그리고 야와타하마항에서 못 보고 지나친 전시품도 구경 돌아갈 때는 1일째에서 2일째로 넘어가던 날 스즈메가 했던 것처럼 페리에서 잤다(실제로 저기서 노숙한 건 아니고, 2등석에서 앉아서 잠) 그리고 오이타역에서 이런 걸 사먹었는데 번역해보니 그냥 새 꼬치 이런 거더라고 무슨 새인지 아는 사람은 좀 알려줘라... 진짜 쫄깃하고 맛있었음 마무리 <스즈메의 문단속>뿐만 아니라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는 실제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여 그려졌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은 로드무비인 만큼 주인공의 여행 과정을 일본 열도를 바탕으로 현실적으로(토코요 빼고... 거긴 죽어야 갈 수 있으니까)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에 <스즈메의 문단속>은 관객이 현실 세계에서 스즈메의 발자취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것이 참 좋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또 일본을 바탕으로 로드무비를 만들어준다면 나는 언제든지 여권을 들고 공항으로 향할 것이다 그런 날이 꼭 오기를 바라며... いってきます!
작성자 : Nogojir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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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실시간기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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