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머리가 없다고 하기에는 움직임이 지나치게 조직적이고 일사분란하다. 김치년들은 이정도의 고등사고행동이 불가능하다. 댓글 싸그리 다 펼쳐서 아래에서 몇번째 댓글에만 동시에 수십수백명이 추천을 몰빵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어쨌든 그냥 국민이면 미친년들이 좀 많이 머리써서 지랄한다 생각하겠는데 이들의 배후, 혹은 그 자신들이 북한이나 중국에 본적이 있다면 사정이 좀 달라진다.

북폭이후에 북진을 할 가능성은 적은편이라 보는데 그사이에 황장엽리스트, 북한판 슈타지 문서가 파기될 경우 이 배후 고첩들을 잡아들이기 위한 명분과 증거도 없어지고(죄인이는 증거없이 간첩을 잡아들일 위인이 아니다) 이들은 자유의 몸이 된채 자연스레 중국쪽에서 거둬들이게 될것이다.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국내 중국스파이는 북한고첩의 3배에 달할정도로 많고 광범위하게 퍼져있다한다.

자 그렇다면 북폭후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짐작되는가? 중국에게 실실 기는 현정부 종특에 북폭에 대한 사과의미가 더해져서 사드는 철수할것이며 경제회복을 위해서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는 친중정책을 펼것이고 지금의 문베충들이 북한을 옹호하는것 이상으로 더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반미친중감정을 조장할것이다.
북한과는 달리 나름 세계구급의 첩보기관을 갖추고있는 중국이니만큼 댓글조작 여론조작따위의 어설픈것이 아닌 더욱 교묘하고 치명적일것이며 미국도 이에 대해 적극개입할것같진않다.

중국에게 잠식된 한국의 운명은 뻔하다. 차기나 차차기정권에서 보수정권이 재집권해서 이를 바로잡으려하는순간 수많은 고첩과 스파이들이 움직일것이며 과격하게 이들을 제압하고 중국의 영향력을 벗어나려는 강력한 시도가 있을시 경제제재나 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

물론 미국은 당연히 도울것이다. 하지만 중국과의 전쟁은 어떤 시나리오를 써봐도 좋은결과가 나오지않는다.

이나라의 미래는 어찌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