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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이 보는 일간들 (ง •̀_•́)ง

(๑ ••́)+(183.107) 2020.05.20 16:34:54
조회 17892 추천 134 댓글 85

을목이가 보는 쌉단식 일간들..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으로 씀.. 긴글주의

일 때리친 김에 써본다. 역갤에서 잡초라고 욕먹는 풀떼기임. 단식 판단은 금물이지만

내 주변좀 분석 할 겸 써본당~


가족 친구 친척 직장 모임 동호회 위주로 써봄.


생일이 정확한 사람들 추려서 분석 해봄!





1. 갑목 5명



케바케가 심해서 뭐라고 단정 지을순 없는데 기본적으로 인싸 성향
겉은 활달하고 명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이기적인 성향이 있어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이끌고 가려는게 있음.

근데 워낙 재치있고 사람 기분좋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 주는 경향도 있는듯?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방향에 몰두해서 눈치가 조금 부족할수도 있을듯.


하지만 편재를 깔면 그렇게 보기 싫을수가 없다..ㅋㅋㅋㅋ 편재의 안 좋은 점이

제일 잘보이는 일간 같음.쓸데없는 말이 많고 계속 들이대는데 선이라는게 없음.

사람 기분 다 망치고 진짜 별로였다... 하지 말라는데도 계속 눈치없이 들이대고

직장앞으로 쫒아오고... 갑목에 편재기운 강한 남자는 별로였다..


갑목녀는 1명은 존예였다...그리고 연예인들 봐도 뭔가 선하면서 청순미 귀여움이

넘치는 미인들. 그러면서도 자기만의 기준이 뚜렷해서 남자한테 휘둘리진 않는 것 같았음.

이 사람들은 그래도 어느 모임의 센터는 맡고 있는 것 같았음. 움직이는것 운동하는것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즐기는 일간.






2. 을목 남자 3명




이 사람들도 고작 3명 밖에 없어서 뭐라고 단정지을순 없는데..

그 중 2명은 죄다 안 좋게 썸이 끝남 ㅋㅋㅋㅋ
두명 다 돈 잘벌고 잘생긴 놈들이었는뎈 여친을 숨기고 있었음ㅋㅋㅋ

그래서 존나 그 여친들한테 가서 망신 주고 끝냄 ㅡㅡ
어쩜 입을 잘털고 거짓말들을 스무스하게 잘하는지 ㅋ
나머지 한 명은 정인다이긴 했는데 그닥 안 친하지만 겉으로 봐선 순둥순둥하고

자기 여자한테 애교부리면서 잘하는 인간이었음.


기본적인 성격은 현실적이고 이기적인거? 자기 것을 잘 챙기면서 사람들한테

생글생글 잘 다가간다. 어딜가던 사람들하고 적 안 만들고 잘지내면서 본인의

속을 잘 안 보여 주는듯. 근데 그 속이 보여도 하는짓이 귀여워 양간들의 챙김을

잘 받는 일간이지 않나 싶다. 대체적으로 인간관계가 좋았으니 끈기는 없어보임ㅋㅋㅋ
나는 이걸 나쁘게만 안 본다. 퍼주고 털리는 것들 보단 나음...

생활력이 대체로 좋고 3명다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재력,위치가 좋은 인간들이었음.

그렇지만... 양다리 트라우마 생겨서 을목은 피하고 싶음ㅋㅋㅋ 얼굴은 순하게
생겨놓고 은근히 재는 구석이 많았음. 별로임...






3. 병화 9명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간이 병화. 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따뜻함이 얼굴에

드러나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그리고 성격도 유한 편이 많았고 성격도 밝았음.

모든 사람들은 포용할줄 알고 챙겨주는 사람들이었음.
병화 여자는 뒤끝없고 호탕하면서도 발랄했음. 주변에서도 다 좋게 봐주고 겉 속이 똑같음.

항상 남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 특징이 있었고 그닥 구설수 같은 건 없었다.

겉으로는 밝아보이고 생각을 깊게 안 하는것 같아보여도 자기 처신은 다들 잘하고

거절도 상대방이 기분이 안 나쁘겠끔 잘 하는편.


병화남은 특히 은연중에 '나 잘났어 나 이거 할줄 알아~' 이런식으로 자랑을 하는데

그게 미워 보이지 않는다ㅋㅋ나는 개인적으로 잘난척하고 쎈척하는 남자들을 별로라고

보는데 병화 만큼은 인정임. 병화 치고 못난 사람들을 본적도 없었고 인맥들도 다 좋았음.

못난 놈들이 많이 다가오기는 하는데 그 주변 인맥들이 다 쳐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야하나?(특히 신금) 병화를 막 싫어하는 사람은 잘 못봤는데 경금하고

사이가 안 좋은 경우를 몇번 보긴함.
경금은 병화가 나대는 모습을 별로 안 좋게 보는 것 같았다. 둘다 자존심 겁나 쎄기도 하고 ㅋㅋㅋ





4. 정화 7명



정화들도 좋아한다. 정화들도 따뜻하긴 한데 약간 사연있는? 처연함?이 있음.

정화남자들은 정말 로맨티스트이긴했음, 근데 잘 삐지고 징징대고 상처 잘 받는것

같은데 여자한테 잘해주긴함.
하지만 뭔가 방심할수가없는듯. 주변에 여자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 여자들과

얘기 나누는걸 좋아하는것 같았음.여친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들에게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는걸 본 적이 많아서 그닥...
주변 여자들과의 선이 뭔가 애매함. 여친이 조지기엔 뭔가 빠져나갈 구멍을 다

만들어 놓는 기분이랄까..좀 찝찝한건 있었음.


정화녀들도 잘 웃고 따듯한 이미지. 매너를 중시한다. 가끔 남의 사생활을

자기도 모르게(악의없는) 흘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사람들하고

사이가 틀어진 경우를 몇 번봄. 남녀둘다 상대방을 배려는 해주나
눈치 안 보고 자기가 하고싶은 방향으로 가고 싶어하는듯.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내치지않고 따듯한 성격의 소유자. 경금들하고 정화가 같이 있는 걸 많이 봄.
정화가 따뜻하게 자기 할 말 다 하고 경금한테도 안 지는듯ㅋㅋㅋㅋ
웃긴게 경금들도 정화 앞에서는 순하게 됨. 정화가 모진 말을 해도 욱하지 않고
다 받아줘서 정말 신기했다.





5. 무토 5명





나랑 존나 많이 싸운 일간임. 1명 빼고는 다들 자신의 화를 쉽게 표출한다고 해야하나 ㅋㅋ
다들 성격들이 엄청 강했음.. 제일 무서운 일간들임. 욱하는 면을 많이 봤음.

사람들도 왠만하면 이사람하고는 다툼을 피하는 분위기였음...

말빨도 쎈 편이 많고 고집도 엄청 강함ㅋㅋ 그냥 대놓고 쏘아댐ㅋㅋㅋㅋ

그래서 트러블이 있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호불호가 생기는 사람들임.

그래도 상황에 따라 처신은 잘하는 편이라서 극단적으로 까진 안 가는듯.

무토들은 내가 생각했던 토일간 과는 다르게 엄청 현실적이면서 환경에

맞게 모습을 잘 바꾸는 것 같았다. 본인이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고집을

접어두고 현실에 맟준다고 해야하나?


이 사람들도 남을 비판하는 면이 많이 보였는데 좀 꼰대같은 기질도 있긴 하면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안 돌아 보는 경향이 있다.
그 점 때문에 내가 손절을 친 적이 있는데 순식간에 내가 약은 사람이라고 소문 나 있었음ㅋㅋㅋ
의외로 대인관계는 무난하긴함. 왜냐면 같이 있음 진짜 잔소리 많고 뭣 같긴 해도 힘들때

도움이 많이 되는 일간임ㅋㅋ의리가 있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버거워 하긴

해도 그냥 옆에 두면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서 대인관계는 평범한데
남의 비밀 같은 것도 발설하지 않고 그런 쪽에선 입이 무거움. 근데 평소에는

세심하게 누군가를 챙겨줄 성격은 못 됨ㅋㅋㅋㅋㅋ


그래서 욕을 많이 먹는듯.. 양간 중에선 자기 앞 가림 엄청 잘하는 편에 속하는 편.

전남친이 무신일주 였는데 의견차이로 많이 싸우긴 했어도 괜찮았다. 사업 잘하는 편에 속하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편이었음. 가끔 욱하는 성질머리 때문에 싸웠지만 애정표현도 잘하고 나름 여자관계도
깔끔한 편이고 인맥관리 잘하는 편이었음. 내가 힘들 일 생기면 바로 달려와주는 듬직한 사람.






6. 기토 8명




대체적으로 나쁜점은 없었음.
이 사람들 맨날 이기적이라고 실속 잘 챙긴다고 하는데 맞는말임ㅋㅋㅋ
음간중에서는 제일 손절을 잘 안하고 왠만하면 이어가는 것 같았음...

소심한 편이라고 볼 순 없었음. 다들 워낙 인간관계를 평타이상으로

잘 하는 편에 속해서... 술에 술탄듯 물에 물 탄듯.. 사람을 그렇게 가리진

않는데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해를 끼칠것 같은 기분이 들면 빠른 손절임.

근데 만약 의견차이로 싸운다고 해도 그냥 잘 넘어가고 지내는 편.


다들 잘 사는 편에 속했고 효율적으로 사는 편임. 기토들은 포용력이

아주 좋다고 할 수있음. 기토의 무서운 점은 본인의 속을 잘 숨기고 사람들한테

무던한 인식을 주는거? ㅋㅋㅋㅋ 덤덤하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 되는데

그게 얕보이진 않는다.왠만하면 품어가는데 그게 본인의 이익에 방해되거나

본인의 심기를 건드렸다 싶으면 그땐 이미지 관리 같은거 안함.
바로 비꼬는 듯이 상대방을 팍팍 찌름.

그게 본인보다 선배나 나이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존나 냉정하게 할 말 다함.
그러면서도 한 발빼면서 말하는데 진짜 ㅋㅋ상대방을 능수능란하게 쥐락펴락 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보면 좀 놀람.

되게 평온한 사람으로 봤는데 저런 식으로 말을 할 수가 있구나. 그래서 푸근해보여도
무시는 안 당함. 단점이라면 얍삽하다는거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난 좋게 본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굳이 티를 안냄.
모든 사람들과 대충 스무스 하게 지냄. 어찌보면 일간 중에선 사회생활을 제일

잘하는 부류같음. 답답하고 무덤덤해 보여도 눈치는 빨라서 다가갈때 진심으로 다가가는게 좋음.





7. 경금 9명




이 중에 군인3명있음..부러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
안 좋은 기억이 많은 일간들임. 그냥 일간의 성격상이라고 쳐도 기분나쁘게 하는

말을 많이 해서 정이 안감.

나한테 제일 많이 다가오는 남자일간들인데.. 정작 나는 불편함..

워낙 말들을 상처주게 해서 솔직히 가스라이팅 하는 줄 알았음.
선을 그어버리면 갑자기 집착하면서 시비거는데 진짜 고통스러웠음 ㅋㅋㅋㅋ

내가 지들 말 잘들어줄것 같은 꼬붕으로 보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기분나쁨.

내가 제일 잘나가 하고 나대거나 그냥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하는 인간으로 나뉜다.

대체적으론 겉의 이미지는 묵직한면이 보여서 좋아보이는 사람들임.

냉정하고 차갑긴해도 신금보단 덜 함.
이 사람들 울타리에 들어가면 엄청 편해보임. 아랫사람으로 두기 편함.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엄청 잘 챙겨주는데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한테 가서 굳이 시비를 거는
사람들임. 그것도 그냥 의견이 다른 것 뿐, 자기 의견에 반대를 하면..

자기 한테 시비 걸었다고 판단내리고 그 사람을 힘들게함.

'내 말을 안 들어?','내가 틀렸다고 생각했다 이거지?' 이런 느낌....

본인들은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면서 꼬투리 잡고

다굴 때리는 듯 함. 상대방이 약해보이고 본인의 말을 수용 안해주면 엄청
막대하는데 상대방이 본인과 동급이거나 위라고 생각하면 안 건드림ㅋㅋㅋ

내가 약해보이는 이미지라서 그런가 선을 안 지키고 겁나 함부러 대하는데

무시하거나 쌩까면 더 난리쳐서 별로다..
그래도 본인의 사람이 진상을 부리던 난리를 치던 다 받아주는 모습이 있음.


그냥 경금은 남한테 관심없고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하면서 묵묵하게 지내는 타입이 좋았음.



특히 경신남 신약 편관격은 개 극혐이었는데 ㅅㅂ 이새끼는 편관격의 수치임.

왠만한 남자 편관격들은 여자한테 야비하게 굴진 않고 안되면 빠르게

손절치는데ㅋㅋㅋㅋ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말도 시비조여서 피해다님..
내가 고백 안 받아 줬다고(심지어 웃으면서 좋게 둘러서 거절했음)
나를 얕잡아보면서 집중적으로 열받게 하면서 비꼬면서 시비 걸음..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나를 무시해서 이때 힘들어했음.

웃긴게 다른 여자들한테 존나 집적대면서 내 프사,sns 보면서 비꼬고 괴롭혀댐 ㅋㅋ
내가 다른 남자들하고 같이 있으면 그 날 엄청 시비걸고ㅋㅋ


그러면서도 간간히 톡으로 만나자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읽씹해버리면 엄청 괴롭힘 ㅋㅋㅋㅋ
이때 너무 힘들고 지쳐서 계묘녀한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처세방법을 알려줌.

처음엔 좀 오글 거렸음.경신남한테 전화 걸어서 분위기 좋게 만든 다음에.

'니가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난 잘 모르겠다. 난 너에게 악감정도 없는데

나에게 왜 자꾸 그러냐, 그렇게 남자답지 못하고 유치하게 나오면 내가 너의

좋은 면을 볼 수가 없다. 너가 나한테 관심을 끌려고 시도 한 것이라면

좋은 결과는 안 나올 것이다. 다른 방법을 써봐라' 이런 식으로 도발하는 대사를

짜주고 저새끼가 말하는거 통화내역 다 녹음 해놓고 역으로 협박 해보자고 함.


진짜로 계묘녀랑 같이 있을때 저 새끼한테 전화 걸어서 고대로 써먹음ㅋㅋㅋ

반응이 '그러게 왜 나를 잘라냈냐고 나는 너 때문에 상처 받았다고.

나도 너한테 심했던거 인정하는데 니가 잘못한거라고'ㅋㅋㅋ


거절을 하던 말던 내 자유인데 왜 난리인지...


끝에는 계묘녀가 시키는데로 '미안한데 난 너한테 이성적으로 관심도 없고

너의 행동으로 내가 입은 피해가 심하다, 통화내역 녹음했으니까 이제부터

나한테 피해주면 니 주변에있는 사람들한테 이거 보내버리겠다. 나도
피해를 입겠지만 너한테도 그닥 좋은 일은 안 생길 것 같다.' 라고 경고했는데
그 담부턴 결국 나를 피해다님...찌질한새끼


전남친도 경진일주 건록격이었는데 진짜 최악이었다. 엄청 나한테 집착해서 사겼는데.

이 새끼 만나고 나서 자존감낮아짐. 냉정하고 공감능력 빻았고 현실에선 무능한데 자기가 잘난 줄
아는 놈이었음. 나한테 도움받은 것도 많았으면서 그게 지가 잘나서 당연히 받는건줄 알고있음...
ㅅㅂ 얘는 식생재가 되는 놈인데도 이랬음ㅋㅋㅋㅋ홍진영도 경진 건록격이던데 얘는 왜이럼ㅋㅋ
역으로 내가 자기가 했던 만큼 공감 안해주고 냉정하게 나가면 상처받아함.

강한척은 하는데 소심한 쫄보라서 일관성이 없음. 그리고 돈많은 여자 만나보고 싶다는둥,
너는 이쁘긴 한데 말랐다, 저 여자는 피부가 좋아보인다, 이혼하면 재혼하는 사람들도있는데
헤어지면 별거 없다, 너랑 헤어져도 소개팅 많이 들어올 것 같다는둥 ㅋㅋ 솔직함을 빌미로 그냥
못된 말들을 생각없이 함....


본인은 남한테 거칠게 대하고 남이 본인에게 뭐라하면 그걸 존나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구석이 있음. 자꾸 정 떨어지는 소릴해서 그냥 택시기사로 부려먹다가 버리고 계사남한테 감.
그러면서 내 주변 사람들한테 내 소식 들으려고 하고 염탐은 오지게함. 어쩌라는겈





8. 신금 11명





요즘 역갤에서 까이는 머리좋은 신금들... 어느정도는 인정하지만 난 괜찮다고 생각함.

최소한 남한테는 실질적인 피해는 안주는 사람들임. 경금처럼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은 함.

완전 마이웨이고 남 시선에 1도 신경을 안 쓰는 사람들.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지만 자신이 관심이 있으면 엄청 대쉬하고 몰두 하는 스타일임.
솔직히 신금들이 정말 냉정하다고 할 수 있음.

이 사람들이 제일 일관성 보이는 사람들일걸? 왜냐면 좋고 싫음이 명백히
나타나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냉정하고 쳐내는 기질이 강함. 설령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봐주는거 별로 없음.


그리고 지극히 개인주의이면서 선이라는게 뚜렷해서 건들지만 않으면

오래 얇게 갈수있는 사람들임. 하지만 이사람들도 말을 냉정하게 하는 편인데

그래도 어느정도 분위기 봐가면서 하는 편이고 그게 논리적으로 보면 맞는말이기도

해서 잘 지낼수 있음. 어찌보면 나랑 정말 잘 맞는 사람들임.

금일간의 특유의 사람 피곤하게 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신금들은 자기 애인이나

진짜로 친한사람한테 그 모습들을 보여주는듯. 유독 병화들이랑 많이 커플로

엮이는데 정말 잘 어울림 ㅋㅋㅋ

신금이 병화의 욱하고 촐랑대는면을 보완해줘서 보기 좋다.


게다가 전문직종에도 신금은 많았다. 이사람들이 정말로 집착이 심할때가

있는데 그게 자신의 길, 자신이해야할 일이 정해 졌을때 그때 앞만 보고

그 길로만 가고자 함. 인내심이 정말 좋음.
그래서 전문직에 이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다. 당장 뭔가를 연구해야하고 공부해야할때 잠수타는 류?..
생각이 복잡하지 않고 제일 단순한 것 같아 보임.


신미,신축 인다2명은 별로... 엉뚱하면서도 야비한 면이 많았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 휘두르려고 하고 겉,속이 틀림.
은근히 뒷담화 하면서 겉으론 백치미인척 하면서 사람들한테

도움 받음ㅋㅋㅋ 둘다 독립하고 싶다고 엄마 욕은 존나게 하는데 내가 볼땐

그냥, 엄마가 챙겨줘야 살 수있는 사람들임.
좋은 마음으로 묵묵하게 일 도와주다가 자꾸 나를 후려치고 만만하게 보길래

사람들앞에서 자존심 짓 밟아 주고 손절함.
어쩌피 일 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사람들 도움 받아야 할 팔자라서 그닥 안 무서웠음.


경금과의 차이점이 경금도 집착이 심한편인데 그게 결과적으론

소득이 없는, 자기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 그러는 경우가 많고 신금들은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것에 집착을 엄청 해버림. 자존심이 상하게 하는
상대가 있으면 그냥 손절을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해버리지 계속 안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그런 마음을 계속 두면 자기가 손해보는 것을 알고 그러는듯. 투닥거리는걸 귀찮아하고 극혐하는 것 같았음.
그리고 말을 그렇게 기분나쁘게 거칠게는 안 하고 적당한 애교를 부리면서 부드럽게 말 할수 있는 점이
차이점인듯. 의외로 이런 점이 기분나빴다고 하면 잘 받아들이는 면이 있어서
나름 괜찮게 본다. 근데 손절을 칠때는 뒤를 절대로 돌아보는 일이 없음ㅋㅋㅋ 완전 깔끔





9. 임수 8명




기토랑 사이가 안 좋은걸 많이 봤음.... 기토랑 둘이 닮은 구석이 있음.
내 정인이라고 하는데 생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 본적은 없음 ㅋㅋㅋㅋ

뭔가 벽이 있는듯한 기분...
임수는 친해지기는 쉬운데 솔직히 속을 모르겠지만..

그냥 별 생각없어보임ㅋㅋ. 단순한 것 같음.
인싸처럼 지내고 사람들이랑 엄청 가까이 지내도 속을 잘 모르지만,

나쁘지 않았음. 그닥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나도 굳이 남의 속에는

관심이 없음ㅋ 근데 사회성이나 처세술보면 이사람들 적으로 두고
싶지가 않음ㅋㅋㅋ 진짜 머리가 좋은게 보이고 말을 잘함. 자기를 짜증나게 하는

인간들이 있으면 두고두고 품고 언젠간 복수를 함. 근데 뒤끝은 의외로 없는 사람들임.

그냥 자기의 영역에 피해를 주면 그때부터 머릴써서 복수를 할뿐이지.

그외 포용성있게 자잘한건 넘김.


의외로 과격한 면은 있어서 자기 기분 상하게 하거나 시비걸면 엄청 쪼아대서

아주 박살 내버리는 스타일임. 상대방 눈물 쏙 빼는거 몇번 봄ㅋㅋㅋ

상대방에 따라서 어떻게 제압을 해야하는지 잘 파악하는듯 했다.


말도 재밌게 하고 대체적으로 여유로우면서 대인관계도 좋지만,

깊게 친해지기는 어려움. 개인주의라고 밝히는 사람들이 많았음.
나름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방식이 좋음. 우두머리인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임수남 비겁다자는 별로였다ㅋㅋ 얘는 얼굴 자체도 시커맸음..

너무 잘난척을 하긴 하지만 그에 뒷받침 될만한 증거들이
없어서 그냥 입으로 나불 대는 것 같았고 딱봐도 여자를 너무 좋아함.

여자에 대한 센스 매너는 뛰어났고 속에서 열등감이 많았음..

여자가 남자답고 털털한 모습 보여주면 금방 나가떨어짐ㅋㅋㅋ


내 주변 임수녀들은 눈이 또렷하게 크고 대체로 고혹적인? 고상한 얼굴인 것 같았음.

하지만 대체로 남자복은 없었음. 거진 남자들이 임수녀한테 정신적으로 기대는 그런

분위기여서 임수녀들이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게 많아 보였고 결혼 생활에 인내해야

하는게 많아 보였음.





10. 계수 6명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한테 도움을 제일 많이 받았음.

확실히 속좁은 면이 있긴함. 임수 계수 둘다 자유로운 영혼들.인싸와 아싸의 중간..
특히 계수는 계속 여기저기 움직이는걸 좋아하는것 같았음.
내 인성일간이라서 좋아하지만 이기적인건 있음ㅋㅋㅋ

감정기복 심한사람들임ㅋㅋㅋ 번복같은거 잘함.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맘에 들고 왠만해선 선만 안 넘는다면 길게 갈수 있는
인연들 같음. 신금하고 닮은 점이 있어서 처음에는 신금인줄 알았는데

눈물도 많고 감정적이고 애정을 중요시 하고 우울한 기운이 나는거보고

계수인걸 알아냄ㅋㅋㅋㅋ개인주의라고 해도 혼자만 있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임ㅋㅋ


엄청 예민하고 정신적인 교류를 중요시하고 눈물많고 엄청 여린 사람들임..

근데 상대방을 제일 잘 맞춰주는 사람들같음ㅋ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 같기도 하지만 괜찮은 수준임. 계속 받아주다가 안 맞는점, 상처 받은 것들을

상대방한테 말을 해야하는데 계속 삭히고 끙끙 대면서 참다가 손절하는 사람들.
이런 점들을 궁금해서 직접 물어봤는데 다들 하나같이 그런거 말해봤자 뭐하냐고

그 사람 본래 성격인데 굳이 들춰내서 싸우기 싫다고 어짜피 안 맞으면 안 보는게

맞는거라고 냉정하게 말해서 좀 놀랐다 ㅋㅋㅋㅋ


계통수라고 하는데 그건 동의 못한다. 이 사람들도 머리가 좋은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임수처럼 속이 안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솔직한 면이 강함.

얼굴에 다 티나서 싫은 사람있으면 그냥 손절쳐버리거나 계속 엮여야 하는 일이

있으면 겉으로도 선을 긋는 행위를 함.
억지로 이어나가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쌩 하는 스타일.

정화,기토같이 '그럴수도있지~','냅둬도 괜찮겠지.' 이러면서 계속 옆에다가 두는

스타일들은 아니었음. 하지만 자기가 마음에 든다면 무리하게
쏟아붓는 사람들이고 상대방이 함부러 대하면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았다.


지금 만나는 남자도 계사남인데 여성스럽지만 속은 깊어서 좋음.

내 인성일간이라서 그럴수도 있겠는뎈ㅋㅋ
무엇 보다도 상대방 생각해서 말을 함부러 하지 않아서 정말 좋음.

내가 피곤하거나 아파서 틱틱대면 다 받아주고 걱정해줌.
항상 야간 할 때 비오는 날이면 우산들고 직장 앞에서 기다리고

내가 아프다고 하면 자취방 앞에 과일이랑 죽 포장한거
두고 가고 내가 구두 신다가 아파하면 바로 안절부절하면서 슬리퍼 사러 감.
다른 전남친 놈들은 자취한다고 하면 들어오려고 난리쳤는데

지금 남친은 그냥 이런 나를 이해해줘서 좋다ㅋ


여기선 자집애라고 욕 하는데 그래도 이런게 남자 답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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