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에는 외부인이나 메스컴 보도만 보고 알았는데
메스컴이든 기래기들이든 참 악질적인듯
이번 사건은 내부에서 일해봤기때문에 보이는거지만
과장되거나
악질적으로 허위보도도 있고 그렇네
그야말로 죽이기 위한 죽이기인듯

센바센일수는 있는데
적어도 내가 다닌 센터는
저정도 위생도 아니고
손소독제도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어서
지나다니면서 비비고 다녔는데
목장갑도 필요하면 가져다쓸수 있고
3월쯤에 마스크 품귀현상 터지기 전엔
센터에서 kf94마스크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었다
그럼 확진자 대거로 터진 병원은 물류센터보다 깨끗해서 터지나?

인원이 저리 많음 일일히 통제는 사실 불가능이지
그렇게 근무환경 쪼는 것도 난 경험 안함
화장실도 가고싶음 걍 가고
상하조직같은 것도 별로없고
있어봤자 관리하는 캡틴정도고
평소엔 터치될 일 없고 다들 호칭도 사원님 이러지 개돼지 대하듯하는 인간들 없음
그리고 개인플레이가 가능함
다리는 아퍼도 난 rpg겜 하는 기분으로 일했음
돈 뜯긴적도 없고
간혹 인센티브도 주고

지금 오쿠 나가는 사람들 말론
물량 팍 줄어서 카트 놀고있다고 하는구만
근무자도 팍 줄었고
근데 어떤 블랙처먹은 예전 근무자 새끼가 거의 허위로 인터뷰하고 그걸 또 메스컴은 대대적 보도하고

난 손정의는 어찌되든 관심없다 이기야
거기 망하면 당장 실직되는 노동자들은 생각 안하냐
노동자 근무환경 위하는 척 위선 보도 하면서
실제론 노동자들 궁지에 몰아넣음

나야 단기로 용돈 벌겠다고 잔깐 나갔지만
거기 지금도 돈 없어서 뒤지나 코로나 걸려서 뒤지나
매한가지라고 억지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생계형 사람들도 많은데
진짜 이 메스컴이란 작자들은
본인들이 뭔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듯 싶음
사실 쿠팡 이거 사회적 기업임
사업해서 빚이 많든 당장 돈이 급하든 생계든 작게는 용돈이든ㅈ사람들이 사정 어려울때 쿠팡이 먹여살린 인간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