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술일주인데 관다에 비겁다거든. 무식상 인성 약함

근데 나는 이게 이기적인건지 모르겠는데,

누가 나한테 뭐해줄라하면 그걸 받음으로써 상대도 더 편해지지 않을까 하는맘에 해주는거 받아. 내가 부담스러운거 아니면ㅇㅇ

글고 나여잔데 아직 내가나이가어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주위에 여자애들 꼭 뭘해도 같이가자 이러거든

나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줫음 좋겠어서 혼자하고싶은건 따로하자 말하는데 좀 이기적이야?

대신에 애들도 혼자하고싶다하면 해줄수있는데 애들은 꼭 너무 다같이 다같이 이런분위기임.. 참고로 대딩

글고 하소연하는거나 자기힘든거 그만좀 나눴음 좋겟다... 자꾸 이러면 화낼수밖에없어.. 화도많이냈다 이런거로. 나도 속으로 힘든데 남꺼 케어해줄수 있는 힘 없음

짜증나는건 다들 내가 아무렇지않다고 보는거. 나도 나힘들어서 자꾸 의지하려는거 짜증.. 그거 거부하면 바로멀어지더라 걍 그냥이냥저냥 친구로 지낼수도잇는데 ..

사람들은 왜 남한테 하소연 하냐 대체... 감정교류도 기브엔테이크인거 너무 극혐스럽다 생각함. 진실된걸 원하는데 정치질같은거나 깁엔테이크 보이면 너무 힘들어..

아부같은거 절대안함.

대신에 나도 힘든거 잘 말안해 진짜 맘터놓을수있는애아니면ㅋㅋ

질투도 솔직히 인정함. 근데 그걸 남을 후려치는게아니라 내가 올라가려고 더 열심히하고 더 열심히사는데 상대방이 느끼면 좀 짜증날래나......

자존심 센건 인정... 남후려치는거도 아무나 후려치는게 아닌데. 뒤에서 정치질하기보다는 걍 참다참다 안되면 면전에 대고 말하던지 걍 멀어지려고 하는편임.

기분파 ㅇㅈ...이건 사과해야됨ㅋㅋ 약간 히스테리부려놓고 미안해서 담날 잘해주고 또 히스테리부리고 담날잘해주고 이런루트도 좀 잇던거같아 ..

그래서 나는 갈사람은 보내고 올사람은 오라하는 그런 주의로 인간관계한다 ....

나도 싫은거 남도 싫으니까 라는 마인드가 강함... 개인주의인듯....